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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전지 업황은 여전히 좋지 않음.
- 트럼프 IRA 리스크가 해소되지 않아 센티멘트는 바닥.
- 개별 호재 종목들만 움직임.
- 인터배터리 모멘텀으로 지난주부터 2차전지 수급 유입.
- 작년 인터배터리에 상승했던 섹터가 이번에도 주가 상승이 좋음.
- 배터리 소재 중에서는 전고체, 전구체, 실리콘음극재 쪽이 좋음.
- 배터리 장비 중에서는 건식 전극 장비, 다양한 폼펙터를 하는 기업들이 주목받음.

- 6월에 2차전지와 반도체 섹터를 중간 점검 필요성 제기
- 2차전지 섹터에서는 GM과 스텔란티스의 전기차 신차 출시가 예정
- 일본 완성차 업체들의 전기차 라인업 구축 계획 발표, 한국 기업이 배터리 공급 가능성
- 중국 CATL 배터리 기업의 주가 폭락, 미국 하원의 수입 제재 요구 영향
- 유럽의 중국 전기차 관세 부과 결정, 미국은 IRA로 안전지대
- 2차전지의 밸류체인 분석, 탑픽 종목과 차선호주 선정
- 차세대 프리미엄 기술인 전고체, 실리콘음극재를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
- 상승 종목으로는 대주전자재료, 피엔티, 포스코퓨처엠 등을 제시

- 2차전지 쇼티지 품목은 전구체, 실리콘음극재, 전해질 관련주임.
- 전구체 관련 종목의 강세가 두드러지며, IRA 법안에 따라 니켈, 코발트 등의 금속 자원 확보가 중요함.
- 전구체는 니켈, 코발트, 망간 등을 새로운 화학조성으로 합성한 기초물질로, 리튬과 결합되면 양극재가 됨.
- 에코프로머티와 에코앤드림은 전구체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각각 고용량, 고출력 특성을 지닌 전구체를 생산함.
- 엔켐과 솔브레인홀딩스는 미국 공장이 있어 IRA법안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음.
- 동화기업은 전해액 제조 및 전해액 첨가제도 개발하는 기업으로, 한국, 중국, 말레이시아 생산공장을 보유함.

- 전기차 화재로 인해 배터리 안전성이 이슈로 떠오름
- 정부가 전기차 화재 대응 방안을 논의 중이며, 9월에 대책 발표 예정
-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공개, 과충전 방지, 충전소 지상화 확대 등이 대책으로 언급됨
- 배터리 화재 관련 부품 기업들이 1차 테마주를 형성함
- 2차 테마주로는 전고체 관련 기업들이 주목받음
- 전고체 배터리의 상용화가 시급하다는 논리가 제기됨
- 전고체 배터리 만들기는 어렵지만, 레이크머티리얼즈, 이수스페셜티케미컬 등의 기업이 전고체 배터리 관련 사업을 진행 중
- 전기차 화재가 이슈화되면서 2차 전고체 관련주들이 큰 폭으로 상승함
- 하지만 테마주들은 변동성이 크므로 주의가 필요함.

- 건식 전극 공정 장비를 만드는 기업
- 건식 공정은 배터리 가격을 줄이는 혁신적 공정으로, 비용 절감 효과가 큼
- 테슬라는 건식 전극 공정에 주력하고 있으며, 피엔티와 계약 체결
- 건식 전극 외에도 다양한 장비를 공급하며, 고객사가 많음
- 수주잔고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음
- 전고체 배터리 장비, LFP ESS 배터리 생산 등 신사업도 진행 중
- 피엔티의 주가는 테슬라에 건식 장비 납품 소식 이후 상승하였으나, 경기침체 우려로 하락 후 재상승 중
- 높은 기술력과 진입 장벽으로 인해 시장에서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을 가능성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