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1학년권장도서 <책먹는여우와 이야기도둑> 초등필독서 재미난 책에 후추와 소금을 솔솔 뿌려 맛있게 먹어치우는 <책 먹는 여우> 아저씨! 그 두번째 이야기를 소개해드릴게요. 2001년 처음 출간된 후 국내의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은 덕분에 책먹는 여우의 다음 이야기를 알려달라는 요청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한국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역시나! 두번째 이야기인 <책 먹는 여우와 이야기 도둑>도 귀여우면서도 살짝 음산하고 기발하여 글이 많은 이야기책을 처음 접하는 초1 친구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겠네요. 초등1학년권장도서로 소개해볼게요. 초등1학년권장도서 / 초등필독서 - 책먹는여우 세상에서 제일 어려우면서 또 제일 재미난 일이 글쓰기가 아닐까요! 큰 아들에게 일기를 써보자고 하면 몸을 배배 꼬면서 한두 문장을 써내고 나서는 못쓰겠다고 울상이에요 ㅠㅠ어떻게 해야 이야기를 쓸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여우가 자신만의 특급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책 먹는 여우 아저씨의 글쓰기 비법은 무엇일까요? 초등필독서 - 책먹는여우 사실 여우 아저씨는 혼자 다니기를 좋아했어요. 그래야 작가로서 해야 할 일에 집중할 수 있었거든요. 여우 아저씨는 봄과 여름에는 새로운 이야기를 모으러 다니느라 바빴어요. 정원과 풀밭, 들판 등 사방을 휘젓고 다녔어요. 여우 아저씨는 귀를 쫑긋 세우고 눈을 번쩍 뜨고 코를 킁킁거리면서...
초등1학년권장도서/ 초등2학년권장도서 요즘 날씨가 정말 춥네요. 겨울옷을 아무리 두껍게 껴입고 외출해도 냉동고를 걸어다니는 것처럼 너무나 추운 날씨에 몸과 마음도 움츠러드는데요, 오늘은 이렇게 추운 날에 읽으면 더 재미난 동화책 <책먹는여우의 겨울 이야기>를 소개해볼게요. 초등1학년권장도서/ 초등2학년권장도서 <책먹는여우의 겨울 이야기>는 글밥이 좀 있는 편이라 초등1학년부터 초등4학년까지 아이의 독서 수준에 따라 선택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내용은 크게 어렵진 않아서 엄마와 함께 읽는다면 1학년인 친구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책먹는여우의 겨울 이야기> <책먹는여우의 겨울 이야기>는 책 먹는 여우 시리즈 중 하나로 계절편의 겨울 이야기예요. 가을이 지나고 겨울의 길목에서 책 먹는 여우에게 과연 어떤 재미난 일이 일어날까요? 책 먹는 여우는 재미난 이야기책에 소금과 후추를 솔솔 뿌려서 먹는 걸 좋아하는데요, 그중에서도 자기가 쓴 책을 가장 좋아해요. 왜냐하면 자기가 쓴 책이 제일 맛있기 때문이죠 ㅎㅎ <책먹는여우의 겨울 이야기> 새로운 책을 쓰고 싶지만 어쩐지 영감도, 의욕도 없는 상태에서 이야기책 40권이 잘못 도착하면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책은 책 먹는 여우가 아닌, 핀란드에 사는 여우 '피에니'에게 도착했어야 해요! 택배를 돌려주기 위해 책 먹는 여우는 핀란드로 떠납니다. 소포를 돌려주기 위해서, 라는 ...
초등독서 <책먹는 여우> / 초등1학년권장도서 요즘 초등독서용 동화책들 어쩜 이렇게 재미있나요? ㅎㅎ 아이들과 읽으면서 빵! 웃음이 터진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에요. 최근 읽었던 책 중에 가장 재미있었던 책 딱 한 권을 꼽아보자면(하...! 한 권만 고르기 정말 어려운데!!) 초등 1학년, 2학년 권장도서 <책먹는 여우>인 것 같아요. 소개해볼게요! :) 초등독서 <책먹는 여우> / 초등1학년권장도서 처음에 <책 먹는 여우>의 표지에 실린 여우가 책에 소금인지 후추인지를 치면서 굉장한 기대감에 부풀어 있는 표정... 정말이지 책 먹는 걸 너무나 좋아하는 책 먹는 여우입니다 :) 초등독서 <책먹는 여우> / 초등1학년권장도서 주인공 여우 아저씨는 책 읽는 걸 너무나 좋아했어요. 좋아해도 너무 좋아한 나머지, 책을 끝까지 다 읽고 나면, 소금 한 줌 툭툭, 후추 조금 톡톡 뿌려 꿀꺽 먹어치웠지요. 저는 여우 아저씨의 마음이 이해가 살짝 됩니다. 제가 애정하는 백수린 작가님의 소설을 읽을 때면 너무 애정한 나머지 문장들 다 달달 외워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아마 여우 아저씨의 마음이 이와 같지 않을까...요?ㅎㅎ 초등독서 <책먹는 여우> / 초등2학년권장도서 여우 아저씨는 이렇게 책을 읽고 책을 씹어서 진짜 먹으면서 지식도 얻고 허기도 채웠어요. 가난한 여우 아저씨는 책을 맘껏 살 수 없었고, 구수한 종이 냄새가 솔솔 풍기는 국립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