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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롱드데지레 >
Antique Porcelain collector, Tea Expert.
차와 그릇을 좋아하는 데지레의 공간.
어려워보이는 차와 그릇, 온라인으로도 재미있는 컨텐츠 소개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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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토박이들이라면 연말 명동에 대한 추억이 다들 있을 거라 생각한다. 어린시절 부모님과 함께 명동성당 크리스마스 트리 구경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ㅎㅎㅎ 올해도 그 추억을 이어가보았다. 명동성당 주차 정보 알만한 사람들은 다아실 명동성당 공식(?) 주차장은 바로 성당 건너편의 파인애비뉴 건물 주차장 ㅋ 특히 주말 명동 가실 분들은 여기 주차 강추. 금융기관들이 밀집한 업무 빌딩이라 특히 주말에는 내부 상점에서 5천원이상만 결제하면 4시간 무료 주차가능하고 주중에는 1만원 이상만 결제하면 2시간 무료 주차 이용이 가능합니다. 파인애비뉴랑 상관없는 한국은행 건물 야경 모습ㅋㅋ 파인애비뉴 건물안에 폴바셋, 투썸 등 카페도 여러개 있어서 결제금액 충족도 쉽고 지하 2층에는 완속 전기차충전기 지하5층에 급속 전기차충전기까지 있어요. 갈 때마다 카페들에는 대기가 길어서 그냥 음료는 그냥 명동에 좋은데 있으면 거기서 드시고 쿠키나 빵같이 바로 가져갈 수 있는거 주문하는걸 추천합니다. 파인애비뉴 주차장에서 명동성당 까지는 도보로 5분 정도? 길하나 건너면 바로 나와서 멀지 않아요! 연말이라 명동에 사람이 많긴 많았어요, 탄핵 이슈 때문에 여행객이 많이 줄었을 것 같은데 명동에서는 잘 체감이 안됨. 명동성당 크리스마스 트리 및 조명 장식 모습 본당 올라가는 계단부터 조명이 이미 12월초중순부터 크리스마스 장식 설치가 완료된 상태라서 많은 분들이 ...
홈가드닝 행잉식물 키우기 디시디아 멜론 아담하지만 하나만으로도 분위기가 확 달라져서 행잉식물 키우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오늘은 대표적으로 많이 키우실 디시디아에 대해 소개해볼게요 :) 나무에 붙어서 자라는 행잉식물 디시디아 보통 디시디아 키워보시거나 키워보고 싶어서 알아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대부분이 흙이 아닌 코코넛 칩이나 껍찔에 식재된 상태입니다. 흙에 심어진게 아니라니? 어떤 식인거지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텐데 사진같이 코코넛 껍질에 착 붙어서 자라는 식물입니다. 이건 제가 태국 치앙마이 여행갔을 때 찍어온 사진인데 태국은 야외에서도 디시디아를 볼 수 있는데 사진같이 나무에 기생하는 느낌으로 큰 나무에 붙어서 크는 식물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작은 행잉식물 형태로만 카우는 디시디아와 틸라드시아가 큰 나무에 넓게 퍼져서 크는걸 보니 신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그렇다보니 우리나라에서 홈가드닝 식물로 파는 디시디아 제품들도 사진같이 흙이 아닌 나무나 코코넛 껍질에 식재되어 팔립니다 :) 테라코타 화분 행잉식물이라 관리하기가 더 용이해요 저는 디시디아 품종을 3종류 정도 키우봤는데 이렇게 코코넛 껍질에 식재된 경우 오래 키우면 문제가 코코넛 껍질이 많이 갈라지는게 문제더라구요ㅡ 그래서 요새 키우는건 귀여운 사이즈의 테라코타 화분이 세트인 제품 ㅎㅎ 이것도 온라인 주문이 가능한 초로기 제품인데 배송도 저렇게 에어캡 랩핑되서 박스에 고정된 채...
브런치 하기 좋은 홍대 연남동 데이트카페 데일리라운드 연남 서울 마포구 연남동 390-28 0507-1419-7880 연남동 데이트하다가 브런치 하러 가기 좋은 데일리라운드 연남 인기 메뉴인 3단 브런치 메뉴 먹어봤어요 위치 및 내부 분위 홍대 연남동 데이트 카페 데일리라운드는 동진시장 뒷편 연남동 맛집 골목에 있어서 차량 보다는 도보로 이동이 편합니다. 차량 이용시에는 근처 공영 또는 유료 주차장 이용 후 걸어오셔야 됩니다. 연남동 골목 데이트 하는 재미가 있어서 가는길이 지루하지는 않고 수협 사거리에서 가까운 편이에요. 사진 속 화살표 계단 올라가시면 매장입니다 :) 내부는 초록초록한 분위기이고 테이블 간격이 널찍한 편이라서 답답함이 없었습니다. 메뉴 구성 및 가격 보통 브런치 메뉴 파는 곳들은 낮시간만 이용이 가능한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올데이 브런치 카페라서 저녁에도 브런치 메뉴 주문이 가능합니다. 특히 3단 접시에 나오는 세트 메뉴가 인기이고 세트들도 가성비가 좋은 편이였어요. 단일 메뉴들이고 세트 메뉴는 2~14번 메뉴들 중 선택이 가능했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쉐이크 및 카페 메뉴들도 다양하고 와인에 생맥주, 칵테일까지 있어서 저녁에 술한잔 곁들이실 분들께도 좋을 것 같습니다. 3단 접시에 나오는 브런치 세트 먹어봤어요 홍대 연남동 데이트 카페 데일리라운드 연남에서 먹어본 메뉴는 3단 브런치...
이탈리아 대형 슈퍼마켓 사온 티백 제품 뜯어보기 오랜기간 차와 그릇으로 알게된 고마운 다우님께 차선물을 받아서 복수도 할겸 평소 마시던 차들이랑 같이 보낼 안 뜯은 차가 뭐가 있나 두리번 거리다 안 뜯은 이탈리아 티백차들 발견해서 겸사겸사 올리보는 포스팅. 요새는 차 생활이 중국차 중심으로 변해서 1년에 1-2번 유럽 갈 때면 예전같이 티룸이나 매장을 열정적으로 다니진 않지만 아직도 허브나 과일 블랜딩의 차들은 유럽이 재료 및 제품 자체에 대한 다양성과 착한 가격 측면에서 메리트가 있어서 쟁여온다 ❤️ 이탈리아 대형 슈퍼마켓 Iperal 구경하기 근 10년동안은 유럽가도 시골만 도는 유럽 시골 여행 블로거가 되버렸는데 이탈리아도 도시보다 시 외곽에 코스트코 같은 대형 마트가 많고 오히려 대도시에는 큰 마트를 찾기가 어렵다. 이날은 렌트카로 꼬모 호수 즉흥적으로 가다가 가는길에 대형 슈퍼가 있어서 들러보았다. 도로가에 있는 엄청 큰 슈퍼마켓. 이번에 2주간 가본 슈퍼중에 두번째로 큰 규모였다.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로 이탈리아 가게치고 일찍 연다 ㅋㅋ 주중 오전임에도 사람이 많음 우리나라보다 과일이나 야채가 많이 착해서 유럽가면 과일을 많이 사먹어서 자주 마트에 간다 싸다 싸~ 갈 때마다 납작복숭아는 무조건 꼭 사는데 우리나라 납작복숭아 가격보면 헉쓰 ㅋㅋ 저렇게 한 봉지 가득 납작복숭아 담아도 이탈리아에선 1.84유로...
클래식&앤틱
가족들과 거주 중
전문지식
여성
1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