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김치
652023.04.10
인플루언서 
방배동정슨생
5,136푸드 칼럼니스트
참여 콘텐츠 3
21
올림픽공원/성내동 : 1984 그수육집칼국수 - 이집 실비김치 너무 좋아

1984 그수육집칼국수 식당 이름은 살짝 복잡하지만 한번도 못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가본 사람은 없다는 올림픽공원 칼국수집 지인과 함께 이마트 트레이더스 쇼핑을 마치고 너무 배가 고파 파사드 사진도 아니찍은 채 뛰어들어가버렸던 올림픽공원 칼국수 전문점 1984 그수육집칼국수. 올림픽공원/성내동 : 1984 그수육집칼국수 - 짜릿한 실비김치가 안잊혀져 서둘러서 재방문 1984 그수육집칼국수 이름 좀 어려운 그 성내동 칼국수집 실비김치가 아른거려 재빨리 재방문 알고보면 코... m.blog.naver.com 이전 방문에선 2인 이상만 주문가능하다는 물총칼국수와 이 잡의 시그니쳐 플레이트 족발수육을 먹었기에 - 이번에는 클래식하게 그집칼국수로 두개.. 시켰어요. 칼국수집이라고 보기 힘든 느낌으로다 원목으로 간지나게 꾸며 세련된 내부가 상당히 독창적이고 - 혼자오면 앉기 좋은 바석도 뭔가 예쁨 터짐. 김치는 겉절이와 실비김치.. 두개나 내주는 올림픽공원 칼국수 가게인데 솔직히 말하면 내가 이집에 오는 이유는 실비김치를 잡수러 오는 것. 칼국수도 맛있긴하지만 그것은 그저 거들 뿐. 겉절이는 기본으로 갖다주시고 실비김치는 워낙 드라마틱한 메뉴인지라 요청한 테이블에 한해 내주심. 물론 실비김치 또한 리필이 얼마든지 가능하나 아마.. 우리처럼 리필시키는 테이블이 없지.. 싶다 ㅋㅋ 왜냐면 핵폭탄급으로 맵기 때문. 맵찔이분들은 그냥 겉절이만 드시...

2023.04.10
20
올림픽공원/성내동 : 1984 그수육집칼국수 - 짜릿한 실비김치가 안잊혀져 서둘러서 재방문

1984 그수육집칼국수 이름 좀 어려운 그 성내동 칼국수집 실비김치가 아른거려 재빨리 재방문 알고보면 코스트코 멤버십 카드 없어서 친구분 간다고 하면 늘 적극적으로 꼽사리껴서 동행하는 1인 ㅋㅋ 열심히 카트 끌며 장 봤더니 배가 출출해쳐 - 친구네 인근 성내동 칼국수 식당 1984 그수육집을 또! 찾았다. 친구분 아버지께서도 여길 종종 찾으신다 들었는데 그분의 원픽은 물총칼국수였기에 그게 내심 궁금하기도 했고. 올림픽공원/성내동 : 1984 그수육집칼국수 - 거를 타선이 없네 1984 그수육집칼국수 • 보리새우 부추전 • 그집 칼국수 • 콩국수 시킨 전 메뉴들이 다 준수한 편인 올림... m.blog.naver.com 지난번 방문시 보리새우부추전과 그집칼국수 & 콩국수 취식했던 소회는 여기. 크루즈선이 생각나는 독특한 인테리어. 테이블 사이사이에는 컵과 수저통 등 제반도구들이 쌓인 보관함? 거치대? 가 있어 (어후.. 요즘 왜케 용어들 생각 안나 ㅠ 치맨가..) 자동 파티션 역할을 해요. 특히 이 김치들이 아른아른하여 막 꿈에도 나오고 그랬다며.. 그리 먹고 싶었던 실비김치가 정말 충격적인 맛을 선보이지만 이 기본 겉절이가 객관적으로는 더 훌륭하다고 봄. 실비김치 정도는 아니지만 충분히 매콤하고 과일을 갈아넣었는지 입에 행복하게 감기는 단맛까지 선사함. 지금 이 영상을 다시 볼 뿐인데도 벌써 코에 땀이 송글송글 맺힐 정도의 격한 반응...

2022.08.13
22
올림픽공원/성내동 : 1984 그수육집칼국수 - 거를 타선이 없네

1984 그수육집칼국수 • 보리새우 부추전 • 그집 칼국수 • 콩국수 시킨 전 메뉴들이 다 준수한 편인 올림픽공원 칼국수 전문점 친구네 집 근처에 비교적 신상집인 듯 한 곳이 있어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평이 좋은 것 같아 저녁식사 장소로 간택하고 찾았다. 식당 이름이 조금은 어려운 편이라 입에는 잘 안붙는 편인 올림픽공원 칼국수집. 1984 그.. 수육집 칼국수. '쩜쩜 두개' 가 포인트. 식당 앞을 초록초록한 식물들로 둘러놓아 건조한 느낌이 없어서 좋던. 솔까말 올림픽공원 칼국수 식당들 중 괜찮은 곳이 별로 없던 와중에 잘됐다 싶어 왔드니만 메뉴 중 콩국수가 나를 유혹해. 이게 풀 메뉴판. 결국적 칼국수도 콩국수도 다 주문해버리고 내친김에 보리새우 부추전까지 추가요. 보리새우부추전. 10000원. 긴장 종지를 전 위에 올려 서브하는 것이 조금은 마음에 안들었지만 - 처음 경험해보는 스타일의 신박한 전이 파삭파삭 맛있구나. 부추와의 조화는 잘 모르겠지만 농밀한 새우의 풍미가 압권임. 그런데 뜨거울때 먹어야지 식고나면 매력이 확 떨어지는 편이니 얼른 잡숫는 걸 추천합니다. 겉절이가 굉장한 편. 생각보다 매운 스타일이긴 했지만 완전 본인 취향이었음. 콩국수. 9000원. 인근 성내동에 콩국수로 유명한 원조콩탕보다는 콩국의 텍스쳐가 거친 편이긴 한데 맛은 여기 것이 더 나았다. (내 입맛 한정) 기본간도 되어있고.. 뭔가 입에 좀 더 짝짝 ...

2022.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