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서 한 번도 못 본 자동차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처음 이 차가 국내에 소개될 때 난리가 났었습니다.
과거 디펜더 초기형 모델의 감성이 느껴졌기 때문이죠.
지금은 가격 때문인지 도로에서 잘 안보이는 것 같은데 그레나디어의 매력 탐구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프로더의 새로운 기준
- 자동차 산업은 독점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음
- 최근 영국 브랜드인 이네오스 오토모티브가 한국 자동차 시장에 진입
-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는 독특한 디자인과 아날로그 특징을 가진 차량
- 정비가 간편하며, 오프로더로서의 성능도 좋음
- 파워트레인은 BMW의 엔진을 사용하며, 토크 위주의 튜닝을 거쳤음
- 가격이 다소 비싸다는 점이 단점이지만, 고급스러운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오프로더임
- 패밀리 SUV로도 활용 가능하며, 도심 주차장과 공도에서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함
- 영국 신생 자동차 브랜드 이네오스의 픽업트럭 쿼터마스터 공개
- 쿼터마스터는 그레나디어 기반의 더블 캡 모델로, 남성미 넘치는 디자인 특징
- 프레임 섀시는 그레나디어보다 305mm 길어졌으며, 적재능력 최대화
- 적재중량은 1000kg 미만으로, 포드 레인저의 1톤 이상에 비해 아쉬움
- 그러나, 지프 글래디에이터의 300kg에 비해 높은 실용성 평가
- 쿼터마스터는 신차효과와 디자인을 셀링 포인트로 잡음
- 픽업트럭은 SUV와 기술 공유하며, 3.0L 직렬 6기통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 장착
- 제로백은 가솔린 8.8초, 디젤 9.8초로 다소 느리나, 오프로드 성능은 극강
- 쿼터마스터의 실내 디자인은 견고하고 튼튼하며, 아날로그 버튼이 잘 어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