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부터 아기는 자발적인 움직임도 많아 지고 모든영역의 색깔도 볼 수 있으며 협응능력도 높아 지기 시작하면서 시지각과 대근육, 소근육 발달의 기초가 되는 감각이 통합되기 시작하는 시기에요. 이 시기에 아이와 어떻게 놀아주어야 할까요? 우리아이의 뇌발달을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까요?? 2N년차 작업치료사이자 4권의 발달놀이책을 지필한 강샘이 1개월부터 시작하는 놀이로 강력추천하는 놀이를 소개해드릴게요. 우리 아기의 발달을 위한 필수 키워드는 감각통합 입니다. 우리 아기에겐 단순히 신기한 놀이 접근이 아닌 뇌발달을 기반으로 한 놀이 접근이 필요해요. 아이는 다양한 감각경험을 통해 정보를 통합하는 과정이 필요해요. 잠깐!!!! 4개월~6개월 아기의 감각발달을 확인할게요!!! 팔과 손 (소근육) 비행기 자세 (대근육) •던지기와 같은 큰 움직임 만들어 냄 •손이 공간에서 어디에 있는지에 대한 인식 발달 •쥐기는 정확성이 떨어짐 ★양측협응의 시작 (양손으로 장난감을 만지거나 부딪히는 행동) •6개월 경, 손목은 회전되고 손을 돌려서 물체 조작할 수 있음 중력움직임과 시각의 통합으로 균형을 잃지 않고 짧은 시간 혼자 앉을 수 있음 <비행기 자세> •복와위 신전(prone extension) •중력의 당김으로 부터 벗어나 위로 움직이고 공간에서 자신의 머리와 신체를 지각함 •뒤집기, 서기, 걷기 발달에 중요한 자세 : 이 자세를 유지할 수 없는...

아이리버 무선 목 어깨 마사지기 가성비 마사지기 이번여름 참 더워서 도대체 언제 찬바람이 부나 했는데 몇일전에 예고도 없이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진거예요.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니 몸도 적응을 못했는지 면역력도 떨어지고 목에 담이 결리는 거예요. 원래 담이 결려도 금방 풀어 지는데 올해는 2주동안 고생한거 있죠 ㅠㅡㅠ 파스를 붙이고 폼롤러로 마사지도 하고 고생이 많았어요. 아이들과 몸으로 많이 놀아주는 직업이라 어깨도 자주 뭉쳐서 저희집엔 항상 마사지기가 있는데 주무르는 힘이 제 마음에 안들게 너무 약했어요. 이럴 땐 누가 팍팍 주물러 주었으면 좋겠다고 하는 와중에 아이리버 무선 목 어깨 마사지를 만나서 써보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무선이라 강도가 약하겠지 했거든요. 근데 와~~ 진짜 강력했어요. 기존에 제가 쓰던 마사지기들은 둥그런 볼이 돌아가면서 누르는 방식이었거든요. 근데 아이리버 목어깨 마사지기는 모양이 특이했어요. 손으로 주무르는 모양처럼 생겼어요. 가성비 마사지기 아이리버 무선 목어깨 마사지기 구성품은 제품본체와 USB 충전 케이블로 되어 있어요. C타입이에요. 작동버튼은 전원버튼, 방향전환 버튼, 강도조절 버튼, 온열버튼이 있어요. 온열버튼을 사용하면 좀 더 부드럽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어요. 저는 기존에 볼이 돌아가면서 눌러주는 방식보다 이렇게 꽉꽉 눌러주니 뭉친근육이 금세 풀어 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대용량 배터리로 한 ...

우리 아이의 뇌를 자극하는 놀이는 너무 많죠? 2N년차 작업치료사이자 4권의 발달놀이책을 지필한 강샘이 1개월부터 시작하는 놀이로 강력추천하는 놀이를 소개해드릴게요. 우리 아기의 발달을 위한 필수 키워드는 감각통합 입니다. 우리 아이에겐 단순히 신기한 놀이 접근이 아닌 뇌발달을 기반으로 한 놀이 접근이 필요해요. 아이는 다양한 감각경험을 통해 정보를 통합하는 과정이 필요해요. 잠깐!!!! 2개월,3개월 아기의 감각발달을 확인할게요!!! 눈과 목 들어올리는 움직임(대근육) 쥐기(소근육) - 머리와 눈의 안정성이 유지가 되면서 중력과 움직임감각을 느 끼고 눈근육과 목으로 부터 감각이 입력되어 뇌발달을 촉진 - 엎드려서 목과 가슴을 들어 올리는 행동을 함 - 대부분 손을 벌리고 있으며 협응 미숙함 - 손가락과 손바닥을 이용해 잡음 - 자발적으로 물건 놓을 수 없음 - 쥐기를 하면서 촉각자극이 뇌로 보내져 물체를 잡고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줌 <감각통합놀이 POINT> 1. 몸통과 목, 팔의 안정성을 높여주는 엎드린자세 많이 해주기 2. 안아주기, 천천히 흔들어 주기를 하며 안전하고 편안한 감각주기 3. 쥐기의 경험을 줄 수 있는 장난감 선택 아이와 무엇을 하며 놀이줄까 고민이 되신다면 발달표를 참고하시면 쉬워요. 아이가 발달이 빠르건 느리건 발달단계에 맞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꼭 연령이 아닌 단계를 보면서 아이와 다양한 경험을 해주는 것이...

아들은 태어날 때 2.45키로 작았었어요. 영유아검진에서는 양호였지만 아기때부터 쭉 또래에비해 키도 작고 몸무게도 적게 나갔어요. 요즘 아이들 발육이 너무 좋잖아요. 그러니 더 작아보이는거죠. 만4세 영유아검진 만 4세~5세 유치원 시절에서도 아이들과 머리하나 차이로 작았구요. 만5세 영유아검진 그리고 특히 체질량 지수가 낮죠 ㅠ 입도 짧기도 해서 많이 먹질 않아서 늘 먹이는데 고민이 많았어요. 아기 때는 철분이 부족해서 약도 먹였구요. 또래보다 작아도 꾸준히 조금씩 크고 있어서 그냥 기다려보기로했고 지금은 초등학교 5학년입니다. 몸무게 31kg 키 145.0cm 그런데 지인이 병원에서 키성장검사를 해봤더니 170cm도 안 될거같다는 결과가 나와서 충격받으시고 성장호르몬주사를 시작했다고 했어요. 또 다른 분도 부모가 키가 큰데 아이는 예측키가 작게 나와서 성장호르몬주사를 시작한 경우도 있었구요. 저는 키가 160cm 남편은 178.8cm 제가 키가 작아서 ㅠ 너무 불안하더라구요 그래서 대학병원 소아청소년과 예약을 하고 검사를 진행했어요. 진료 전 성장관련 기록이 필요하다해서 영유아검진서류, 학교에서 신체측정한 서류를 가지고 갔어요. (미리 복사해서 가져 가세요. 원본가져가시면 못 돌려받아요) 부모의 키와 할아버지의 키 엄마의 생리시작 시기 등 적었어요. 엑스레이로 손의 성장판을 보시고 고환의 크기를 보면서 검사했어요. 결과는 예측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