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이 가족과 똑같은 존재로 살아가는 시대죠.
늘 곁에 있어 주는 것 만으로도 고마웠던 반려견을 떠나보내고
슬픔에 잠겨 있는 보호자들에게 이 노래가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1) 엔플라잉 : Firefly (파이어플라이)
(2) 유우리(優里) : 레오
엔플라잉 이승협과 일본 J팝 가수 유우리가 자신의 반려견을 떠나 보내고 만든 노래거든요.
2곡 모두 슬퍼요.
엔플라잉 이승협이 반려견을 떠나 보내고 만든 노래에요.
이승협이 반려견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 수 있죠.
사랑한다는 말을 한 번도 하지 않았는데도 알 수가 있어요.
유우리의 반려견 레오가 유우리에게 부탁한 말이에요.
잊지 말아 줘... 그거면 괜찮아....
새로운 누군가에게 또 이름을 지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