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봄입니다.
꽃을 가꾸고 꽃을 좋아하는 우리의 시기가 온거죠.
여러해 꽃을 가꾸면서 제 경험상 꽃씨 파종은 딱히 정해져 있지 않지만 그래도 파종시기에 맞춰 씨앗을 심는게 좋겠죠?
꽃 피는 시기를 언제로 할거냐에 따라 그 파종 시기도 달라질 수 있을겁니다.
비닐하우스나 온실, 집 베란다 등 여러 환경에 따라 그 파종 시기도 달라질 수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노지 화단에서 가꾸는 방식에 대해 알아 볼까 합니다.
제가 여러해 동안 텃밭이나 화단, 화분에 꽃을 파종하고 가꾸면서 경험한 제 개인적인 생각과 방법을 공유 하고자 합니다.
교과서적인 내용과는 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고 있지만 봄이 가까워지고 있음을 위안 삼음
- 2월과 3월에 피는 꽃들의 종류와 피는 시기, 꽃말을 소개
- 민들레, 봄까치꽃, 수선화, 산수유, 진달래, 명자꽃, 목련, 개나리 등이 2월과 3월에핌
- 지역에 따라 꽃이 피는 시기가 다르며, 각각의 꽃말을 가지고 있음
- 봄꽃들이 만개한 세상을 기대하며 포스팅 종료
- 4월과 5월에 피는 꽃들의 꽃말과 꽃피는 시기를 소개
- 벚꽃은 3월 말부터 4월 초, 진달래는 3월 말에서 4월 중순, 복숭아꽃은 3월 말에서 4월 초, 체리는 4월 초에서 중순, 튤립은 4월에서 5월 중순, 모과나무꽃은 4월 중순에서 4월 말, 박태기꽃은 4월, 꽃양귀비는 4월에서 5월, 페튜니아꽃은 5월 중순부터 여름, 이팝나무꽃은 5월 중순 이후, 불두화는 5월, 아카시아꽃은 5월 초에서 중순, 찔레꽃은 5월 중순, 송엽국은 5월 중순부터 12월, 작약꽃은 5월, 꽃창포는 4월 말에서 5월 초, 패랭이꽃은 5월, 금계국은 5월 초순에서 5월 20일, 분홍낮달맞이꽃은 5월 중순부터 가을까지핌
- 각 꽃들의 꽃말은 벚꽃은 "결박, 정신의 아름다움", 진달래는 "청렴, 절제, 사랑의 즐거움", 복숭아꽃은 "매력, 용서, 희망, 사랑의 노예", 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