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이에 대해 사실 모르는 분들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왜? 우린 그것이 인포그래픽이라는 이름을 가진 것인지는 몰랐을지라도 무수히 많은 자료들을 일상에서 접하기 때문이죠.
정보와 그래픽을 합친, 즉 그 정보를 좀 더 쉽고 빠르게, 이해하기 쉽도록 그래픽을 활용해 정보를 담아내는 것인데요.
일상에서 예를 들어 본다면 커피 컵의 크기를 그냥 텍스트로만 톨, 그란데 이런 식으로 적어두는 것이 아니라 컵의 사이즈를 알 수 있는 그림을 함께 담아 제공하는 것 역시 인포그래픽이에요.
결국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한다는 것.
그 궁극적이고 본질적인 목적은 ppt와도 같죠?
우리가 워드, 한글, 엑셀 파일이 아니라 ppt를 만드는 이유는 결국 그 이유와도 같습니다.
그래서 ppt는 결국 인포그래픽화 되어야 합니다.
주제,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그림을 넣자
그래픽을 공간, 배경으로써 담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