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4회 동진이 통계의 오류를 발견하고 미정이 마녀가 아니라는 것을 밝히기 위해 파고드는 과정을 4화에 걸쳐 보여줬다. 그러나 이야기는 한 없이 늘어지면서 결국 진행된 것은 없다. 미정이 태백을 떠나 어떻게 살아왔는지와 함께 마남이라 불리는 중혁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풀어나가야 하기에 지루함은 아쉽다. 동진이 미정을 볼 수 있는 집으로 이사하고 회사를 그만두고 통계의 오류를 확인하고 처음부터 통계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 마녀 4회에서는 동진이 통계의 오류를 발견하고 미정이 마녀가 아님을 증명하는 과정을 보여줌
- 미정은 외부와 단절된 생활을 하며, 자신과 엮인 남자들이 죽거나 사고를 당함
- 동진은 회사를 그만두고 미정이 사는 근처 집으로 이사함
- 미정의 일거리를 주는 선배와 마주치고, 미정은 새로운 꿈을 이야기함
- 동진은 자신의 차 유리를 부순 사람의 신상을 듣고 처벌을 원하지 않음
- 동진의 친구 중혁은 스토커 범죄로 시달림을 받는 여성의 신변 보호 담당관이 됨
- 동진은 태백으로 가서 친구들과 함께 통계를 다시 내기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