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린연애2 2회 운명이 정해주지 않은 원하지 않았던 상대 장호암과 데이트를 하게된 김윤정. 김윤정은 황금용이 자신의 운명이라 믿고 있었다. 장호암과 어색한 데이트는 남들이 모르고 섣부르게 속내를 털어놓을 수 없는 직업에 대한 고충을 말하면서 어색함은 어느 순간 사라졌다. 김윤정은 장호감이 이성으로서 느껴지기 시작하면서 두근거림과 설렘을 느꼈다. 커플 같은 모습의 첫 데이트가 끝난 뒤 김윤정은 자신이 그토록 찾던 황금용을 만나면서 운명과 인간적인 사랑 앞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연애예능 신들린연애2 이라윤과 이강원이 운명이 정해준 연인을 만나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면 점성술사 김윤정은 황금용을 운명의 상대로 여기고 있었다. 사자자리 황금용이 누구일지 궁금해하고 있는 가운데 무당 정현우가 사자자리 일 것이라 예상하면서 그와 첫 데이트가 이뤄지길 바라고 있었다. 푸른 닭 정현우 역시 윤정을 선택했었다. 윤정은 정현우가 사자자리 일 것이라고 예상하고 첫 데이트를 하고 싶었지만 윤정의 첫 데이트 상대는 무당 장호암이었다. 어색함이 감도는 가운데 뜻밖의 인물이었고 기대했던 사람은 아니었지만, 운명이 아닌 이성으로서 달달함과 호감을 느끼게 됐다. 그러나 숙소에 도착했을 때 서로의 직업이 공개되고 황금용이 등장하면서 윤정의 마음은 흔들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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