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점심 메뉴로 두부면 볶음면을 만들었어요. 요즘은 여름에 비해 운동량이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주 3회 정도는 꾸준히 하고 있고 채소도 잘 챙겨 먹으려 노력 중이기에 이날은 점심 메뉴로 단백질 식단인 두부면 요리를 만들었습니다. 두부면 먹는 법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면 요리는 거의 다 대체가 돼 좋더라고요. 그동안 얇은 두부면만 먹다가 쿠*에서 넓적한 것으로 샀더니 시각적으로 만족스럽고 양도 많아서 좋아요 ㅎㅎ 보통의 두부면은 1팩에 100 g으로 다이어트 식단으로 먹을 때는 채소 듬뿍 넣어 허전함을 채웠는데 200 g 짜리로 만드니 배가 빵빵할 정도로 많이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대패삼겹살 요리 두부면 볶음면 만들기 1 ~ 2 인 재료 준비 두부면 200 g 냉동 대패삼겹살 160 g 대파 20 cm 길이 양배추 120 g 양파 80 g 굴소스 1 숟가락 양조간장 2 숟가락 매운 고춧가루 납작하게 1 숟가락 다진 마늘 ½ 숟가락 통깨, 후추 약간씩 식용유 ½ ~ 1 숟가락 * 삼겹살 160 g, 양배추 120 g은 딱 맞출 필요 없습니다. 삼겹살 150 ~ 200, 양배추는 100 g 정도여도 됩니다. 1 두부면은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은 후 체에 담아 물기를 최대한 뺍니다. 2 대파는 굵게 송송 썰고, 양배추, 양파는 비슷한 두께로 살짝 도톰하게 채 썰어주세요. 3 예열한 프라이팬에 식용유 ½ ~ 1 숟가락을 두르고 양파...
가족여행을 가기 전에 인바디를 하니 체중이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빠져서 저녁 과일식을 중단하고 밥을 먹기 시작했어요. 베트남 음식이 저는 너무 잘 맞아서 여행 가서 아침, 점심, 저녁 모두 밥, 빵, 고기, 과일 등 가리지 않고 먹으니 1 kg 쪘더라고요 ㅎㅎ 수치상으로는 고작 1 kg.. 할 수 있겠지만 몸이 너무 무겁고 속도 불편해서 요즘 다시 아침저녁 과일식, 점심엔 채소 많은 단백질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점심에 단백질 메뉴 꼭 챙기고 그 외엔 채소로 꽉꽉 채워 많이 먹곤 했는데 귀찮을 때는 간단한 한 그릇 요리가 가장 좋다죠. 어제 점심때쯤 낮잠을 자고 일어나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두부면 요리로 크림 파스타를 만들어 맛있게 먹었어요. 양은 좀 적지만 토마토나 양배추 등 채소를 후식처럼 챙겨 먹으면 되니 포만감이나 영양적인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기기 좋았습니다. 두부면 크림파스타 만들기 간단하게 보고 싶은 분들은 영상으로 시청해주세요 : ) 두부면 요리 까르보나라 크림 파스타 만들기 1인 재료 준비 두부면 1인분 양파 작은 것 ⅓ 개 - 55 g 우유 150 ml 칵테일 새우 한 줌 - 70 g 매운 고추 2개 슬라이스 체다치즈 2 장 다진 마늘 ⅓ 숟가락 올리브오일 ½ 숟가락 소금, 후추 점성을 맞출 밀가루 ⅓ 숟가락 두부면은 흐르는 물에 두세 번 헹구고 물기를 빼 준비합니다. 칵테일 새우는 볶음밥 용이라 좀 작았는데 점보 ...
