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미입니다. 잇님들 학창시절 한번쯤 그려 봤던 착시 미술을 기억하시나요?:)
저는 옵아트의 창시자이자 대부로 알려진 <빅토르 바자렐리의 대규모 회고전>이 파리, 마드리드, 프랑크푸르트에 이어 12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고 있어서 사전 오프닝행사에 다녀왔습니다
한국 헝가리 수교 33주년 기념이기도 한 이번 전시는 옵아트 앞에서 인간은 모든 것을 잊고, 놀이를 하는 천진난만한
아이가 된다를 실감하는 시간이었어요. 기하학적 추상 미술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로 보면 볼수록 신기한, 눈이 즐거운 전시입니다.
옵아트의 창시자이자 대부로 알려진 <빅토르 바자렐리의 대규모 회고전>이 파리, 마드리드, 프랑크푸르트에 이어 12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고 있어서 사전 오프닝행사에 다녀왔습니다
한국 헝가리 수교 33주년 기념이기도 한 이번 전시는 옵아트 앞에서 인간은 모든 것을 잊고, 놀이를 하는 천진난만한 아이가 된다를 실감하는 시간이었어요. 기하학적 추상 미술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로 보면 볼수록 신기한, 눈이 즐거운 전시입니다.
빅토르바자렐리의회고전은 작가의 모국인 헝가리 국립 부다페스트 미술관, 부다페스트와 페츠 두 곳의 바자렐리 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작가의 대표작 140여 점이 출품됩니다. 신기한 옵아트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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