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스포츠 세단의 입문으로 BMW 3시리즈를 선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브랜드의 가치를 잃을 수 없죠?
이번 시간에는 벤츠 C클래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벤츠는 포멀한 이미지를 가진 브랜드로 인식됨
- C클래스는 우리나라에서 엔트리 모델로 인식됨
- 큰 차의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세단의 경쟁력은 여전히 존재함
- C클래스는 젊은 감각을 가진 세그먼트로, 스포틱한 비율과 디자인을 가지고 있음
- 벤츠는 패밀리룩을 사용하지 않는 브랜드로, 대중소 디자인이 특징임
- C클래스는 현재도 개구쟁이 세단 느낌이 있지만, 영한 이미지로의 변화가 필요함
- 컴팩트 세단 영역을 강화하면, 매니악한 이미지를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 벤츠는 가로 디스플레이를 유행시킨 후, 태블릿 느낌의 레이아웃을 창설함
- C클래스의 주행감각은 스포틱한 느낌에 안정감 있는 승차감을 더한 것으로 평가됨
- 1993년, 벤츠는 BMW 3시리즈의 독주를 막기 위해 C클래스를 출시
- C클래스는 브랜드 엔트리 역할을 담당, 1997년에 A클래스가 탄생하며 형님 위치에 오름
- 현재는 5세대 모델이 판매 중, 쿠페와 카브리올레는 삭제되고 CLE 모델로 통합
- 국내에서는 가솔린 2.0 모델만 판매, C200과 C300만 선택 가능
- C220d 디젤과 C300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 예상
- C클래스 5세대 모델은 가격이 비싸게 출시, 라이트가 날카로워짐
- 실내 공간은 넓어졌으며, 주행감각은 스포츠성과 편안함 사이에 균형을 찾음
- 가격은 C200 아방가르드 6200만원, C200 AMG 라인 6500만원, C300 아방가르드 6880만원 등
- 벤츠 C클래스는 컴팩트 세단임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감성을 보유
- 최근 5세대 풀체인지를 통해 젊고 참신한 이미지를 얻음
- 크기가 커져 전장은 4755mm, 휠베이스는 2865mm로 증가
- 늘어난 휠베이스 중 20mm는 레그룸 확보에 사용, 2열 공간이 여유로워짐
- 뒷모습은 심플하지만, 테일램프는 풀 LED 타입으로 패밀리룩을 이어받음
- 인테리어는 화려하며, 일체형 디스플레이 대신 분리형 디스플레이를 채용
- 2열 공간은 늘어난 휠베이스 덕분에 생각보다 괜찮음
- 트렁크 공간은 컴팩트 세단이므로 넓지는 않지만, 2열 폴딩 기능으로 공간 활용 가능
- 엔진 회전 질감이 매력적이며, 승차감은 스포티함과 부드러움 사이에서 양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