굿파트너 13회 은경은 자신의 커리어를 지킬 것인지 진실을 밝히고 그에 따른 후폭풍을 감당할 것인지 고민했다. 천환서의 협박과 변호사로서의 의무 진실 모든 것이 뒤엉켜 마음을 무겁게 만들었다. 그러나 살인을 목격하고 침묵한 죄책감은 사라지지 않았고 한유리의 선택으로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딸 재희 덕분에 용기를 얻은 차은경은 법정에서 천환서가 부인 유지영을 죽였음을 증언했고 위기에 몰린 대정은 다시 기사회생했다. 한유리와 굿파트너가 됐지만, 차은경은 대정을 떠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 굿파트너 13회에서 차은경은 자신의 커리어와 진실 사이에서 갈등함
- 천환서의 협박과 변호사로서의 의무, 그리고 살인 목격 후 침묵에 대한 죄책감이 교차함
- 차은경은 법정에서 천환서가 부인 유지영을 죽였음을 증언함
- 천환서의 살인 사건 현장 제보자가 대정 한유리임이 알려지며 여론이 악화됨
- 대정은 천의료재단과 MOU를 체결하고 천환서 살인 사건의 뒤를 봐주고 있다는 의혹을 받음
- 대정은 천의료재단과 MOU 파기를 결정함
- 차은경은 검찰을 찾아가 천환서의 살인죄를 증언하겠다고 밝힘
- 천환서는 15년 형을 선고받음
- 로펌 대정은 위기를 벗어남
- 차은경은 대정을 떠나 독립하겠다고 선언함
- 굿파트너 12회에서 차은경이 선택의 기로에 놓임
- 로펌 대표 오대규가 차은경을 해고하려 함
- 정우진은 회사를 달라고 요구하고, 오대규는 우진을 후계자로 소개
- 한유리는 사패 천환서 사건을 맡고, 은경도 이 사건에 투입
- 천의료재단과 로펌 대정은 MOU를 체결, 대정은 천환서의 이혼 소송 기각 건을 맡음
- 오대규는 차은경을 해고하기 위해 한유리에게 사건을 맡기고 은경을 배제
- 천환서의 아내 유지영은 이혼을 시도했으나 증거 부족으로 실패
- 천환서는 가사 조사를 거부하고, 차은경 사무실에 찾아와 협박
- 은경은 우진에게 천환서 사건에서 빠지겠다고 말함
- 유지영이 천환서에게 끌려간 후 사망한 채 발견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