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은 해외 출국 전 반드시 거쳐야할 관문으로 여행가기 전 설렘을 더해주는 공간입니다. 저는 늘 탑승 3시간 전에 방문해서 라운지에 들르는데요. 1터미널과 2터미널의 라운지를 다녀온 후기 모아봅니다.
-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는 마티나라운지 동편과 서편이 있음.
- 두 라운지는 각각 11번 게이트와 43번 게이트 인근에 위치.
- 서편 라운지의 음식 스테이션은 동편보다 협소하며, 샤워시설 없음.
- 동편 라운지의 음식은 다양하며, 웨이팅이 길 수 있음.
- 동편 라운지에서는 샤워실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안마의자 및 사무 공간도 있음.
- 서편 라운지의 음식은 동편보다 단출하며, 와인 종류도 두 종류임.
- 인천공항 라운지 마티나 동편은 pp카드나 라운지 멤버스 카드로 이용 가능.
- PP카드 소지 시, 인천공항 1터미널의 마티나 동, 서편 라운지와 스카이허브까지 총 네 곳 선택 가능.
- 샤워실은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 청소시간 제외.
- 마티나 동편은 동편 11번 게이트 인근에 위치,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영업.
- 라운지 내부에는 샤워실, 화장실, 노트북, 프린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 존재.
- 마티나 라운지는 워커힐에서 운영, 음식 맛도 괜찮은 편.
- 인천공항 라운지 서편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30분 더 운영.
- 인천공항 탑승동에 스카이허브 라운지가 새롭게 오픈했음.
- PP카드로 이용 가능한 유일한 탑승동 라운지임.
- 음식 종류는 다채로우나 공간은 협소함.
- 좌석 밑에 콘센트가 있어 충전이 용이함.
- 음식, 와인, 맥주, 핫푸드 등을 즐길 수 있음.
- 비빔밥, 어묵, 미역국 등 한식 메뉴도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