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플레이카페 이마트 포항점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냉천로 10 이마트 포항점 2층 2월의 첫째날, 장도 보고 할 겸 이마트 포항점에 다녀왔었어요. 사실 둘째 낮잠 이슈로 장은 보지도 못하고 타카플레이카페 이마트 포항점에만 다녀왔다는게 함정이죠. 저희 집이랑 거리가 좀 있긴하지만 아이들과 장난감 구경하러 갈 때 이마트 포항점에 종종 가는 편인데요. 뭐가 있나~ 이곳 저곳 구경하면서 포항 슬라임카페가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자세한 것은 몰랐답니다. 그러다 지인을 통해 이런곳이 있다는것을 한번 더 전해들은 뒤 저도 찾아보니 우리 아이들도 타카플레이카페 이마트 포항점 이용을 해 보면 좋아하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타카플레이카페 이마트 포항점에 방문하게 되었죠. 포항 슬라임카페 타카플레이카페 이마트 포항점 매장은 2층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바로 앞에 있는데요. 이용하기 전 확인해두면 좋은것은 만 13세 미만 아이 단독 이용 불가 라는 점이에요. 또한 미성년자(형제/자매)가 보호자가 될 수 없는 점도 참고하세요. 포항 슬라임카페에서 슬라임만 가지고 노는데 위험할 게 뭐 있나 싶겠지만 어떤 사고가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만 13세 미만의 아이들은 꼭 보호자가 필요하답니다. 그리고 만 36개월 미만은 이용이 불가능하다고 해요. 아무래도 슬라임 만들기를 하기엔 힘든 개월수라 저희 둘째도 슬라임 대신 타카플레이카페 이마트 포항점에서 할 ...

갈수록 더워져 가는 날씨. 우리 아이들 옷장에도 여름옷을 하나 둘 채워놓았어요. 이젠 더워서 못 입겠다 하는 옷들을 정리하고 새로운 옷으로 싹 채우니 괜히 또 뭔가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지요. 저희집 막내는 종종 스스로 옷을 꺼내어오는데 한번씩 보면 형아 옷을 꺼내와서는 자기 옷이라고 입으려고 고집을 부리지요. 그래서 생각해낸것이 서랍마다 아이들의 얼굴 스티커를 붙여 막내가 형의 옷이 아닌 자기 옷을 꺼낼 수 있도록 해주고 싶었답니다. 생각이 나면 바로바로 실행을 해야 일이 뒤로 미뤄지지 않는 것 같아요. 휴대폰 갤러리로 들어가 스티커 만들기 좋은 사진들을 찾아서 컴퓨터로 옮겨 얼른 누끼따는 작업을 했지요. 어느 사이트에서 스티커를 만들까 고민하다 저는 스냅스에서 DIY 스티커 만들기를 하고 주문을 했답니다. 스냅스 나만의 스티커 만들기 사이즈는 A4로 했고, 배치를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점이 좋았어요. 사이즈 조절도 가능하니 필요한 만큼 A4안에 꽉꽉 채워 스냅스 DIY 스티커 주문을 했네요. 상품은 05.23 주문을 했는데 출고 예정일이 05.27이라 05.28에 스냅스 나만의 스티커 만들기 제품을 받아볼 수 있었어요. 제가 주문한 디자인 그대로 상품이 잘 나와서 기분이 좋았네요. 스냅스 DIY 스티커 주문시 재단있음을 선택해야 이렇게 스티커를 모양대로 바로 떼어 쓸 수 있어요. 재단도 깔끔하게 잘 되어있어서 만족스럽더라구요....

곧 다가올 울 첫째의 생일! 현재 다니고 있는 유치원에서는 생일파티를 원아의 생일 당일날 해주고 있다. 유치원 생일 답례품은 선택사항인데 다들 하고있다보니 나도 빠질 수 없지! 필수로 챙겨야 할것은 반 아이들이 나눠먹을 생일 케이크. ^^ 쉴새없이 네이버에 유치원 생일 답례품, 어린이집 생일 답례품을 검색해가며 서치를 하다 해당 제품을 찾게 되었다. 작년 생일에는 내가 이것저것 간식을 구매해서 직접 구디백을 만들었는데, 올해는 좀 다른걸 해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서치를 했던건데 봄이라 야외활동이 많아진 요즘에 딱인 모자가 있지뭐냐?! 모자의 컬러는 옐로 화이트 블루 핑크 이렇게 4종류였는데 모자 컬러를 너무 고민하게 되서 그냥 4종류를 섞어서 구매하게 되었다. 그에 맞는 투명포장상자도 팔길래 모자 갯수만큼 구매하고, 스티커까지 구매가능해서 이것도 갯수 맞추어 샀다. 투명포장상자에는 스크래치 방지를 위해 보호필름들이 다 붙어져 있어서 이걸 조립하기 전에 일일이 다 떼어야 했다. 육퇴하고 혼자 천천히 포장하려 했는데, 이거하다가 시간을 다 보낼 것 같아 남편의 도움을 받아 보호필름제거완료! 투명포장상자 조립은 혼자서 뚝딱뚝딱 해낼 수 있었다. 구매한 쇼핑페이지에 포장 방법도 나와있어서 저 썬캡을 돌돌말아 밴드로 고정 후 조립해놓은 투명포장상자에 쏙 넣어 주니 음~ 나름 만족. 그런데 제품 라벨에 글자가 저리 지워지려하고 글루건이 튀어나와 ...

첫째 어린이집 동기들과 함께 했던 포항 더 킨더에서의 추억! 어린이집을 졸업하고도 아직까지 연락을 하며 만날 수 있는 친구들이 있어서 좋은 울 첫찌! 유치원을 다 다른곳에 다녀도 서로 잊지 않고 만나면 잘 노는 아이들이다. 우리끼리 프라이빗하게 놀고 싶어 더킨더에 포항 키즈카페대관을 했다. 나의 설두로 이루어진 함께할 친구 인원모집과 더 킨더 예약을 통해 우리는 3시간 대관을 하게되었다. 양덕에 새로운 포항 무인키즈카페가 생겼다는 소식은 이미 접했지만 이 만남을 추진하기는 왜이렇게 쉽지 않은지...^^ 그래도 이렇게 한번 지르고나니 모임이 성사되어 기뻤다. 출입구 포항 더 킨더 파티룸에는 출입문이 2개라 더 킨더 사장님이 안내해주신 문자를 받고 입장하게 되면 저 왼쪽으로 들어오는 사람도 있고 오른쪽 문으로 들어오는 사람도 있다. 이번에 겪어보니 다 주차 위치에 따라 편한 출입구로 들어왔고, 어? 내가 어디로 들어왔었지? 하고 나갈때 헷갈려 하는 분도 있었다. ㅋㅋㅋ 내부 내 기억이 틀린게 아니라면 더 킨더가 있는 이 공간은 예전에 카페였었다. (아닐수도 있겠지만...^^) 첫째 아기아기 한 시절에 그 카페에서 신랑과 빙수를 먹었던 그 기억과 이 공간이 겹쳐 보여서 괜히 낯이 익었다. 무튼 더킨더 키즈카페 내부는 이렇게 놀이시설과 테이블 자리로 이루어져있었다. 화장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포항 더킨더 키즈카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