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못보셨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불멸의 화가 반고흐 전시회>가 대전 시립미술관을 찾아갑니다.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진행중인 반고흐 전시는 3월 16일까지만 진행된후 대전으로 내려가 관람객을 맞을거라 하는데요.
지금 마지막 얼리버드 25%할인이 진행되고 있더라고요.
아직 티켓 예매전이라면 서둘러주세요.
전시제목 : 불멸의 화가 반고흐 in 대전
🏰 장소 : 대전시립미술관
🗓 날짜 : 2025.03.25 ~ 06.22
⏰️ 관람시간 : 오전 10시 ~ 오후 7시 (휴관없음) / 오전 10시 ~ 오후 9시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날)
🎫 입장료 : 성인 22,000원 / 어린이·청소년 17,000원
※ 문화가 있는 날 15,000원 (3월 26일, 4월 30일, 5월 28일)
※ 48개월 미만 유아 무료입장
※ 만 65세 이상 11,000원
대전시립미술관에서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시회가 2025년 3월 25일부터 6월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예요.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55일 만에 3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전시회의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대전 반 고흐 전시회 얼리버드 티켓 예매는 2025년 2월 5일부터 3월 16일까지 티켓소진시까지 가능하다고해요.
티켓 사용 기한은 2025년 3월 25일부터 5월 25일까지로 넉넉한 편이니 미리 예매해두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슈퍼 얼리버드 가격은 성인 기준 22,000원에서 16,500원으로 25%의 할인율이 적용됩니다.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중인 빈센트 반 고흐 전시회에 여러번 방문했는데요.
전시 초반부터 많은 인파가 몰렸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인기가 많다고하네요.
무거운 짐과 외투는 물품 보관소에 맡기고 입장하는 것이 좋아요.
주차비는 평일과 주말 요금이 다르며, 일반 방문객과 공연·전시 관객의 요금 할인도 다르니 참고해주세요.
반 고흐의 생애를 연대기에 따라 5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전시 기획되어 작가의 삶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던 미술전시회였어요.
고흐가 화가의 길을 걷게 된 계기는 예술품 딜러 삼촌의 도움이었는데요.
고흐의 그림은 다양한 재료를 사용했으며, 초반에는 어두운 색조를 사용했지만 파리시기 이후에는 밝고 독자적인 자신만의 색채를 사용하게 됩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밀레 원작의 '씨뿌리는 사람' 등을 포함해 많은 작품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