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 가볼만한곳 강릉 놀거리 사근진해변 바다하늘 자전거 안녕하세요 꿍따우입니다. 제가 요즘 강원도 여행을 자주 다니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강릉 가볼만한곳만 쏙쏙 모아서 포스팅해보았어요. 동선이 조금 길수도있지만 바다를 보면서 해안선을 따라 드라이브 하며 한곳 한곳 순차적으로 좀 느긋하게 둘러 보아도 좋은 강릉 놀거리 아낌없이 알려드리겠습니다. #강릉가볼만한곳 #강릉놀거리 #강원도강릉가볼만한곳 #사근진해변 #영진해변 #도깨비촬영지 #아라나비바다하늘자전거 1. 영진해변 도깨비촬영지 영진해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첫번째로 애정하는 동생과 같곳은 바로 영진해변이에요. 드라마 도깨비 촬영장소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저는 매번 갈때마다 공사를 하는군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공사를 했지만 두 주인공들처럼 바로 이곳에서 사진을 찍는 것도 사실 처음입니다. 매번 사람이 많아서 바로 옆 방파제에서 사진을 찍었던것 혹시 이웃님들은 눈치 채셨었나용? ㅋㅋ 신기한것은 도깨비포스터 사진의 저 여주인공이 했던 빨간 목돌이를 한때는 팔았다고도 하네요. 바로 제가 매번 인증샷을 찍었던 방파제는 바로 옆에 있는 저 방파제였어용 ㅋㅋㅋ 이날은 너무 일찍 가서 그런지 기다리는 사람이 없어서 바로 사진을 찍을수 있었다니 놀랍죠?^^ 아마도 운이 좋았던것 같네요~ 이렇게 유명세를 타고 있는 강원도 강릉 가볼만한곳 영진해변 주차를 하실때 정보가 없으...

강원도 강릉 가볼만한곳 아이와 1박2일 강릉 여행코스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잘 되지 않을때가 많아요. 이번에 학교 직장일을 뒤로 미루고 강릉 아이와 가볼만한곳을 1박2일로 다녀왔어요. 이번 강릉여행은 아이에게 유익한 역사공부는 물론 맛과 즐거움을 찾는 강원도 강릉 가볼만한곳들만 모아 보았습니다. 글 사진/ 꿍따우 #강릉아이와가볼만한곳 #강릉가볼만한곳 #강릉1박2일 1. 에디슨박물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포로 393 강릉에 에디슨박물관에 오면 아이들이 눈이 휘둥글 해질만한 발명품들이 가득한데요 많은 분들이 모르시고 계신것 같아서 강원도 강릉 가볼만한곳으로 소개해봅니다. *강릉 에디슨박물관 - 입장료 : 성인 15.000원 중고생 12.000원 어린이 경로 9.000원 - 네이버 예약시 성인 2천원 할인(전일 구매시 적용됨) - 매일 10시 ~ 17시까지 (화요일 정기휴무) 15시 20분 매표마감 우리가 자주 가는 경포대인근에 위치해있으며 에디슨의 3대 발명품 축음기 영사기 전구를 볼수가 있어요. 손성목 박물관장님이 평생 수집하고 소장했던 것으로 에디슨의 3500여점의 발명품중에서 2000여점이 전시가 되어있답니다. 지금도 우리들이 가정에서 쓰는 전기 가전제품 중 토스트기 전기포트 와플기 헤어컬링기 등이 에디슨의 발명품이라니 정말 놀라웠습니다. 해설사분께서 직접 측음기를 돌려가면서 음악도 들려주시는데 마치 타이머신을 타고 ...

