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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딱 생후 500일을 맞이한 콩콩이! 콩콩이는 아직 어린이집에 다니지 않습니다. 저는 최소한 2~3세 까지는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고 가정보육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해왔거든요. 집에서 함께하는 시간을 조금 더 즐겁고 의미있게 보내고 싶어서 홈스쿨링 계획을 나름대로 세워서 지내고 있는데요! 책육아를 바탕으로 알찬 활동들을 진행하려 노력중입니다. 홈스쿨링이라고 하면 조금 거창하게 들릴수도 있지만 핵심은 재밌게 놀이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배우고 자란다는 사실 아시죠?!😉 아이를 응원하며 함께 놀이하다보면 어느새 훌쩍 커버리는 것이 영유아기인 것 같습니다. 저는 돌잡이영어 덕분에 홈스쿨링이 한층 더 풍성해졌습니다. 천재교육에서 나온 리틀천재 스마트 돌잡이 패키지의 도움을 정말 많이 받고 있습니다. 책육아를 바탕으로 홈스쿨링을 하고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돌잡이영어 그림책은 굉장히 흥미로운 구성이라 아이가 푹 빠져있거든요! 16개월 콩콩이의 돌잡이영어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일상 주제, 매력적인 그림, 흥미로운 조작 돌잡이영어 My Day 콩콩이는 My Day라는 mini book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큰 책을 넘길 때 하단의 작은 책도 함께 넘길 수 있는 형태의 그림책인데요! 각각 책장을 넘기며 상황에 맞는 물건을 찾아보는 것을 좋아하더라구요. 일상적인 주제라 콩콩이의 생활 밀접한 상황과 물건들이 나오니 더욱 좋아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