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주일 정도 먹을 밑반찬으로 장아찌 만들어 하루 정도 지나면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장아찌종류 중에서 식감이 제일 오들꼬들한 궁채장아찌 만들었어요. 궁채나물이 식감은 좋은데 거의 무맛에 가까울 정도로 특별한 맛이 없어요. 꼬들한 좋은 식감에 맛까지 맛있어지는 장아찌소스 장아찌비율 잘 맞추어서 향긋한 깻잎 넣어서 장아찌 만들어 놓았더니 요거 맛있어요 !!! 궁채장아찌는 건조궁채를 쉽게 구할 수 있어서 한번에 많이 만들지 않고 일 이주일 딱 맛있게 먹고 또 만들어 먹을수 있는 밑반찬으로 좋아요. 한번에 넉넉히 만들어 놓으면 냉장고 자리 차지하고 먹다가 싫증내면 안먹으면 애물단지가 되어서 요즘은 저장식품인 장아찌종류도 되도록 조금씩 만들려고 해요. 1큰술=15cc=15~20g 1찻술=5cc 1cup=200cc (액체 1큰술은 15cc가 나오는데 된장이나 소금은 1큰술이 20g이 나올때가 대부분 이에요) 궁채장아찌 / 뚱채장아찌 불린 궁채 300g 양조간장+참치액 이나 까나리액젓 반반 섞어서 100cc 생수 반컵=100cc 알룰로스 반컵=100cc 식초 반컵 통마늘 5개 청양고추2개 #궁채 #줄기상추 #뚱채 #야마구라게 #로메인줄기 #공채#스템레터 등등 이름이 참 많은 궁채에요. 줄기상추 라고 하니 우리가 아는 그 상추 줄기를 아니고 품종이 줄기를 먹을 수 있는 그런 식재료에요. 불린 궁채를 사오면 일단 1시간 이상 찬물에 담구어 특유...
24오독오독 식감좋은 궁채장아찌 ~장아찌소스 비율 #궁채 #뚱채 #야마구라게 #로메인줄기 #스템레타 #황제채 #공채... 이름도 많은 이름부자 건조 궁채 손질해서 불려 놓으면 양이 많이 불어나요. 한번 손질해서 두고 먹을수 있는 #궁채요리 로 #궁채장아찌 만들어보았는데 식감이 아주 오득 오득하고 새콤 달콤하니 꽤 먹을만 합니다. #장아찌소스 비율은 대부분 다 비슷 비슷해요. 식초,간장,설탕,생수 비율 기본적으로 1:1:1:1 을 기준으로 각자의 입맛과 경험에 따라서 식초나 설탕을 줄이기도 하고 간장을 줄이고 소금을 첨가하거나 설탕 대신에 과일청을 넣어주기도 합니다. 비슷한듯 하지만 나름의 경험치나 입맛에 따라서 변수가 생기는 맛 이 요즘 장아찌의 맛이지 싶어요. #건조궁채 이렇게 생겻어요. 건조궁채 손질은 궁채를 찬물에 여러번 바락바락 주물러 씻어 맑은물이 나오도록 씻어주어요. 깻끗이 씻은 궁채는 궁채가 푹 잠길만큼 찬물을 부어서 3시간 정도 오며 가며 물을 갈아주면서 불려주어요. 건조궁채를 손질해서 불려 놓으면 5~6배정도 로 부피가 늘어납니다. 궁채장아찌 길게 담는 분도 있으신데 저는 꺼내먹기 편한 길이로 잘라주었어요. #장아찌육수 보통 장아찌육수는 생수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데요. 궁채의맛 이 무미에 가까워요. 향은 약간 특유의 묵내+풋내가 섞인 향이 있는데 맛은 진짜 이게 무슨맛일까 ? 싶을 정도로 도드라진 맛이 없어서 황태대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