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또 광복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어쩌면 많은 이들이 "그냥 노는 날"로 생각할지 모르지만 우리는 그 날까지 흘려진 피와 눈물을 기억해야 합니다.
최태성 선생님의 역사의 쓸모가 "다시, 역사의 쓸모"로 우리곁에 찾아왔씁니다.
한층 더 깊어진 통찰력을 바탕으로, 역사의 의미에 대해- 역사를 왜 배워야하는지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마음이 아플때 읽는 역사책이라니. 제목부터 묵직하지 않나요?
유명한 "한국사편지"의 박은봉작가님의 책입니다. 아이들에게 한국사편지를, 부모님은 이 책을 한번 만나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의 인생드라마에 "나도 꽃으로 살고 있소. 다만 나는 불꽃이요" 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우리의 역사속에는 그렇게 불꽃으로 살아간 이들이 많습니다. 그분들의 희생은 우리의 감사를 바란 것이 아니었겠지만, 우리는 그분들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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