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살다보니 아이 데리고 부산 근교 경남으로 참 많이 다녔더라고요. 그 중에서도 지금처럼 더울때 갈만한 실내 가볼만한곳으로 무료 입장 가능한곳만 모아봤어요.
- 경남 진주 꿈키움동산 어린이 농촌 테마체험관은 무료로 이용 가능- 온라인 예약을 통해 50분간 이용 가능하며, 매주 화요일은 휴무- 예약은 한 달 이후 일정까지 가능하며, 여름 방학 기간에도 예약 가능
- 밀양 시립 어린이 박물관은 밀양 시립 박물관 내에 위치해 있음.- 어린이 동반 가족의 경우 입장료의 50% 할인 혜택 제공.- 밀양 어린이 박물관은 선사시대 생활상과 밀양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
- 체험장은 1층과 2층으로 구성, 1층은 목공체험실, 2층은 놀이터와 전시실- 2층의 나무 상상놀이터는 예약제로 운영되며, 가격은 개인 6천원, 단체 및 지역주민 5천원- 대부분의 장난감은 숲소리 브랜드 제품으로, 고가의 원목 장난감들이 있음- 나무로 만든 실외 놀이터도 있으나, 날씨가 더워 이용하기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