겨울 강릉 가볼만한곳 아르떼뮤지엄 강릉 티바 실내 데이트코스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은 겨울 강릉 가볼만한곳 중에 하나인 아르떼뮤지엄을 소개해드릴게요. #겨울강릉가볼만한곳 #아르떼뮤지엄강릉티바 #강릉실내가볼만한곳 아르떼뮤지엄은 강릉시 내곡동에 위치한 예술과 문화의 공간이에요. 여기서는 다양한 전시물을 감상하고, 창작활동에 참여하고,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어요. 추운 겨울 실내에 즐길수 있는 강릉 데이트코스로 추천해요! * 아르떼뮤지엄 강릉 강원도 강릉시 난설헌로 131 연중무휴 이용시간 10:00 ~20:00 입장료 : 어른 17000원, 청소년 13000원 어린이 10000원 경로 8000원 입장료 할인 예매는 한시간전에 해야 사용가능. 주차무료 미디어아트 전시 아르떼뮤지엄은 여수 제주를 이은 세번째 전시관으로 12개 테마 전시실과 카페 기념품샵이 있어요. 아름다운 미디어아트는 음악과 향기등이 더해져서 황홀할 정도였습니다. 문이 없이 공간이 나누어진 곳곳에서는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수가 있었어요. 옆면이 유리인 오르간 앞에 앉아서 나만의 연주도 했습니당~ 아름다운 꽃들이 시시각각 내려오는 환상적인 공간은 처음이라 더욱더 열광하면서 즐길수 있었던 강릉 가볼만한곳. 색감도 너무나 곱고 예쁜 꽃밭에도 나도 꽃인냥 꽃받침도 해봅니다. 다행하게 평일 낮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예쁜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제가 이때는 살이...

강릉 가볼만한곳 실내 데이트 볼거리 많은 하슬라아트월드 1. 하슬라아트월드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441 하슬라아트월드는 강릉 가볼만한곳으로 제 주변 지인들에게 소개를 해주어서 고맙다는 소리를 가장 많이 들은 강릉 실내데이트 장소입니다. 입장료 성인 15000원 청소년 13000원 어린이 11000원 도슨트 관람 4000원 추가. 운영시간 : 09시~ 18시 연중무휴. 곳곳에 포토존도 많아서 인생샷을 남기기도 좋지만 특이한 공간이 많있어요. 특히 고래 뱃속으로 들어가면 빨강 파랑 초록색으로 변해서 독특한 경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곳은 1층로비 입구 작품전시관입니다. 거대한 작품들이 생동감있게 천장에도 전시가 되어 있었어요. 전시관은 현대미술관 피노키오박물관 야외조각공원 등으로 크게 나누어져 있으니 관람을 하실때는 시간을 넉넉하게 잡고 가시는것이 좋습니다. 저처럼 재방문이라 좀 빠르게 보면 총 2시간이 정도가 걸리기도 하고 자세하게 보고 싶으시다면 하루 종일 보아도 즐거운 공간입니다. 특히 야외조각공원은 야산으로 바다를 보면 걸을수있어서 가슴이 탁트이는 산길로 답답하신 분들은 가보시길... 실내 공간 못지 않게 핫한 야외공간도 다양하게 있는데요 너무나 넓은 부지라서 자치하면 다 보지 못하고 그냥 지나칠수 있는 공간도있으니 천천히 여유를 잡고 가시는것이 제일 좋아요. 강릉 실내데이트를 하고 나오면 바다카페가 있어서 바다를 보면서 차도 ...

