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가 오프로드와 새로운 병렬식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조합한 LX700h 모델을 국내에 출시합니다.
보통은 친환경적 파워트레인인 하이브리드가 오프로드와 잘 조합되지 않는 키워드임에도 불구하고 렉서스는 늘 새로운 것에 대한 동경심이 있는 브랜드라 그런지, 잘 조합시키네요.
1억 중반에서 후반까지 가격 범위가 설정되어 있어, 독일 대형 SUV들과 라이벌 관계에 놓이게 되는데, 과연 신기술이 브랜드 밸류를 압도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렉서스만의 신박한 키워드 조합
- 최근 우리나라 자동차 시장은 오프로드와 하이브리드 테마가 인기
- 렉서스는 LX500h 모델에서 두 테마를 하나로 엮음
- 렉서스의 이미지와는 달리, LX700h는 오프로드 전용의 강성 플랫폼을 적용
- LX700h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채용하여 연비를 높임
- LX700h는 뒷자리 숫자가 700으로, 상위 포식자에 해당하는 모델
- LX700h는 병렬 방식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채용하여 저속에서도 강력한 힘을 발휘
- LX700h는 자동 10단 미션을 탑재하여 직결감이 느껴지는 변속 성능을 보여줌
- LX700h는 세 가지 구성으로 수입되며, 가격은 1억 6797만원
- LX700h는 풀하이브리드와 오프로드라는 장점을 믹스시킨 모델로, 젊은 아빠들에게 인기 예상
- 렉서스의 히든카드로 랜드 크루저를 꼽음
- 랜드 크루저의 고급화 버전인 렉서스 LX700h의 국내출시 이야기가 있음
- LX700h는 랜드크루저의 고급 버전으로, 병행수입으로 들여오는 경우가 많음
- 4세대 모델인 J310 코드네임으로 출시되는 LX700h는 국내에 정식 수입될 예정
- LX700h는 V6 가솔린 트윈 터보 엔진이 아닌, 고성능 하이브리드인 LX700h 방식
- 아이포스 맥스라는 이름의 이 파워트레인은 랜드 크루저에 존재하지 않았던 조합
- LX700h는 에스컬레이드, GLS, X7 등과 비교 가능하나, 이들 역시 풀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장착하지 않음
- LX700h는 연비 좋은 대형 SUV로, 도심 기준 연비가 3 수준
- LX700h는 대형 SUV라는 장르에 파장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렉서스가 오프로드와 하이브리드 기술력을 결합한 LX700h를 국내에 출시했습니다.
가격대가 비싸지만, 새로운 장르를 창설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않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