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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군인 규남(이제훈)은 10년 만기 전역을 앞두고 탈주를 계획함.
- 규남의 계획을 눈치챈 하급 병사 동혁(홍사빈)이 먼저 탈주 시도.
- 규남도 탈주병으로 체포되어 보위부 소좌 현상(구교환)에게 조사받음.
- 현상은 규남을 탈주병을 잡은 영웅으로 포장시키고 승진시킴.
- 규남은 탈출을 시도하고, 현상은 이를 추격함.
- 규남은 결국 남한에 도착하지만, 지뢰를 밟고 부상당함.
- 규남은 1년 후 동혁의 가족을 만나고, 창업 준비를 시작함.

- 주인공 히라야마의 하루 일과와 주변 인물들의 관계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됨.
- 히라야마의 일상은 반복적이지만, 조카의 방문으로 인해 변화가 생김.
- 히라야마의 하루 일과는 아침에 일어나 출근 준비, 화장실 청소, 점심식사, 사진찍기, 퇴근 후 독서 등으로 이루어짐.
- 히라야마의 일상 속에서 여러 가지 사건들이 벌어지며, 이를 통해 인간관계와 삶의 의미를 탐구함.
- 영화는 일본과 독일의 합작으로, 빔 벤더스 감독과 야쿠쇼 코지가 공동으로 연출함.

- 유명 사업가의 아내 '조안나'가 전 연인 '밍하오'와의 밀회 중 밀실 살인 사건에 휘말림.
- '조안나'는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어 형사 '정웨이'가 조사를 시작함.
- '정웨이'는 '조안나'에게 무죄를 입증할 유일한 사람은 본인뿐이라며 거래를 제안함.
- '조안나'는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정웨이'와 협력함.
- '정웨이'는 '조안나'의 목걸이를 증거로 제시하며 천만 달러를 요구함.
- '조안나'는 협박전화를 받았던 뤼핑의 지인이자 그 오토바이남을 의심함.
- '정웨이'는 뤼핑의 횡령사건을 알게 되고, 뤼핑의 가족을 찾아가 수사 명목으로 돈을 요구함.
- '정웨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