며칠 전 점심 메뉴로 두부면 쫄면을 만들었어요. 쫄면은 면 요리 중 가장 좋아하는 메뉴로 새콤달콤한 양념장은 없던 입맛도 살아나게 만든다죠. 해마다 여름이면 쫄면을 자주 먹곤 하는데 올해는 다이어트를 시작한 뒤로 쫄면은 금기 음식이 됐어요. 최근 체중 유지를 하면서 더이상 음식의 중량을 재서 먹지는 않는데 쫄면과 같은 면 종류, 기름진 음식은 되도록 피하고 싶어서 담백한 두부면으로 쫄면을 만들어 맛있게 먹었습니다. 두부면 맛있게 먹는 법, 다양한 레시피가 있겠지만 채소 듬뿍 넣은 쫄면으로 만들어도 참 맛있더라고요. 두부면의 식감이 부드럽고 아삭아삭한 채소의 식감에 새콤달콤한 양념장까지 더해져 푸짐하고 든든하면서 입까지 들거운 만족스러운 한 끼를 할 수 있어요. 두부면 먹는 법 간단하게 보고 싶은 분들은 영상으로 시청해주세요 :D 두부면 요리 두부면 쫄면 만들기 1인 재료 준비 두부면 1 인분 : 100 g 콩나물 한 줌 : 100 g 양배추 100 g 오이 통으로 5 ~ 6 cm 길이 : 60 g 자색 양배추 약간 삶은 계란 ½ ~ 1 개 - 쫄면 양념장 - 고추장 1 숟가락 양조간장 1 숟가락 올리고당 2½ 숟가락 식초 1½ 숟가락 참기름 약간 통깨 설탕을 쓰지 않기 위해서 올리고당으로 단맛을 내 소스가 살짝 묽어요. 설탕을 사용하는 분들은 올리고당 2½ 숟가락을 올리고당 1½ 숟가락 + 설탕 납작하게 1 숟가락으로 바꿔서 넣어주세...
한참 아침, 저녁 과일식을 하다가 점심, 저녁을 제시간에 먹을 수 있을 때는 저녁에도 일반식으로 밥을 먹고 있어요. 간단하게 먹기엔 과일이 가장 좋지만 세상엔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다는 거 ㅎ 점심에만 일반식을 하면 먹고 싶은 거 다 먹을 때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니 저녁에도 먹자!라고 생각해서 이틀 전 저녁엔 두부면 파스타를 만들었어요. 밥? 과일? 중에서 고민하다가 오후 5시쯤 됐길래 밥으로 마음이 기울었는데 마침 두부면이 있길래 두부면 김치 파스타를 만들었다죠. 개인적으로 두부면 요리는 배가 금방 꺼지는 야속한 느낌이라 두부면 파스타를 먹기 전 먼저 든든하게 속을 채울 수 있는 채소를 다양한 색감으로 준비해 맛있게 먹었습니다. 두부면 요리 김치파스타 만들기 1인 재료 준비 두부면 1 팩 - 100 g 양파 작은 것 ½ 개 - 90 g 익은 배추김치 ⅓ 컵 - 60 g 베이컨 파스타 소스 3½ 숟가락 - 80 g 올리브오일(아보카도 오일) ⅔ 숟가락 * 적은 양으로 배부르게 먹기 위해 양파를 많이 넣었어요. 양파의 양은 취향에 따라 줄이셔도 좋아요. (소스도 줄여야 해요) 파스타 소스는 베이컨이 든 제품을 사용했어요. 적당히 간간하게 먹고 싶다면 3½ 숟가락, 싱겁게 드시는 편이라면 1 숟가락 정도 줄여서 넣어보세요. (부족하면 추가해도 되니까요^^) 1 두부면 먹는 법,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파스타가 가장 무난하더라고요. 파스타...
지난여름은 일찍 시작해서 꽤 오랫동안 더웠고 최근엔 숨 막힐 정도의 폭염으로 고생했는데 비가 좀 내리더니 갑자기 가을이 성큼 온 느낌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뚝 떨어져서 감기에 걸리지 않게 주의해야겠더라고요. 아이들의 방학이 거의 끝을 향해가고 있어요. 아이들의 긴 방학 기간 동안에 매일 늦잠을 자다 보니 아침 겸 점심으로 한 끼를 먹곤 했는데요 아점 메뉴로는 한 그릇 요리가 딱 좋아서 다양한 음식을 만들었는데 좋아하는 면 요리를 빼놓을 수 없죠. 면은 종류별로 다 좋아하는데 가벼우면서도 든든하고 칼로리 부담 없는 두부면도 참 맛있어요. 얼마 전엔 점심 메뉴로 두부면볶음을 만들어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번에 만든 두부면볶음면은 맵지 않은 굴소스 볶음우동 스타일로 버섯을 넉넉하게 넣어 만들었는데 버섯을 줄이고 숙주를 추가하거나 아니면 베이컨 대신 칵테일새우로 대체해 만들어도 좋습니다. 두부면 대신 우동으로 대체해 만들어도 좋고요^^ 우동면으로 만드는 볶음우동 레시피는 글 맨 아래에 있어요. 두부면 요리 버섯 두부면볶음 만들기 1.5 ~ 2인 재료 준비 두부면 2 팩 - 200 g 대파 10 cm 길이 베이컨 3줄 팽이버섯 1 봉지 느타리버섯 100 g - ½ 팩 양파 작은 것 ½ 개 홍고추 1 개(생략 가능) 식용유 1 숟가락 - 두부면볶음 양념 - 굴 소스 1⅓ 숟가락 양조간장 1½ 숟가락 다진 마늘 1 숟가락 고춧가루 ½ 숟가락 후추...
