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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 하회마을에서 매년 열리는 선유 줄불놀이는 오랜 전통을 가진 아름다운 축제입니다. 800년 역사를 가진 전통적인 축제로, 낙동강을 배경으로 열려 경북 안동의 멋을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유명합니다.
축제 일정은 7월에 시작해 11월 초까지 진행되고 시간은 18:00부터 시작하여 20:00에 종료합니다. 당일치기 여행보다는 마을 내 숙소를 예약해 축제와 이곳에서만 느끼는 한국의 멋을 느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입장료는 5,000원이며, 마을 주차장에서 약 600m 거리에 위치합니다. 인파가 많은 축제라 미리 시간을 여유있게 잡고 방문하시는게 좋습니다.
- 부용대, 만송정 숲 등이 축제의 명당으로 꼽히고 사진도 잘 나옵니다.
- 행사시간이 길어 의자나 간단한 요깃거리 방한용품이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 여행하면서 함께 열리는 별신굿탈놀이가 정겹고 주변에는 다양한 문화재는 물론 유네스코 세계유산 봉정사가 있어 함께 여행하기 좋은 경북 여행지입니다.

경북 안동에 위치한 봉정사는 고즈넉한 분위기와 매력적이고, 1999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방문하면서 전 세계로 알려진 계기가 되었습니다. 2019년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면서 그 가치를 인정받은 곳입니다.
사찰 내에는 다양한 국보와 문화재가 있다. 그 중 극락전은 우리나라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축물로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템플스테이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라 이색적인 여행을 원한다면 찾아가야할 경북의 명소 입니다.

빛에 반사되는 핑크빛이 아름다운 핑크뮬리 명소, 경북 안동 그라스원을 소개합니다. 낙동강변에 조성된 1200평 단지에 다양한 포토존과 자전거 도로가 있습니다.
주변에 맛집과 관광지가 많아 주말에 방문하기 좋습니다.
주차는 백조공원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며, 요금은 없습니다.
1200평 규모로 안동 여행하며 잠시 산책하며 즐기기 좋은 경북의 명소입니다. 다양한 포토존이 있고 접근성이 좋아 수도권이나 다양한 지역에서 방문하고, 특히 사진작가님들이 스냅 사진 촬영 장소로 유명합니다.

여행을 하면서 또 다른 즐거움은 새로운 사람과 장소를 만나는 것입니다.
저는 여행을 하면서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유는 그 지역의 색을 잘 담고 있는게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안동 중앙신시장을 방문해봤습니다. 안동 중앙신시장은 매달 2, 7일에 5일장이 열리고, 상설시장도 함께 열려 언제든 들리기 좋은 경북의 여행지입니다. 안동하면 찜닭이 유명한데 중앙신시장에서는 문어와 떡, 한우가 유명해 찜 닭 외에도 다채로운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어 여행에 색다른 재미를 만들어 줍니다.
시설이 잘 되어있어 지붕에 아케이드가 설치되어 있어 비가 와도 불편함 없이 이용 가능해서 편했습니다. 지역 특산물을 볼 수 있고 정비가 잘 된 곳이라 여행하며 들리기 좋은 관광 명소였습니다.

안동의 먹거리하면 찜닭이 가장 먼저 생각나잖아요? 오늘은 안동 찜닭 골목 맛집 중 하나인 밀레니엄 찜닭을 현지에 살고 있는 지인에게 듣고 방문했습니다. 다양한 집들이 있지만 밀레니엄의 경우 골목 중 가장 활성화된 골목에 있어 찾기는 쉬운편이었습니다. 맛은 다른 찜닭들과 다르게 자극적이지 않아 제게 딱이었고 특히 아이가 있는 가족 여행객들께 괜찮은 선택이라 생각했습니다.
- 밀레니엄 찜닭은 평일 10:00~21:00, 주말 09:00~21:00에 운영함.
- 주변에 공영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가능함.
- 식당 내부는 깔끔하고 밝은 분위기이며, 가족석과 커플석, 단체석이 있음.
- 찜닭은 매콤하고 감칠맛이 좋으며, 닭고기와 야채가 잘 어우러져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