강릉은 어느계절에 가도 좋을 뿐더러 다양한 여행지가 있는 곳입니다. 이번에 강릉 가볼만한곳으로 경포가시연습지 연꽃사이에서 인생사진을 찍기도 하고 경포호에서 자전거도 탔어요. 덤으로 풍호마을 사근진해변까지 러블리한 강릉 여행코스 모두 알려드릴게요~ 경포가시연습지 연꽃 경포호와 연결된 경포가시연습지는 가시연꽃이 자생하고 있는 습지공원이에요. 멸종위기에 처했었는데 7년동안 습지를 조성복원하였어요. 저는 작년에 가 보았는데 아쉽게도 연꽃은 보지 못해서 올해는 볼수 있을까? 하고 기대를 안고 갔어요. 생각지도 않게 너무나 예쁜 강릉 연꽃들이 가득 피어있어서 놀랬답니다. 요근래에 이렇게 예쁘게 핀 연꽃밭은 첨인거 같아서 더욱 감동을 받으면서 보았어요. 서울근교보다 강원도의 기온이 낮아서 그런지 앞으로 2주 정도는 예쁜 연꽃을 계속 볼 수 있을것 같으니 강릉 가볼만한곳 코스 찾으시는 분들은 경포가시연습지는 꼭 가보세요~ 강릉 여행코스가 모두 야외인지라 날씨가 흐리다고해서 걱정을 했지만 왠걸요~ 날씨의 요정이 온것을 알았는지 화창한 날씨여서 연꽃정원을 거닐면서 신나게 돌아다녔어요. 하늘에서 항공샷을 찍으면 빨간색의 데크길이 꽃모양을 하고 있어서 예쁜곳이에요. 지금까지 내평생 본 연잎 중 크기가 제일 컸는데요. 엄지공주가 되어서 연잎안에서 미끄럼을 타고 놀고 싶기도 했어요. 수명을 다하고 연꽃이 지면 연자방이 생겨 씨도 받을수가 있는데요 연방이 이렇...

안녕하세요 ~ 물놀이 다녀오셨나요? 저는 어제 가족들이랑 단합도 할겸 해서 서울 근처 계곡 식당에서 맛있는 능이오리백숙도 먹고 물놀이도 하고 왔어요. 벽운계곡 위치 제가 아이마냥 물놀이 삼매경에 빠진 수락산 벽운계곡은 서울 상계동으로 서울 계곡이더라구요. 서울에 요렇게 물놀이 하면서 백숙을 먹을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에 놀랐어요. 7호선 수락산역 1번출구에서 도보로 10분 차로 4분정도면 도착할수가 있어요. 수락산 벽운계곡이라는 표지판이 크게 있는데 운전하느라 제가 찍지를 못했네요. 그 표지판 보고 40m 정도 걸어 들어오시면 예은교회가 나오는데 바로옆 비포장 도로로 들어가시면 된답니다. 벽운집 가는길 저희 가족이 미리 예약을 하고 간 벽운집은 주차장 넓고 위치 좋은 계곡 식당으로 9대가 백숙집을 하시는 곳으로 무려 270년간 실제로 거주를 하시면서 운영을 하시고 있답니다. 우와 놀라워라~~ 일단 주차장이 주변에서 가장 넓고 족구장까지 있어서 단체 모임도 많이 받고 있다고해요. 건물안쪽에 에어컨 빵빵한 실내도 ㅁ자구조의 한옥이라 사방으로 있었지마 우리는 그래도 서울 근처 계곡 자리로 가서 먹었습니다. 백숙 메뉴 메뉴는 생각보다 다양한 편이였어요. 오리백숙 75000원 능이오리백숙 85000원 닭백숙 70000원 닭볶음탕 닭도리탕 70000원 도토리묵 15000원 파전 20000원 영업시간 오전 10시~ 오후 21시까지 와이파이 비번있...

안녕하세요 ~ 물놀이를 좋아하는 꿍따우입니다. 오늘 폭염때문에 너무나 더워서 수락산 계곡으로 친구와 물놀이를 다녀왔어요! 시원한 물가에서 돗자리 하나면 시원하게 여름휴가도 즐길수 있는 서울근교 계곡 청학밸리리조트 소개할게요~ 청학밸리리조트 위치 제가 갔었던 청학밸리리조트 수락산 계곡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리 544번지에 위치해 있어요. 주변 별내에 사시는 분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주말 물놀이 하러 많이 오시기도해요~ 주차장도 너무나 깔끔하고 편하게 주차를 할수가 있었는요. 장소가 협소한것이 흠입니다 ㅠ 주차장 입구에는 화장실도 있음. 서울 방향쪽으로 무료 주차장이 더 있지만 거기는 이곳보다 더 좁아서 무료 주차장 입성 성공을못하면 별내면 제1 공영주차장에 유료 주차를 하셔야 하는 것이 좀 단점이더라구요. 주차요금 최초 30분 400원 추가 30분당 300원 일 최대 7000원 운영시간 월~ 토요일 08시~20시까지 무료운영시간 : 법정공휴일, 일요일, 유료운영시간 외 대중교통 청학교 바로 옆 '수락산 마당바위 입구' 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대중교통으로도 수락산 계곡을 오시는 분들은 편하게 진입을 하실수 있어요. 버스 노선표도 올려 드릴테니 참고하셔서 대중교통으로 편하게 오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반대편 청학리 쪽에서 오는 버스정류장도 바로 앞에 있어서 양방향으로 대중교통으로 오실때도 편하긴해요~ 돗자리 청학교 바로 옆에는 작은 나무...

