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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기본!
시리즈마다 각각의 교훈이 담긴
그림책이랍니다

강력추천하는 포인트 짚어드립니다!

『팬티 입은 늑대』에서는 무시무시한 소문에 휩싸였던 늑대의 실체를 동물들이 알게 되고, 동물들이 진짜 무서워했던 것은 무엇인지 많이 생각해보게 됩니다. 우리 아이들도 편견에 쌓이지는 않았는지, 친구들의 생각에 휩싸여 자신의 생각은 잊고 살지 않았는지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팬티 입은 늑대』2에서는 의외의 면모로 따뜻함을 나누는 늑대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 모습에서 감동하기도 하고- 진짜 선의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기도 하죠. 아이들과 진짜 선의가 무엇인지 이야기나누는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팬티 입은 늑대』3에서는 삐뚤어진 마음을 가진 새로부터 진짜 마음이 무엇인지, 진짜 위로가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이 편이야 말로 요즘을 살아가는 아이들의 마음을 안아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