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가있는 아이돌이 여러 명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제대 후 가장 기대되는 가수는 우즈 (WOODZ, 조승연) 입니다.
공연이나 뮤비에서 보던 우즈의 모습은 분장을 한 상태라서 순수 네추럴한 모습은 보기가 힘들었어요.
올 10월 5일 불후의 명곡 국군의 날 특집에 출연하여 drowning(드로우닝)을 부르는 걸 봤는데요.
제대하면 난리 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승연 제대일이 실검에 있는 정도니까요.
군인 머리에 군복만 입고 나왔어도 너무 멋있던데요.
아다시피 우즈 조승연은 현재 군복무 중인데
작년 4월에 발매한 drowning(드로우닝)이 대박이 났습니다.
1월에 입대할 때까지는 별 반응이 없었거든요?
국군의날 기념 불후의명곡에 나와서 drowning 불렀는데 노랠 왤케 잘 해요?
바로 역주행이 시작됐어요.
노래도 워낙 좋고, 조승연 가창력은 말해뭣이니까요.
내년 7월 21일 제대하는 조승연, 곧 만나게 되겠네요.
기다리는 팬들 아주 많아요.
우즈 조승연이 입대 직전 발표한 신곡 AMNESIA(암네시아)
드로우닝과 함께 역주행 중입니다.
조승연 제대하면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겠죠?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