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으로 떠나는 3월 부산 뚜벅이 여행 🚶♀️🌸
따뜻한 봄바람이 부는 3월, 가벼운 발걸음으로 부산 여행을 떠나보세요!
대중교통만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바다 전망, 감성 가득한 카페,
그리고 걷기 좋은 명소들이 가득하답니다.
차 없이도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부산의 핫플레이스를 소개해 드릴게요.
이번 봄, 부산에서 설레는 여행을 시작해볼까요?
북항친수공원은 부산역 근처에 위치하며, 부산항대교와 바다를 볼 수 있어요.
대중교통으로는 부산역 6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주차는 부산항야외주차장이나 부산역주차장 이용 가능합니다.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데이트나 가족 나들이하기 좋아요.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 부지에 조성된 공원으로, 다양한 시설물 설치되어 있고 부산항대교가 보이는 전망과 야경이 아름다운 공원입니다.
- 부산 닥밭골 벽화마을은 정감 있는 풍경과 다양한 벽화로 유명한 여행지임.
- 모노레일이라는 이색적인 즐길거리가 있어 하늘 끝까지 오르는 느낌을 줌.
- 주차는 벽화마을 옆에 있는 북산리공영주차장 이용 가능.
- 마을은 1953년 부산역 화재로 인해 생긴 후 2010년부터 벽화마을로 발전함.
- 소망계단과 모노레일은 이곳의 대표적인 볼거리로 사진 찍기 좋음.
- 소망계단은 192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함.
- 부산포 개항가도는 근현대사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명소
- 부산포 개항가도는 지하철 1호선 좌천역을 중심으로 이어져 있음
- 자차 이용 시 인근 주차장 또는 안용복기념문화관 주차장 이용 가능
- 대중교통 이용 시 지하철 1호선 좌천역 5, 7번 출구 이용
- 부산포 개항가도는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새로운 문화 관광 명소
- 부산포 개항가도에는 역사적 가치를 지닌 여러 장소들이 있음
- 정공단은 임진왜란 당시 전사한 정발 장군을 기리는 곳
- 안용복기념 부산포개항문화관은 독도가 우리나라 영토임을 보여주는 자료 전시
- 부산포 개항가도는 역사와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