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봄이 성큼 다가오면서 곳곳에서 꽃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
부산과 김해는 3월이 되면 매화, 산수유, 유채꽃 등이 피어나며 봄의 향연이 펼쳐지는 곳인데요.
부산과 김해에서 3월에 가볼 만한 꽃구경 명소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따뜻한 봄바람을 맞으며 꽃길을 걷고 싶은 분들이라면 꼭 참고해보세요!
지금부터 함께 떠나볼까요?
김해 목련숲은 봄에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목련이 가득한 곳입니다.
목련숲은 김해시 흥동 333-8에 위치하며 주말에는 차량 통제로 인해 주차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주차는 김해시농업기술센터나 칠산서부동행정복지센터에 가능하며 도보로 약 15~20분 이동해야 됩니다.
김해 목련숲은 목련 외에도 동백꽃, 매화, 소나무 등 다양한 식물이 식재되어 있어요.
- 부산 대저생태공원은 봄에 노란 유채꽃이 만개하는 명소임.
- 유채꽃밭은 약 760,000m2 규모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함.
- 유채꽃은 매년 4월에 만개하며, 주말에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함.
- 유채꽃 개화 시기는 평균적으로 3월 25일~4월 15일 사이임.
- 대저생태공원은 항상 개방되어 있으며, 입장료와 주차료는 무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