수락산 계곡은 해마다 자주가곤해요. 제가 갔던날은 전날 비가 많이 와서 폭포수가 많은것 같아 기대를 안고 청학밸리리조트를 찾아 갔어요. 비소식도 좀 있고 날이 흐려서 들어가지 않고... 저 물을 엄청 좋아하나봐요. 원피스 입은 채로 입수를 해 버렸지 뭐에요. 사실은 이렇게 얌전하게 발만 담그고 가려고했죠. 그런데 나도 모르게 원피스를 입은 채로 입수를 해 버렸지 뭐에요. 저 물을 엄청 좋아하나봐요^^ 에라 모르겠다 싶어서 그냥 즐기기로 했어요. 다행하게 집도 가깝고 큰 비치타올을 가져왔으니까요^^ 놀다보니 조금 남양주 계곡의 물이 차서 조금 춥기까지 하네요... 큰 타올이나 걸칠 긴팔 웃은 필수로 준비하셔야해요. 수락산 계곡으로 인기 몰이 중인 청학밸리리조트의 제일 인기 있는 지역은 바로 청학교가 있는 다리밑이에요. 제가 갔었던 날은 오전에 비도 조금 왔기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나오지 않았지만 날씨가 좋은 날은 저 다리 아래가 다 돗자리로 가득 차있더라고요. 청학밸리리조트 지도를 보니 굉장히 광범위하게 펼쳐져있어요. 누가 이름이 지었는지 참 잘지었다 싶어요. 청학비치라고도 불리던데... 플라워비치 썬비치 스카이비치의 세 이름으로 구역이 나누어져있고 배달존 주차장이 곳곳에 분산되어있어서 짐 옮기기도편하더라고요. 청학밸리리조트 주차는 주말 휴일은 좀 서두르셔야 가능할것 같아요. 수락산 계곡 중 이 플라워비치 쪽이 가장 물도 많아서 애들 수...

지난 해인가 제가 장암역 근처에서 닭갈비를 맛있게 먹고 우산을 놔두고 왔던 집이 갑자기 생각났어요 그곳으로 찾아 가기위해서 가던중 석림사로 들어가는 길로 잘못들어섰네요 차를 돌릴 틈도 없이 수락산등산로코스로 들어와 버려서 그냥 구경이나 한번 할까? 하고 수락산 석림사계곡으로 올라갔죠~ 절이 나오고 그 옆으로 다리를 건너면 등산로라고 써있는 이정표를 보고 산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 올라가게 되었어요 다리는 길지 않은 다리고 등산로 옆으로는 철조망이 쳐져있어서 조금은 무서웠지만 올라가 보았어요 야자수 매트를 잠시 걷다보니 옆으로 수락산 계곡 물흐르는 소리가 너무나 듣기 좋네요 자그마한 폭포수가 받아지는 곳은 색이 에메랄드빛이 비추어지면서 너무나 아름다웠답니다 물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물 흐르는 우뢰와 같이 컸어요!!! 나도 모르게 신발을 벗어 던지고 들어가 버린거 있죠 ㅋㅋㅋ 물 흐름이 빨라서 발이 시원시원하고 발에 닿는 촉감이 이루 말할수 없이 부드러웠답니다 신발을 벗어 던지고 석림사 계곡으로 계속 올라가보았어요 누가 내 신발을 가지고 도망가지는 않겠징? ㅋㅋ 이끼가 있는 곳은 조금 미끄럽기도 했지만 내 운동신경으로는 넘어질 턱이 없죠 ㅎㅎ 왠 자신감 ??? 그러다 벌러덩 넘어지면 더 챙피했을 텐데 ㅋㅋㅋ 비가 조금 내린 후라서 해가 챙하니 비추어 주지는 않았지만 가만히 앉아서 수락산 계곡의 흐르는 물을 바라봐도 좋...

