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마술사, 구스타프 클림트의 사랑이야기 함께해보시겠어요?
서울 그라운드시소 명동에서 진행되고 있는 <구스타프 클림트 : 타임리스 뷰티> 전시는 단순히 그림만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빛과 음악이 함께하고 있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감각적인 경험을 선사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이번 미디어아트 전시는 '사랑과 아름다움'을 주제로 하고 있어 연인들에게 로맨틱한 데이트 코스로 딱이랍니다!!
🏰 장소 : 그라운드시소 명동
🗓 날짜 : 2024.12.20 ~ 오픈런
⏰️ 관람시간 : 오전 11시 ~ 오후 8시(입장마감 7시)
🎫 입장료 : 대인, 소인 공통 18,000원 (인터파크티켓 할인중)
이와 더불어 국립중앙박물관 <비엔나 1900 꿈을 이룬 예술가들>에서도 구스타프 클림트를 만날 수 있어요.
오스트리아 빈이 낳은 천재화가, 클림트를 만나보세요.
🏰 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
📅 날짜 : 2024..11.30 ~ 2025.03.03
🎫 입장료 : 성인기준 18,500원
그라운드시소 명동에서 진행 중인 구스타프 클림트 미디어아트 전시회는 클림트의 대표작품을 따라 6개의 섹션으로 구분해서 기획되었더라고요.
전시회는 본 영상 30분과 하이라이트 20분으로 구성, B공간에서는 사진 촬영 가능합니다.
클림트와 빈센트 반 고흐의 미디어아트가 교차로 상영되는데 각각의 시간대는 홈페이지에 나와있으니 확인하고 방문하셔야해요.
구스타프 클림트: 11시, 1시, 3시, 5시, 7시 / 빈센트 반 고흐: 12시, 2시, 4시, 6시에 진행됩니다.
입장료는 대인, 소인 공통 18,000원인데 인터파크티켓에서 통합권으로 예매하면 50%할인이 적용되니 이득인거 같아요.
각 섹션에서는 클림트의 그림에 대한 해설 자막이 나오는데 작품에 집중해 볼 수 있어 좋아요.
클림트의 작품은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미디어아트로 진행되어 여러 연령대가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전시회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 중이예요.
전시회는 2024년 11월 30일부터 2025년 3월 3일까지 진행 예정으로 얼마남지 않았어요.
입장료는 어른 18,500원, 청소년 16,000원, 어린이 11,000원으로 요즘 다른 전시회에 비교하면 비싼편은 아닌듯해요.
오디오 가이드는 유료인데 작품 설명이 잘 되어 있으니 꼭 대여해서 이용해보세요.
사진 촬영은 가능하지만 동영상 촬영은 금지되어 있어요. 그래도 이번이 아니면 00 못하는 작품들이니 사진촬영 꼭 해오시고요.
전시회에서는 레오폴트 미술관의 회화, 사진, 조각, 공예품, 가구 등 191점 감상 가능한데 빈분리파를 만든 구스타프 클림트를 기리는 에곤쉴레도 함께 만날 수 있어 더더욱 감동적이였어요.
비엔나는 전통시대에 반하는 새로운 시대의 문을 열었다고 평가받고 있는데요. 이번 전시회는 이 시대의 전반적인 예술을 다루고 있어 시대흐름이나 클림트의 사상 등을 알 수 있어 좋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