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그룹외쿡인이 노래한 고퀄 가요
2일 전콘텐츠 2

걸,보이 아이돌 노래는 거의 모두 100% 영어 가사를 쓴지 오래 됐죠.
K팝인데 가사는 영어?
비판하는 소리도 있습니다.

가사를 영어로 쓴 가요가 어쩌다 나오던 시절엔 특이하게 느껴지고 새로운 기분도 들곤 했지만
이젠 아이돌이고 인디고 가요고 나오는 노래마다 백퍼 영어 가사를 쓰거나
아니면 혼용을 하고 있어서 몹시 피곤해요.
가요 들으면서 해석, 번역을 해야 하는데 제대로 번역이나 되나요?
원어민 아니면 모를 표현이 많아서 뜻과 의미는 거의 포기하고 노랠 들어야 하죠.
100% 한글 가사를 쓴 노래가 나오면 어찌나 반갑고 듣기 편한지 모릅니다.

최근에 외국인이 한국말로 노래한 고퀄 가요가 2곡 있어서 소개할게요.

01.매킨토시 가문 라스베이거스 부녀 / 슬픔의 심로

새리 매킨토시는
한국을 너무 좋아해서 아예 한국에 와서 살고 싶어하는 미국 소녀입니다.
새리가 아빠 로버트 매킨토시와 함께 노래하는
오래된 7080 발라드 한 번 들어보세요.
정말이지 묘한 기분이 들 거에요.
추천하고 싶은 리메이크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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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만나지 말았어야 할 넘을 만났지만 이제 깨달았네

코믹한 가사
눅진한 알앤비 어반

이 노래 제목이 우선 무척 흥미로웠고
가사를 보니 역시 흥미로웠어요.
곡 컨셉이 흔하지 않아요.

이슬 안주로 청포도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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