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 기승을 부려 할 게 적어지는 요즘.
산천초목의 푸릇함마저 사라진 탓에 밖으로 나가기가 애매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번 주말에는 경기도 동물원에서 귀여운 동물들을 구경하러 가보는 건 어떨까요?
더늦기 전에 가야할 서울근교 동물원 Best 4
- 가평 양떼목장은 다양한 동물들을 볼 수 있는 동물원이자, 포토존으로도 좋은 곳이다.
- 주차장은 입구 앞쪽에 위치해 있으며, 입장권을 사면 3시간까지 무료 이용 가능하다.
- 목장과 건초교환소, 클라우드힐 카페, 사계절 썰매장 등이 자리해 있으며, 둘레길을 걸으면 전체를 관람할 수 있다.
- 건초교환소에서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당나귀 먹이는 따로 구매해야 한다.
- 알파카 목장, 토끼 체험 스폿, 핑크뮬리와 억새밭 등이 있으며, 카페에서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 사계절 썰매장은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 가평 아침고요동물원은 드라이브 코스 중 하나로, 다양한 아기 동물들을 볼 수 있음.
- 아침고요수목원, 쁘띠프랑스, 이탈리아마을, 남이섬 등 당일치기 갈만한곳들이 근처에 있음.
- 주차장은 매표소 앞에 위치해 있으며, 자리 부족 문제는 없음.
- 내부에는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으며, 사막여우, 북극여우, 반달가슴곰 등이 있음.
- 매표소 입장 후에는 몽원지라는 스폿이 있으며, 연꽃이 심어져 있음.
- 가평 아침고요동물원은 입장료에 먹이주기용 당근이 포함되어 있음.
- 앵무새마을은 당일치기 갈만한곳으로 추천되며, 다양한 앵무새들을 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