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어릴때 지방은 아니지만 서울근교에서 야산을 넘어 학교에 다니다 보니 지금도 걷는 것이 좋고 모든 자연들이 좋아요. 전국 방방곳곳 둘레길이 많이 생겨서 어디를 가든지 걸을수있지만 특별하게 호수를 끼고 있는 횡성 둘레길은 좀더 특별했어요. 그밖에 강원도 횡성 가볼만한곳으로 횡성시장 루지체험장 안흥찐빵마을 카페 등을 다녔는데 모두 좋은 여행코스였어요. 1. 횡성 둘레길 호수길 5코스 가족길 횡성군 갑천면 구방리 산 164 입장료:성인 2000원 (관광상품권으로 쓸수있음) 횡성 둘레길에는 예쁜 꽃들이 앞을 다투어서 피고 있었어요. 강원도의 기온이 낮은 관계로 서울에는 꽃이 다 졌지만 이제 피기 시작하는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가 있어서 행복했어요. 횡성 호수길은 입장료가 2000원 있지만 황성군 관광상품권으로 사용이 가능하니까 시장 카페 등 다양한 여행지에서 물어보고 쓰시면 되답니다. 지역상권을 활성화하려고 하는거니까 기꺼이 동참했는데 나중에 카페 할인을 받아먹으니 기분이 좋더라고요. 횡성 호수길은 2번째 방문을 해도 좋았던것은 멋진 호수가 있어서 랍니다. 제가 간 날은 비소식이 있어서 거의 다 걸었을 즘에는 우산을 펼쳤지만 비 오는 날은 좀 센치해지면서 분위기가 있어서 걷기가 더 좋았던 것 같아요. 호수길을 걸으면서 제일 예뻤던 풍경은 바로 이 하얀 눈이 내린 듯 보이는 풍경이였어요. 펑펑 내리는 겨울의 눈을 좋아하는데 마치 하늘에서 함박눈...
30강원도쪽에 일이생겨 갔는데 그냥 오기 좀 아쉬워서 이왕 가는거 짧게라도 놀다 오자는 생각에 횡성 가볼만한곳을 짧게 돌아보았어요 생각보다 다리운동도 되고 알차게 보내고 와서 대만족했던 급여행이였습니다 1. 횡성호수길 5코스 가족길 강원 횡성군 갑천면 구방리 산 164 입장료 어른 2000원 ( 상품권으로 바꾸어줌 바로 옆 체험부스에서 사용가능) 횡성호수길5코스(가족길)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구방리 산164 일을 서둘러 마치고 난 후에는 딱 걷기 좋은 시간대이길래 여러구간중 횡성호수길 5코스 가족길을 걸어보리고 하고 찾아갔어요~ 횡성호수를 바로 옆에 두고 둘레길이 쭈욱 만들어져 있는데 여기 진짜 고요하면서도 절경이 펼쳐지고 있는 곳이라 눈이 시원하고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멋져서 생태녹색관광하기 좋았답니다 꽤 큰 규모의 잔잔한 호수를 바라보며 좌측에는 전나무를 보며 걷는 산책 시간은 정말 운치있고 낭만적이였어요~ 길을 거닐고 있다보면 이따금씩 눈에 띄는 작품들도 볼 수 있었었던 생태녹색관광 ~ 독특한 모양의 나무가 시선을 확 뺏으며 잔잔한 행복 속에서 특별함을 더해주었어요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도 있어서 몇번씩 팔다리에 뿌리니 모기에 물릴 걱정은 없었어요 푸르른 마운틴뷰와 리버뷰의 조합은 정말 그림처럼 예쁘고 멋지긴 하더라구요! 이 날 사람들도 없어서 이 환상적인 풍경을 여유롭게 실컷 만끽할 수 있다는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높은 빌딩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