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범죄 스릴러물 인비저블 게스트의 리메이크작, 승자는? 만천과해 VS 자백
셀리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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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콘텐츠 2

스페인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는 오리올 파울로 감독이 연출한 범죄 스릴러물의 명작이라고 꼽히는 작품이죠.

작품성과 흥행성이 입증된 이 작품은 2022년 '자백'이란 이름으로 한국에서 리메이크 되었으며, 2024년 7월 3일 '만천과해'라는 타이틀로 중국에서 리메이크되어 상영중이에요.

'자백'은 '인비저블 게스트'에서 많은 설정을 가져왔지만, '만천과해'는 상대적으로 많은 각색이 이루어졌죠.

오늘은 '인비저블 게스트'의 리메이크작 2편을 소개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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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천과해는 중국 범죄 스릴러물로, 스페인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의 리메이크작
- 주오 첸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밀실 사건의 용의자와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 주인공 조안나는 부와 명예를 가진 유명 사업가의 아내로, 전 연인과의 만남에서 사건에 휘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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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감독 오리올 파울로의 작품은 추리와 서스펜스를 좋아하는 한국 관객들에게 인기가 있음.
- 오리올 파울로의 첫 번째 작품 '더 바디'는 한국에서 '사라진 밤'으로 리메이크됨.
- 영화 '자백'은 스페인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IT기업 대표와 변호사가 진실을 추적하는 이야기.
- '자백'에는 소지섭과 김윤진이 출연하며, 두 사람은 팽팽한 심리전을 통해 서스펜스를 선사

#인비저블게스트#영화자백#만천과해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