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펀드환율 1450원 시대 '미국 주식' 국내 ETF로 사서 배당받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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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1450원을 돌파하며 환전할 때마다 손이 떨리는 환경입니다. 그럼에도 미국 주식의 상승세와 배당매력울 포기하지 못하는 분들이라면 국내 ETF를 통해 환전 수수료를 아끼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특히 연금저축펀드를 통해 해외 인기 상품을 복제한 국내 ETF를 사는 것은 절세와 함께 수익과 배당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습니다. 토픽을 통해 완벽 정리 해봤습니다.

01.절세와 배당을 동시에! 연금저축펀드에 담을 수 있는 미국배당다우존스 ETF

'미당족'은 미국 배당 ETF를 연금저축펀드에서 운용하는 사람들을 말하는 매년 말에 세액공제 한도를 채우기 위해 연금저축펀드에 넣습니다. 이를 통해 사는 ETF가 따로 있는데요. 바로 슈드 입니다. 슈드(SCHD)는 미국의 대표 배당 ETF로, 배당수익과 주가 상승을 동시에 노릴 수 있습니다. 슈드를 직접 편입할 수 없기 때문에, 국내 금융사들이 슈드를 복제한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를 출시했습니다. 연금저축펀드는 최소 5년 이상 유지해야 하며, 만 55세 이후부터 연금 수령 가능한 상품으로 슈드를 복제한 국내 ETF인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로 장기투자하면 유리하죠. 미국배당다우존스 ETF의 상위 5개 종목은 모두 4% 이상의 비중 차지하고 있습니다. 배당금을 재투자하면 복리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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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해외 ETF 추천 KODEX 미국 서학개미 ETF 78% 수익률 기록

최근 정치 이슈로 국내 증시에 대한 비관적 전망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학 개미들이 미국 시장으로 더욱 자금을 옮기는 이유가 되고 있죠. 다만 환율 때문에 해외 ETF(상장지수펀드)를 통한 투자 전략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KODEX 미국서학개미 ETF는 연초 이후 약 78%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상품은 국내 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보관 금액 상위 25개 기업에 투자합니다. 미국 증시가 지속해서 신고가를 경신하며, 국내 증시 대비 높은 수익률을 보여줬죠. 매월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며, 시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보유 종목 리스트를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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