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시절 맞았던 백일해, 그때는 별생각이 없었는데 이번에 국내에서 첫 백일해로 사망한 신생아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백일해란 무엇인지, 예방접종에대한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끼며 신생아접종까지 알아보았어요
- 임산부는 백일해 주사를 맞을 필요가 있음
- 백일해는 전염성이 높은 급성 유행성 감영병으로, 잠복기는 3-12일
- 백일해는 주로 어른을 통해 영유아에게 전염되며, 가족 내 2차 발병률이 80%
-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밀접촉자에게 Tdap 접종을 권고
- 성인의 경우 백일해 예방주사의 효과는 80%로 알려져 있음
- 백일해 예방접종 시기는 생후 2,4, 6개월에 기초접종으로 DTaP 백신을 접종하고, 2세 이전에 한 번 더 접종
- 임산부의 경우 임신 27~36주에 접종하는 것이 권장됨
-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이 있을 시 병원에 방문해야 함
- 신생아 BCG 접종은 생후 1개월 내에 맞추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몸무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 BCG 접종은 피내용과 경피용 두 가지 종류가 있으며, 각각의 장단점이 있음
- 피내용은 정확한 접종량을 보장하며, 경피용은 접종량이 일정하지 않을 수 있음
- BCG 접종 후에는 하루 정도 목욕을 시키지 않는 것이 좋음
- 신생아 예방접종 중에는 B형 간염도 포함되며, 접종열 없이 무사히 지나가는 것이 일반적임
- 예방접종 전에는 수유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며, 접종 후에는 일정을 아이의 컨디션에 맞추는 것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