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여행에서 인상 깊고 아름다운 도나우강의 야경과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부다페스트를 소개합니다.
부다페스트 야경
글루미선데이
궁전 전체가 황금빛으로 조명이 비추이면 화려한 금빛의 궁전이 황홀하여 감동적이기까지 했었던 야경이었어요.
아름답지만 슬픈 기억으로 남게된 부다페스트 도나우강 크루즈..글루미선데이의 슬픈 노래가 아련해집니다.
부다왕궁
대통령궁
지금은 역사박물관과 국립미술관, 국립도서관등으로 쓰이고 있고, 왕궁을 복구하는 과정에서 많은 유물이 발견되었는데 이 유물들은 역사박물관에 전시되고 있습니다.국립미술관에는 11세기부터 현재까지의 미술품이 전시되고 있어요.
부다왕궁 방어 목적으로 세워진 축조 옆에 대통령궁이 함께 있습니다. 부다페스트가 내려다 보여요.
어부의 요새
어부의 요새와 이슬람영향이 있는 마챠시교회를 함께 둘러볼수 있어요.
마차시 교회로 올라가는 계단위로 올라서면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세계문화유산 아름다운 뷰가 펼쳐져 보입니다.
헝가리 여행중 가장 아름답고 인상깊은 3곳의 리스트를 남겨봅니다. 동유럽여행에서 꼭 가볼만한곳이라 생각되는 부다페스트는 도나우강을 중심으로 내려다 보며 감상하면 가장 아름다운 뷰포인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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