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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가 내리는 주말입니다! 이제 가을비 이후로는 기온이 크게 떨어진다고 합니다. 아기 때문에 외출은 자주 할 수 없지만 실내에 있어도 여름이 가고 계절이 바뀌는 것이 피부로 느껴질 수밖에 없는 요즘입니다. 기온이 낮아지면 외출복 뿐만 아니라 실내복에도 변화가 오죠! 요즘 첫째 가을 옷을 꺼내고 민소매는 정리하는 등 옷장 정리를 하느라 바빴는데요ㅎㅎ 7월에 태어난 우리 둘째는 아직 가을 옷이 없어 아기 가을 배냇슈트를 새로 들였습니다. 메르베에서 주문한 아기 가을 배냇슈트입니다. 제가 첫째 때에는 메르베를 몰랐는데ㅠㅠ 둘째 출산 준비를 하며 메르베를 알게 되어 진짜 왜 이제야 알았나 너무 아쉬워했었거든요. 훌쩍 커버린 콩콩이를 위한 사이즈가 별로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아기 가을 내복 나온 것 보니 110 사이즈까지 있더라구요. 그래서 아기 가을 배냇슈트를 주문하며 콩콩이 가을 내복도 같은 디자인(100)으로 준비를 했답니다.😉 콩콩이가 무척이나 좋아했어요. 이 후기는 아래에서 다시 전하겠습니다.ㅎㅎ 꾹꾹이를 위해 주문한 아기 가을 배냇슈트예요. 진짜 러블리하죠. 메르베 깡총이 배내배디슈트 + 골지양말 조합입니다. 이 조합 완전 사랑입니다.ㅠㅠ 소중한 우리 아이의 옷, 메르베로 선택한 이유! 가장 먼저로는 믿을 수 있는 국내 원단 제작, 국내 생산이라는 점입니다. KC안전인증까지 받았더라구요. 그리고 내 마음에 쏙 드는 디자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