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면 책덕후들의 관심사는 올해 어떤 책이 출간될까? 죠. 벌써부터 서점가와 독서 커뮤니티에서는 기대작 소식이 속속 들려오고 있는데요.
유명 작가의 신작부터, 해외에서 먼저 주목받은 화제작, 그리고 올 한 해를 뜨겁게 달굴 논픽션까지! 출간 전부터 독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2025년 신간들을 모아봤습니다.
이번 리스트는 단순한 신작 소개가 아닙니다. 출간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입소문을 타고 기대를 모으고 있는 책들만 엄선했어요. 올해 어떤 책을 읽을지 고민하는 분들, 트렌디한 독서를 하고 싶은 분이라면 꼭 주목해주세요!
- 새해 추천 도서 2025년 소설 추천 기대작 소개
- 한강 작가의 '겨울 3부작' 시리즈가 마무리될 예정
- 황석영 작가의 '할매'는 '철도원 삼대'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장편 소설
- 밀란 쿤데라의 마지막 유작 '여든아홉 개의 말' 출간 예정
- 김애란, 정이현, 정세랑, 황정은 등 작가들의 소설집 출간 예정
- 이언 매큐언, 무라카미 하루키, 정호승 등 작가들의 신간 출간 예정
- 김주혜 작가의 신작 소설 '밤새들의 도시'가 6~7월쯤 출간 예정
- 문지혁 작가의 '실전 한국어' 시리즈 최종판 출간 예정
- 명절 연휴에 읽기 좋은 책 추천
- 가족들과의 만남에서 상처를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한 책
- 명절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책 3권 소개
- '초역 부처의 말', '대온실 수리 보고서', '무지의 즐거움' 추천
- 각각의 책은 서로 다른 장르와 내용을 담고 있음
- '초역 부처의 말'은 마음속에 화가 차오를 때 읽기 좋음
- '대온실 수리 보고서'는 우울한 마음을 위로해주는 책
- '무지의 즐거움'은 일본 사상가 우치다 다츠루의 책으로, 한국 독자들을 위해 쓴 책
- 이 책은 인터뷰 형식으로 쓰여 있어 읽기 쉽고, 어른의 공부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