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플랫폼넷플릭스 지옥 시즌2 될 대로 돼라 어차피 코스믹 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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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지옥 시즌2 결코 유아인의 존재감을 지울 수 없던 시즌이었다. 광기에 미쳐 버린 인간 세상을 그렸다. 사이비 종교 대전에 참전한 정부가 권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공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결국 인간이 이해할 수 없고 과학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그것에 무기력하게 당하는 이야기지만, 산만하고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의문이었다. 재미라는 것는 개인적인 것이지만, 될 대로 돼라 어차피 코스믹 호러 장르니 수습이란 것을 염두에 두지 않은 이야기처럼 느껴졌다. 6회에 이르러서 다시 코스믹 호러 장르로 돌아오면서 모호하게 끝맺음했다.

01.넷플릭스 지옥 시즌2 리뷰 | 코스믹 호러 장르의 탈을 쓴 사이비 종교 대전

- 넷플릭스 지옥 시즌2는 유아인의 존재감이 돋보임
- 광기에 빠진 인간 세상과 사이비 종교 대전을 주제로 함
- 정부의 권력 기반 다지기와 인간의 무기력함을 보여줌
- 이야기가 산만하고 모호하게 끝남
- 2024년 10월 25일에 공개되며, 공포, 스릴러, 코즈믹 호러 장르임
- 감독은 연상호, 출연진은 김현주, 김성철, 김신록 등임
-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생명체와 사이비 종교를 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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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넷플릭스 지옥 시즌2 공식 예고편 공개 정진수 부활 8년 후의 이야기

- 넷플릭스 지옥 시즌2 공식 예고편 공개
- 부국제에서 첫 선을 보이며 지난 시즌보다 재미있다는 평가
- 8년 만에 정진수와 박정자가 부활자로서 모습을 드러냄
- 정진수가 어떤 계획을 꾸미고 있을지 궁금증 유발
- 정진수가 지옥을 맛봤다는 발언이 부활과 연관되어 있는지 기대
- 문근영이 햇살 반 선생 오지원 역을 맡아 광적인 세력인 화살촉의 모습을 보여줌
- 화살촉 세력이 강력하다는 것을 정부에서도 인정
- 부활자 박정자는 새진리회에서 보호받고 있음
- 새진리회 2대 의장인 김정칠과 정무수석 이수경은 박정자를 이용해 새로운 교리를 만들려 함
- 지옥행 고지 속에 8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세상이 변화함
- 지옥2 확장된 세계관은 보다 흥미진진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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