요즘 날씨가 좋아서 산책도 하며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어요. 외출은 조금 늘었지만 식사만큼은 간단하게 먹더라도 집에서 즐기는 게 좋아서 번거로워도 직접 음식을 만들거나 간편식의 도움을 받아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집에서만 생활하다 보면 활동량이 자연스레 줄어서 식사량을 신경 쓸 수밖에 없어요. 그러던차 알게된 콩담백면 두부면은 건강한 식단으로 맛있고 가벼우면서 든든하기까지 해서 두부면 요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는데요 일반적인 국수와 같은 면의 형태를 갖추고 비법 육수, 비법 소스로 맛을 낸 맛있는 멸치국수, 비빔국수 덕분에 기분 좋은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청정원에서 건강한 두부로 만든 저칼로리 두부면인 콩담백면이 출시됐습니다. 청정원 콩담백면은 콩물을 굳혀 면처럼 뽑아낸 탱글한 식감을 자랑하는 두부면으로 가볍게 즐기기 좋은 새로운 타입의 두부면 요리 간편식입니다. 여기에 쉐프의 비법으로 완성된 소스 덕분에 누구나 똑같이 즐길 수 있어요. 청정원 콩담백면 두부로 만든 비빔국수 423.6 g 두부면 요리로 좋은 청정원 콩담백면 두부로 만든 비빔국수는 국내산 홍고추와 양파로 맛을 낸 새콤달콤한 비빔 소스가 정말 매력적인 제품이에요.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음식 칼로리가 신경 쓰였는데 청정원 콩담백면은 1인분 150 g에 30 kcal로 저희 가족들이 좋아하는 일반 소면의 150 g 540 kcal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
평일엔 집에만 있다보니 활동량이 적어서 아침, 점심을 모두 챙기기 부담 돼 점심때쯤 한 끼를 먹고 있어요. 아이들이 있으면 모를까 혼자서 푸짐하게 챙겨 먹기엔 부담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만들기 쉬운 한 그릇 요리로 간단하게 챙기고 있습니다. 국에 밥을 말아 먹는다든가 볶음밥이나 라면을 비롯한 간단한 면 요리 등을 즐기곤 하는데 이번엔 두부면 요리로 볶음우동을 만들었어요. 마트에서 두부면 2팩을 사 왔는데 각각 다른 두께의 샀더라고요 ㅎㅎ 두부면 구입이 처음이어서 모르고 막 집어왔는데 체감 두께가 너무 달라서 각각 다른 요리로 만들어 먹었어요. 오늘은 두부면으로 하는 볶음우동 만드는 법에 대해 올립니다. 두부면 요리 볶음우동 만드는 법 1인 재료 준비 두부면 1 팩(100 g) 칵테일새우 7 개 팽이버섯 ½ 개 양파 ¼ 개 청경채 1 개 대파 5 cm 길이 가쓰오부시 취향껏 준비 식용유 1 숟가락 (→고추기름으로 대체 가능) 다진 마늘 ½ 숟가락 굴소스 1 숟가락 쯔유 1 숟가락 후추 약간 * 굵게 채 썬 양배추를 약간 넣어도 좋아요. * 새우 대신 돼지고기를 볶아 만들어도 좋아요. 두부면은 얇은 면과 넓은 면이 있어요. 볶음우동으로 만들 때는 넓은면을 사용했습니다. 두부면을 가볍게 물에 헹궈 물기를 뺍니다. 칵테일새우는 찬물에 담가 해동한 뒤 물기를 빼 준비합니다. 팽이버섯은 밑동을 잘라내고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 살짝 짜서 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