지방으로 여행을 하다보면 절을 가는것은 빠지지 않는 코스중의 하나가 되더라고요 지난달말 산청을갔을때 들렀던 사진찍기 좋은 수선사는 집으로 오기 싫을 만큼 예쁘고 아기자기한 절이였어요~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오던 작가님이 혼자 여행을 많이 하는 편인데 비가 많이 오는날 혼자서 빗속을 뚫고 갔었던 절인데 너무나 예뻐서 저도 꼭 마음에 들거라면서 안내를 해주었어요 산청 수선사는 지리산의 동쪽 끝에 위치해 있고 오시는 길은 통영대전고속도로 산청IC에서 8분거리랍니다 입장료는 무료! 입구 간판이 큰 나무에 가려서 보이지 않아 높은곳에 올라 사진을 찍는 저를 아래서 길게 찍어준 작가님 사진 감사해요^^ 주차장옆에는 공중부양하듯 떠있는 건물이 하나 있는데 이곳이 바로 화장실이랍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더 놀랄만한 일들이 벌어지죠 이곳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는 화장실이랍니다 너무나 깨끗해서 절대 더럽게 쓸수 없는 곳이죠~ 안에는 가족 화장실까지 있어서 호텔같은 분이기에요 ㅋㅋ 깨끗한 toilet 사용후 굉장히 편안해진 분위기로 산청 수선사로 들어가는데 시원한 물소리까지 하모니가 되어주니 상쾌함은 배가 되더라고요 애완견은 출입금지이고 오전 9시~오후7시까지 출입할수가 있어요~ 안으로 들어가니 놀랄만한 풍경이 펼쳐져 있었어요~ 연못에 연꽃이 가득했는데 아쉽게 꽃은 다지고 없었지만 그래도 분위기를 띄워주면 열일을 하고 있는 연잎들이 참으로 아름다웠어요 연...

요즘 비도오고 날도 덥고 할때는 건대 실내 놀거리를 많이 찾으시는데요. 저는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시원하고 안전하게 놀다왔어용~ 이곳은 메인광장으로 봄에는 맥주축제까지 열려서 어마어마하게 활기찬 곳인데요 요즘은 더워서 다 실내로 들어갔더라고요. 그래도 이 파란색의 컨터이너박스를 배경을 인증샷을 찍는것은 포기 못하죵~ 건대 커먼 그러운드는 한국인들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많이 찾아오더라고요. 갈때마다 외국인들을 많이 보거든요~ 건대 화려한 빌딩숲 사이에 시원한 파란색의 컨테이너박스가 참 맘에듭니다. 건대 커먼그라운드는 쇼핑의 천국이죠 옷 신발 액세사리 등 다양하게 있고 먹거리도 많아서 다른곳으로 이동할필요 없이 반나절 정도는 놀아도 좋을것 같아요. 물놀이를 할때 입을 레쉬가드도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있어요. 요즘은 남성들도 패션시대죠. 남성전문 옷가게가 눈에 많이 띄네요. 요즘 통청바지가 20여년 만에 다시 유행을 하는데 그때 입었던 닉스청바지가 있지만 작아서 못입어요 ㅠㅠ 그렇게 작은 사이즈를 어떻게 입고 다녔는지 참 까마득한.... 아~ 옛날이여~~ ㅋㅋㅋ 매장사이사이공간에는 추억의 오락기들도 많이 있어요. 인형뽑기, 파워를 과시할수있는 펀치, 두더지 잡기.. 어릴때 두더지잡기하면서 많이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재밌는 게임들이 많이 나와서 시시해졌어용...ㅠㅠ 학교앞 문방구의 키작은 오락기계는 어느새 이렇게 큰 머신들로 바뀌었죵. 나 작...

