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들은 온몸을 사용해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동물인데요.
대표적으로 고양이 귀언어, 꼬리 언어 등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강아지와 마찬가지로 꼬리를 사용해 기분과 상태를 표현합니다.
고양이 꼬리언어는 강아지 꼬리언어와는 전혀 다른 의미를 담고 있어서
강아지 꼬리언어와는 다르게 생각해야만 합니다.
고양이 꼬리 흔들기에도 여러가지 모습이 있는데요.
좌우로 살랑살랑 흔들기부터 탁탁 치면서 치는 고양이 꼬리 흔들기,
그리고 꼬리 끝만 꼼지락대며 흔드는 것까지 매우 다양한데요.
이 각각의 고양이 꼬리 흔들기마다 다른 고양이 꼬리언어가 있습니다.
가끔 고양이가 매우 놀라거나 두려움을 느낄 때에
고양이 꼬리를 부풀린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모습을 보며 고양이 꼬리펑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고양이 꼬리의 털들이 다 서서 꼬리가 두껍게 너구리 꼬리처럼 보이게 된답니다.
고양이 꼬리가 세워져있는 각도에 따라서도 고양이 꼬리언어가 다릅니다.
고양이 꼬리가 빳빳하게 세워져있고 끝만 말려 물음표 꼬리가 되기도 합니다.
이 고양이 물음표 꼬리에도 색다른 고양이 꼬리언어가 담겨있다고 합니다.
고양이의 기분과 상태는 고양이 꼬리 언어 뿐만 아니라
다른 고양이 언어와 함께 주변 상황과 환경을 같이 파악해야지만
정확하게 고양이의 기분을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이때 또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것이 바로 고양이 귀 언어입니다.
다른 고양이 언어와 함께 주변 상황과 환경을 같이 파악해야지만
정확하게 고양이의 기분을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이때 또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것이 바로 고양이 귀 언어입니다.
고양이 귀 언어
고양이 귀 뒤로 쏠려있는 모습을 마징가제트와 닮았다해
고양이 마징가 귀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고양이 귀의 모습에 따라서 고양이 귀 언어를 해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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