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계약대출
5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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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 2024년 2월말 생보사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은 61.1조원으로 전년 동기비 2.8조원 증가

지난 글에서는 2023년 4분기말 가계신용 잔액은 1886.4조원으로 전분기말 대비 8.0조원 증가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2024년 2월말 생보사의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은 61.1조원으로 전년 동기비 2.8조원 증가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2023년 4분기말 가계신용 잔액은 1886.4조원[잠정]으로 전분기말 대비 8.0조원 증가 2024년 2월말 생보사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 잔액은 61조원으로 전년 동기비 2.8조원 증가 ※ 출처: 금융감독원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은 보험가입자가 보험계약을 담보로 해지환급금의 일정 범위(50~95%) 내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대출서비스입니다. 이러한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에는 몇 가지 특징이 있는데요, ① 직접 고객플라자를 방문할 필요없이 모바일 등을 통해 대출 신청이 가능하고(무방문) ② 신용등급조회 등 대출심사 절차가 없으며(무심사) ③ 수시로 상환하더라도 중도상환수수료를 부담하지 않고(무중도상환수수료) ④ 심지어 대출이 연체되더라도 신용도가 하락하지 않습니다(무신용등급조정). 따라서 신용도가 낮아 일반 금융회사로부터 대출을 받는데 제약이 있거나 긴급하게 단기자금이 필요할 경우 또는 대출상환 시점이 불명확하여 중도상환수수료 등이 부담되는 경우 이용하면 유용합니다. ※ 출처: 삼성생명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차주단위 DSR 산정 시 제외된...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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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꿀팁]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은 DSR 적용대상에서 제외하고 그 이자상환액은 적용하는 황당한 금융당국

지난 글에서는 신용등급 하락의 걱정이 없는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 100% 활용법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은 DSR 적용대상에서 제외하고 그 이자상환액은 적용하는 황당한 금융당국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DSR 적용대상에서 제외된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 가계대출 규제의 대안이 될 듯 신용등급 하락의 걱정이 없는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 100% 활용법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은 DSR 적용대상에서 제외하고 그 이자상환액은 적용하는 황당한 금융당국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규제지역에 대한 담보인정비율(LTV)을 일괄 70%로 완화하고 청년·생애최초 주택 구입자에 대해 LTV를 80%까지 풀어주는 등 규제 완화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현재 생애 첫 주택 구입 가구의 LTV 상한선이 60~70%에서 80%로 높아지게 되는데요, 현재 규제지역(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에서는 LTV 40%(생애 최초 60%), 조정대상지역에선 50%(생애 최초 70%)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다만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는 그대로 유지하기로 가닥이 잡혔는데요, 부동산 시장이 과열되는 것은 인수위로서도 부담스러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집을 사는데 있어서 LTV보다 DSR이 더욱 중요해 졌는데요, 카드론이 차주단위 DSR 산정에 포함되면서 카드사가 울상을 짓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실수요자 또는 선의의 ...

2022.05.04
[보험 꿀팁] 보험료 납입이 어려워 졌을 때 노하우, 감액제도·감액완납제도·자동대출납입제도

지난 글에서는 보장성보험, 연금저축보험 등 보험상품의 다양한 절세(연말정산 세액공제, 비과세) 노하우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보험료 납입이 어려워 졌을 때 노하우, 감액제도·감액완납제도·자동대출납입제도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DSR 적용대상에서 제외된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 가계대출 규제의 대안이 될 듯 단리와 복리, 보험료 구조를 알면 이용하게 되는 연금보험, 저축성보험의 추가납입제도 반려견과 외출 시 주의사항(목줄·가슴줄 길이) 및 개물림 사고와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 보장성보험, 연금저축보험 등 보험상품의 다양한 절세(연말정산 세액공제, 비과세) 노하우 보험료 납입이 어려워 졌을 때 노하우, 감액제도·감액완납제도·자동대출납입제도 예전 글에서 가장 좋은 보험이란 종신보험도 건강보험도 암보험도 아닌 다쳤을 때 유지되고 있는 보험이 아닐까 한다는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보험이 워낙 장기상품이다 보니 중간에 보험료를 계속해서 납입하기 어려운 경우들이 한 두번은 꼭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 때 가장 쉬운 방법은 보험을 해지하는 것이겠지만 보험은 위험관리 또는 노후대비를 위한 금융상품인 만큼 보험계약을 해지하지 않고서 보험료 납입의 부담을 줄이는 방법이 있으면 정말 좋겠죠. 이 때 쓸 수 있는 방법이 아래의 세 가지 정도인데요, 하나하나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① 보험료를 일부 줄이고 싶다면 보험료 감액제도 활용 ② 더 이상...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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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꿀팁] 신용등급 하락의 걱정이 없는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 100% 활용법

