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의 역작 말리부가 풀체인지 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엄밀히 따지면, 플랫폼도 다르고 전기차로 재탄생되는 것이기에, 풀체인지라는 단어가 적합해 보이지는 않는데, 브랜드 입장에서는 말리부와의 역사를 어떻게든 연결지으려고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01.말리부 풀체인지 과연 어떤 모습일까?
- 쉐보레 말리부는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었음
- 엔진 성능은 아쉬웠지만, 배기량이 적어 효율성이 높았음
- 2020년에는 단종되기 전까지 플래그십 세단 역할을 함
- 2022년 7월 12일 이후로 신규 발주 물량이 없어짐
- 단종된 말리부의 풀체인지 소식이 들려옴
- 신규 전기차로 출시될 예정이며, 차체 크기가 커질 것으로 전망됨
- 말리부 풀체인지의 성공 여부는 경쟁력 강화에 달려 있음
02.역사속으로 사라질 뻔한 미국 중형 세단
- 쉐보레 말리부는 1964년부터 중형 세단으로 출시됨
- 14년간 생산이 중단된 기간도 있음
- 후륜구동 모델로 출시되다가, 1997년부터 전륜구동으로 변경됨
- 말리부는 GM 대우의 토스카 후속 모델로 등장
- 말리부는 외제차인지 여부에 대한 논쟁 있음
- 말리부는 한국 GM의 부평 공장에서 생산됨
- 말리부는 쉐보레의 플래그십 역할을 수행함
- 말리부 엔진은 3기통 1.3L 배기량을 탑재함
- 2018년 11월 페이스리프트 때 1.5L에서 1.3L으로 다운사이징됨
- 말리부 하이브리드도 출시했으나, 가격과 연비 측면에서 경쟁력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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