추운겨울 따뜻하게 쇼핑도하고 멋진 야외에서 인생샷도 건질수있며 서울 실내 데이트를 즐기면서 저녁식사까지 가능한곳? 그런 핫한곳이 어디일까? 했는데 바로 놀거리 많은 건대 커먼그라운드가 답이였어요. 내가 늦게 온거니? 예전에 없었던 귀여운 펭퀸들이 여기저기 사방에 가득가득 들어서있고 예전보다 건대 놀거리가 더 많아진것 같아요. 누군가 없다면 혼자서 셀프로 미러샷까지 찍을수있는 포토존까지 안주 완벽하더라고요. 거울에는 겨울왕국처럼 눈꽃이 흩날리고 있어서 넘 이쁘게 나옵니다. 저는 동생들이랑 해가 조금 뒤엇뒤엇 지는 5시즘 방문을 했는데요. 밖이 환할때 휘~ 둘러보면서 구경을하고 어두워질때 야경까지 보니 건대 데이트코스로 딱이더라고요. 2호선 7호선이 만나는 건대역 6번출구로 나와서 앞으로 직직 2분 정도하면 바로 블루컨테이너가 가득가득한 이곳이 바로 건대 커먼그러운드입니다. 광장에는 위에 제가 귀엽고 멋진 인생샷을 건진 펭귄들이 살고 있구요. 중앙에서 우측으로는 마켓몰이있고 좌측건대역 방향으로는 스크리트마켓이 있어요. 편집샵 잡화 북카페 스포츠 케쥬얼 리빙 베이커리카페 등등 신박한 서울 실내 놀거리들이 가득해서 깜짝 놀랐어요. 겨울이라 어둠이 일찍 깔리는 요즘은 이렇게 5시즘만 되어서 꼬마 전구에 불이 반짝바너짝하고 켜지니 너무나 이뻤어요. 센스있는 젊은 감각의 친구들은 이 파란색의 컨테이너 박스가 200개라는데 이렇게도 이쁘다니!!! ...

소시적 많이 놀았던 곳이라고 하면 화양리를 말할수 있을것 같은데요 지금 그쪽 상권은 없어지고 2호선 건대역을 중심으로 엄청난 번화가가 되었지요~ 건대 커먼그라운드는 없는거 없을 정도로 다양한 복합문화공간이지만 생각보다 규모는 조금 작았던것 같아요~ 먹자골목 버스킹 로데오거리 등 건대 놀거리가 많지만 그중에서 커먼그러운드의 인기는 식을줄 모르더라고요~ 외국인 친구들도 많이 몰리면서 핫플레이스로 떠올랐죠~ 커먼그라운드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200 위치는 2호선과 7호선이 환승이 되는 곳으로 6번 출구로 나오셔서 직진하다보면 좌측으로 파아란색의 컨테이너박스들이 높이높이 쌓아져있는 것을 발견할 수가 있어요. 마치 부두에 쌓아 올린 컨테이너박스 같아 보이는데 왠지 멋스러움이 있어서 자꾸만 가보고 싶은 매력을 발한하고 있나봐요~ 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는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컨대 커먼그라운드 광장 앞에서면 우측은 스포츠 캐쥬얼 리빙 베이커리 카페가 있고요 좌측으로 가면 편집샵 라이프스타일 잡화 북카페가 있답니다. 위에는 반짝이는 전구로 별을 만들어 놓았는데요 여기에 오면 누구나 스타가 되기때문에 별을 아주 크게 하늘에 매달아 놓지 않았나 싶네요~ 우리는 우측부터 올라가 보기로했어요~ 날은 흐렸지만 분위기가 밝은 파아란색이라 생동감이 넘쳐 흐르고 한 여름 시원하기도 하네요. 좌측은 귀여운 캐릭터들이 우리를 반기고 있어서 사진을 ...