지난 글에서는 DSR 적용대상에서 제외된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 가계대출 규제의 대안이 될 듯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신용등급 하락의 걱정이 없는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 100% 활용법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DSR 적용대상에서 제외된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 가계대출 규제의 대안이 될 듯 신용등급 하락의 걱정이 없는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 100% 활용법 대출을 받아도 DSR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대출총액 합산에서 제외되는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의 장점에 대해서는 지난 글에서 설명드린 바가 있는데요, 이 외에도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은 다양한 특징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우선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은 보험의 보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해지환급금의 일정 범위(50~95%) 내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대출서비스입니다. 이러한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에는 몇 가지 특징이 있는데요, ① 직접 플라자를 방문할 필요없이 모바일 등을 통해 대출 신청이 가능하고(無방문) ② 신용등급조회 등 대출심사 절차가 없으며(無심사) ③ 수시로 상환하더라도 중도상환수수료를 부담하지 않고(無중도상환수수료) ④ 심지어 대출이 연체되더라도 신용도가 하락하지 않습니다(無신용등급조정). 따라서 신용도가 낮아 일반 금융회사로부터 대출을 받는데 제약이 있거나 긴급하게 단기자금이 필요할 경우 또는 대출상환 시점이 불명확하여 중도상환수수료 등이 부담되...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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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꿀팁] DSR 적용대상에서 제외된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 가계대출 규제의 대안이 될 듯

금융당국의 전방위적 대출규제로 인해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이 꽁꽁 얼어 붙고 있습니다. 이미 1800조를 넘은 가계부채가 올해 말 2000조를 넘을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면서 금융시장 불안의 뇌관이 될 것이 명약관화해지자 칼을 빼든 것인데요, 그 중심에는 DSR(Debt Service Ratio,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이 있습니다. 대출 받는 사람의 소득 대비 전체 금융부채의 원리금 상환액 비율을 따져서 대출을 해 주겠다는 것입니다. DTI(Debt To Income Ratio, 총부채상환비율)와의 차이점은 DTI는 소득 대비 주택담보대출 금융부채로 대출한도를 정하는 것인데 반해 DSR은 소득 대비 전체 금융부채를 따지는 것으로 주택담보대출 원리금에 신용대출, 자동차할부, 학자금대출 등이 모두 포함되며 올해 1월부터는 카드론까지 포함이 됐습니다. ※ DSR vs. DTI - DSR =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액 + 기타 대출 원리금 상환액) / 연간 소득금액 - DTI = (주택담도대출 원리금 상환액 + 기타 대출 이자 상환액) / 연간 소득금액 이러한 DSR 규제는 올해 1월부터 강화 적용되었는데요, 총 대출액이 2억원을 넘으면 차주 단위 DSR이 적용되고 위에서 언급됐던 것처럼 DSR 산정 시 기존엔 빠져 있던 카드론도 포함되게 된다는 점입니다. ※ 출처 : 금융위원회 카드론은 차주 단위 DSR 산정시 포함이 됐습니다만 모든 대출이...

202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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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제도] 가계부채 해결을 위한 신용대출 연봉 이내, 마통 최대 5천만원 규제와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

그야 말로 '패닉 대출'이라는 표현이 맞는 것 같습니다. 지난 27일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을 비롯해 씨티은행, SC제일은행,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등이 금융감독원에 신용대출 상품 대부분의 한도를 연소득 이내로 줄이겠다는 계획을 제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도가 줄어들기 전에 대출을 받아 놓으려는 사람들이 늘어나 오히려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마통)이 기록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음 달부터 국내은행에서 신용대출이나 마통으로 억대의 목돈을 마련하기가 사실상 어려워지는 것이죠. 1,800조를 넘어선 가계부채 해결을 위해 금융 당국이 '대출 조이기'에 나서면서 NH농협은행이 지난 24일부터 신규 신용대출 최고 한도를 기존 2억원에서 1억원 이하, 연소득의 100% 이내로 축소했구요, 하나은행도 지난 27일부터 개인 신용대출의 한도를 연소득 이내로, 마통의 한도를 5,000만원 이내로 제한했습니다.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카카오뱅크 등도 다음달 한도 조정을 시행할 예정이구요, 저축은행 업계도 지난 25일 금감원의 지침을 준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바야흐로 '대출 절벽'이 찾아 오겠네요. ※ 출처 : 5대 은행 계속해서 증가하는 가계부채는 누가 말할 필요도 없이 큰 문제입니다. 때문에 한국은행에서도 지난 26일에 기준금리를 0.25% 인상한 것이구요. 그러나 이렇게 갑작스럽게 대출을 인위적...

2021.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