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의 봄, 어디까지 가봤니?"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경주가 아름다운 봄옷으로 갈아입었어요.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고, 유채꽃이 물결치는 이 계절,
경주는 그야말로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데요.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경주에서 봄날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핫플레이스를 소개해 드릴게요!
놓치기 아쉬운 경주의 봄 여행 명소, 지금부터 함께 떠나볼까요?
경주엑스포대공원은 365일 힐링 가능한 체험형 테마파크이며 전시, 공연,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어요.
입장료는 성인 기준 12,000원, 경주시민 및 경북도민은 할인 혜택이 있어요.
경주타워, 경주세계문화 엑스포기념관, 상상동물원 등 주요 볼거리 많고 서라벌 정원, 카페선덕, 신라왕경도 등 내부에 여러 공간 조성되어 있어요.
- 경주 대릉원은 봄 여행지로 유명하며, 목련 포토존이 유명하다.
- 대릉원 내에는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고, 천마총은 유료로 운영된다.
- 목련 포토존은 SNS에서 유명하며, 봄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 대릉원 내에는 산수유 꽃 몽우리가 보이며, 시간이 지나면 봄꽃 올스타 존이 될 것이다.
- 천마총은 신라시대의 대표적 덧널무덤으로, 금관 등 11,500여 점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 대릉원과 천마총은 봄 여행지로 추천되며, 목련 포토존에서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다.
- 경주 불국사는 대표적인 단풍 명소로, 11월에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됨.
- 불국사는 경상북도 경주시에 위치하며, 연중무휴로 운영됨.
- 입장료는 없으며, 주차장은 세 곳이 있음.
- 주차비는 소형 1,000원, 대형 2,000원으로 동일함.
- 불국사는 신라 경덕왕 10년에 창건되었으며, 이후 복원 과정을 거쳤음.
- 다보탑, 석가탑 등은 신라의 뛰어난 석조 기술을 보여줌.
- 가을에는 단풍이 물들어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