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3월과 4월이 되면 곳곳이 화사한 봄꽃으로 물들며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오륙도의 수선화, 대저생태공원의 유채꽃, 삼락공원의 벚꽃,
그리고 황령산의 철쭉까지! 봄이 오는 길목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꽃 명소가
여행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데요.
부산에서 3~4월에 꼭 가봐야 할 봄꽃 명소를 소개해 드릴게요.
꽃길을 따라 걸으며 부산의 봄을 만끽해 보세요!
01.부산 봄꽃 명소 오륙도해맞이공원 수선화 오륙도 스카이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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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륙도해맞이공원은 봄꽃 명소로 유명하며, 수선화가 유명함
- 오륙도해맞이공원 주차는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 요금은 10분당 300원, 하루 8,000원.
- 대중교통 이용 시 버스 24, 27, 131 이용 가능.
- 오륙도해맞이공원에서 오륙도스카이워크까지 방문 가능.
- 오륙도스카이워크는 무료 입장 가능하며, 바닥은 방탄유리로 안전하게 설계됨.
- 오륙도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보는 기암절벽과 바다의 모습이 아름다움.
02.부산 매화 명소 충렬사 실시간 개화 시기 꽃구경 가볼만한 곳
- 충렬사는 부산에 위치한 문화재로, 봄에는 꽃구경 명소로 유명하다.
- 주차장과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며,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 충렬사에는 임진왜란 당시 희생된 호국선열들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 매년 3월이면 매화 명소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 올해 매화 개화 시기는 기후 영향으로 작년보다 늦어지고 있다.
- 충렬사의 매화는 약 50%에 미치지 못하게 피어 있지만, 3월 중순에는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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