어릴때 지방은 아니지만 서울근교에서 야산을 넘어 학교에 다니다 보니 지금도 걷는 것이 좋고 모든 자연들이 좋아요. 전국 방방곳곳 둘레길이 많이 생겨서 어디를 가든지 걸을수있지만 특별하게 호수를 끼고 있는 횡성 둘레길은 좀더 특별했어요. 그밖에 강원도 횡성 가볼만한곳으로 횡성시장 루지체험장 안흥찐빵마을 카페 등을 다녔는데 모두 좋은 여행코스였어요. 1. 횡성 둘레길 호수길 5코스 가족길 횡성군 갑천면 구방리 산 164 입장료:성인 2000원 (관광상품권으로 쓸수있음) 횡성 둘레길에는 예쁜 꽃들이 앞을 다투어서 피고 있었어요. 강원도의 기온이 낮은 관계로 서울에는 꽃이 다 졌지만 이제 피기 시작하는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가 있어서 행복했어요. 횡성 호수길은 입장료가 2000원 있지만 황성군 관광상품권으로 사용이 가능하니까 시장 카페 등 다양한 여행지에서 물어보고 쓰시면 되답니다. 지역상권을 활성화하려고 하는거니까 기꺼이 동참했는데 나중에 카페 할인을 받아먹으니 기분이 좋더라고요. 횡성 호수길은 2번째 방문을 해도 좋았던것은 멋진 호수가 있어서 랍니다. 제가 간 날은 비소식이 있어서 거의 다 걸었을 즘에는 우산을 펼쳤지만 비 오는 날은 좀 센치해지면서 분위기가 있어서 걷기가 더 좋았던 것 같아요. 호수길을 걸으면서 제일 예뻤던 풍경은 바로 이 하얀 눈이 내린 듯 보이는 풍경이였어요. 펑펑 내리는 겨울의 눈을 좋아하는데 마치 하늘에서 함박눈...

강원도쪽에 일이생겨 갔는데 그냥 오기 좀 아쉬워서 이왕 가는거 짧게라도 놀다 오자는 생각에 횡성 가볼만한곳을 짧게 돌아보았어요 생각보다 다리운동도 되고 알차게 보내고 와서 대만족했던 급여행이였습니다 1. 횡성호수길 5코스 가족길 강원 횡성군 갑천면 구방리 산 164 입장료 어른 2000원 ( 상품권으로 바꾸어줌 바로 옆 체험부스에서 사용가능) 횡성호수길5코스(가족길)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구방리 산164 일을 서둘러 마치고 난 후에는 딱 걷기 좋은 시간대이길래 여러구간중 횡성호수길 5코스 가족길을 걸어보리고 하고 찾아갔어요~ 횡성호수를 바로 옆에 두고 둘레길이 쭈욱 만들어져 있는데 여기 진짜 고요하면서도 절경이 펼쳐지고 있는 곳이라 눈이 시원하고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멋져서 생태녹색관광하기 좋았답니다 꽤 큰 규모의 잔잔한 호수를 바라보며 좌측에는 전나무를 보며 걷는 산책 시간은 정말 운치있고 낭만적이였어요~ 길을 거닐고 있다보면 이따금씩 눈에 띄는 작품들도 볼 수 있었었던 생태녹색관광 ~ 독특한 모양의 나무가 시선을 확 뺏으며 잔잔한 행복 속에서 특별함을 더해주었어요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도 있어서 몇번씩 팔다리에 뿌리니 모기에 물릴 걱정은 없었어요 푸르른 마운틴뷰와 리버뷰의 조합은 정말 그림처럼 예쁘고 멋지긴 하더라구요! 이 날 사람들도 없어서 이 환상적인 풍경을 여유롭게 실컷 만끽할 수 있다는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높은 빌딩들...

