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원 시원한 #국물요리 #해장음식 찾으시면 #대구탕 #생선지리탕 끓여드세요. 산낙지 사려고 12월 31날 김포공항 근처에 있는 강서수협을 갔는데 강서수협 생긴 이후로 사람이 제일 많은거 같았어요. 집근처 수협이라서 오며 가며 종종 들리는데 20년 이내로 사람이 제일 많아서 시장구경은 못하고 후다닥 산낙지만 사서 오려는데 물 좋은 생대구들이 많이 보여서 식구가 작아서 제일 작은 사이즈 생대구 한마리 사다가 대구지리탕 끓여 놓으면 아주 국물이 끝내주게 시원하고 생선 #지리탕 깔끔하고 맛있더라고요. 1큰술=15cc=15~20g 1찻술=5cc 1cup=200cc (액체 1큰술은 15cc가 나오는데 된장이나 소금은 1큰술이 20g이 나올때가 대부분 이에요) 대구탕/ 대구지리탕 재료 생대구 1마리 600g 무 200g, 배추 200g,콩나물 50g,두부 반모 대파1대,통마늘3톨, 새우젓 1찻술, 소금 생수1L.다시마 3쪽, 홍고추1개 대구 손질 전에 #대구탕육수 먼저 불에 올려주어요. 대구탕 육수는 대구맛이 흐려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싶어서 다시마 만 넣어서 #다시마육수 를 내주면 좋더라고요. 무우 200g 도톰하게 썰어 생수1L에 다시마와 같이 중불에서 끓여서 주어요. 대구는 크기가 크면 더 맛있어요, 대구 크기가 작아서 아쉽지만 큰 대구 사다가 다 먹을 일이 걱정이여서 제일 작은 사이즈로 토막을 쳐 왔어요. #대구손질 칼날로 대구껍질을 슥슥 ...
27생선찌개 국물요리 중에서 매운탕은 술안주와 더불어 저녁에 먹기 좋구요. 시원 시원 담백하고 맑은 생선지리탕은 저녁에 먹어도 맛있지만 해장음식으로 아침에 먹어도 맛있고 집에서도 비린내 없이 시원하게 끓여내면 온식구 엄지 척척 올라오는 맛집각 !~ 창원에서 지내다 서울에 올라오면 맨날 수리야~ 싶게 저녁약속을 하고 나가면 술도 마시고 오는 아드리 록군 부친도 약속이 있어서 나가면 일단 기본적으로 한잔!~ 을 하고 오더라고요. 여자들은 모임이 있어도 술을 안마실때가 더 많은데 남자들은 대부분 모이면 한잔!~ 마시지 말라는 잔소리는 잔소리 일뿐이니 미리 미리 알아서 아침밥상에 해장음식을 국물요리 로 준비하는 나는 술꾼마누라.. 술꾼 모친 ? ㅎㅎ 홈플에서 온라인으로 시장을 보는데 국산 생대구가 있어서 가격이 착해서 주문해보았어요. 생대구 이고 물이 좋으면 아침에 맑은대구탕 , 대구지리탕을 끓여주고 선도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저녁에 대구매운탕을 끓이지 싶었어요. 1큰술=15cc=15~20g 1찻술=5cc 1cup=200cc (액체 1큰술은 15cc가 나오는데 된장이나 소금은 1큰술이 20g이 나올때가 대부분 이에요) 대구탕/ 대구지리탕 재료 대구 1마리 무200g 콩나물100g 대파1대 통마늘 4~5개 소금1찻술 참치액 1큰술 반 청양고추2개 쑥갓 한줌 다시마육수 다시마10*10 3쪽을 생수 1.5L에 담구어 다시마육수 을 만들어주어요. 지리...
25주말저녁메뉴 추천 국물요리 대구탕 매운탕 으로 끓이는법 매운탕양념장 깔끔하게 #대구탕 #대구탕끓이는법 #생선매운탕 #생선매운탕끓이는법 #대구매운탕 세상 칼칼하고 시원한 대구탕 끓이는법이에요. 지난 주말 록군이 집에 오면서 우리집은 매끼니 새로운 메뉴로 진수성찬 사촌쯤으로 밥상을 차렸지요 . ㅎㅎ 주말 저녁메뉴 국물요리로 끓여냈는데 맛있으니 추천~ 생선 매운탕 스타일로 칼칼 하게 끓이는법 이에요. 대구는 보통 사이즈가 동태보다 크고 맛도 훨씬 부드러워요. 냉동 대구도 해동을 잘해놓으면 부드러운 맛을 즐길수 있답니다. 대구탕/ 대구매운탕 재료 대구3토막, 육수팩1팩 육수 1.5L ,무우 500g 미더덕이나 오만둥이 한줌 생선매운탕양념장 고춧가루2큰술, 새우젓국물1큰술,국간장1큰술 소금 약간, 간마늘 반큰술. 대파 1대, 생강술1찻술 홍고추1개, 쑥갓1줌 #냉동대구해동 지난번 대구지리 끓여먹고 남은 대구를 냉동시켜 놓았다 소금물에 해동을 해주었어요. 동태나 대구를 해동할때 손질한 대구나 동태는 엷은 소금물 염도 3% 정도 바닷물과 비슷한 염도의 차가운물로 해동을 해주면 대구살이나 동태살이 퍽퍽해지지 않아요. 손질하지 않은 동태나 냉동대구는 살뜬물에 3% 정도 소금을 풀어서 해동시킨후에 손질을 하면 살도 부드럽고 냉동생선 특유의 비린내가 나지 않아요. #멸치육수팩 멸치육수팩 한번 사용하니 이거 진짜 편해서 날잡아 육수팩 만들어 놓고 사용중이...
29#지리탕 입니다. 킴쒸님 외출했다가 오는 길에 #생선찌개 먹고 싶으면 동태나 한마리 사오라했더니 생선가게에 동태가 떨어졌다고 동태보다 비싼 대구를 한마리 사왔더라고요. 오후에 사온 대구가 아주 싱싱하고 크기가 넉넉해서 대구 반마리로 일단 맑은 #대구탕 먼저 끓여주었더니 아흐~아흐~ 소리가 저절로 나오게 시원하고 맛있네요. 주말 저녁메뉴로 푸짐하게 드실수 있고 더불어 한잔이 가능 하니 저녁메뉴추천 10번합니당~ #생선요리 중에서 제일 쉬운 요리가 소금뿌려서 굽는거 그 다음에 쉬운 요리가 흰살생선은 지리탕 끓이는법 이지 싶어요. 대구지리탕이나 생선지리탕은 대구나 지리탕 끓일 생선만 신선하면 간만 잘 맞추면 무조건 맛있어요. 대구1마리가 양이 꽤 많고 내장까지 싱싱해서 두끼는 푸짐히 먹을수 있을거 같아요. 생선매운탕이나 지리탕은 넉넉히 끓여서 다음 끼니에 댑혀서 드시면 맛이 덜해요. 신선할때 한번에 손질하고 두번에 나누어 끓여드시는걸 추천합니다. 생선요리 매운탕이나 지리탕 같은 국물요리는 할때 생선손질은 내장부분까지 꼼꼼이 해주어야 국물이 맑고 잡내가 없어요. 특히 생선내장을 감싸고 있던 내장부분 검은막은 벗겨내주어야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을 드실수 있고 종종 검은막 부분에 쓸개즙이 스며들어있을때도 많아 국물요리에서 쓴맛이 날수도 있어요. 대구가 싱싱해서 검은 내장막이 쉽고 깔끔하게 벗겨지더라고요. 어두일미 생선탕, 대구탕에는 대구대가리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