서울에서 가기에 좀 먼거리이지만 경주 여행코스를 계획하면서 석굴암에 꼭 가보고 싶었던 터라 힘들다는 동생과 함께 가보게되었어요. 주차장에 도착을 했을때 흰구름과 파아란 하늘이 어찌나 이쁘던지.. 이곳이 한국맞아? 마치 머나먼 외국여행을 온듯한 착각마져 들었답니다. 망원경도 있는 정망대여서 경치 감상하기 딱좋은 날이였어요 * 경주 석굴암 입장료 성인 6000원 중 고등학생 4000원 초등학생 3000원 만 70세 이상부터 무료입장 (내국인만가능 신분증 필수지참) 단체 중고등학생 3500원 초등학생 2500원 7세이하어린이 2000원 입장시간 평일 09시~18시까지 주말 08시 ~ 18시까지 연중무휴 반려동물 입장 불가! 평일이라 주차장은 한산한 편이였는데요 되도록이면 그늘에 파킹을 하고 싶었지만 그런자리는 없었네요 --;;; * 경주 불국사 주차요금 소형 2000원 대형 4000원 시간 : 07시~22시까지 어디선가 타종소리가 들려 올려다보니 저 높은곳에서 누군가 종을 치고있더라고요~ 소원을 빌면서 타종은 딱 한 번인데요 1000원을 내야 칠수가 있답니다. 저도 할까말까? 망설이다가 하기로 결정을 하고 갔더니 헐 이럴수가 ㅠㅠ 천원을 내야 한다는데 현금이 없어서 못쳤다는요 ㅠㅠ 아흑... 스포랑 ㅠㅠ 경주 여행코스로 제가 그토록 가보고싶었던 석굴암을 몇십년만에 오게되었어요. 고교시절 수학여행을 가서 일출을 보러 아침일찍 올라갔던 기억이...

가족들과 집에만 있는게 답답해 양평 수목원 캠핑장을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날씨가 좋아지다보니깐 서울근교로 나들이 가시는 분들이 많아 물어봤더니 여기 다녀온 친구가 가족들이랑 가기 괜찮다며 알려줘서 움직이게 됐어요 별 기대 안하고 갔는데 좋아서 다음에 또 가려고요~ 캠핑장인만큼 주차장도 잘 되어 있고 공간도 널찍해서 우리들만의 프라이빗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사실 요즘 어딜 놀러가면 다른 사람들 눈치보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그런게 없어서 좋았어요. 거기다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까지 마련되어 있으니 얼마나 편하게 놀다 올 수 있겠어요. 직접 가보니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등 시설도 잘 되어 있고 공간들이 넓으니깐 편하게 놀다 올 수 있었답니다 지인도 양평 오토캠핑장을 이곳을 통해 처음 이용해봤는데 초보자도 쉽게 이용 할 수 있는 곳이라고 칭찬하더라고요 모르는게 있을땐 직원 분이 친절하게 알려주시니 마음 편하구요~ 우리가 있었던 곳은 호수위 사이트인데요 이곳이 바로 명당자리였어요 ㅋㅋ 제가 생각하기에는요~ 이곳에서 내려다 보면 작은 인공호수가 눈에 확 들어오니 풍수지리에서 말하는 배산임수 아닌가요 ㅎㅎ 요렇게 아래로 내려가면 호수가 있고 아이들이 놀수있는 놀거리도 많아서 어린아이들이 아주 신나게 놀았어요 구명조끼를 입고 작은 배도 탈수가 있구요~ 호수 중앙에 분수가 나오니 보고만 있어서 속이 다 시원하죠~ 캠핑장만 있는게 ...

익스트림 스포츠를 좋아하는 제가 몇 년 전 패러글라이딩을 하러 방문했었던 단양! 맑고 깨끗한 공기에 석회암이 풍화된 적색 토양인 테라로사도 많이 분포된 곳으로 유명하답니다^^ 또 다시 인연이 닿아 방문하게 되어 설레는 마음 가득 안고 출발! 예전에는 시간에 쫒겨 구경을 얼마 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었는데요, 이번에는 제대로 단양이라는 고장을 많이 알고 경험 해 보고 싶어 이른 아침 출발을 하게 됐어요. 때문에 식사를 걸러 농촌유학센터로 널리 알려져있는 한드미마을에 위치한 자올모듬이라는 카페에서 브런치를 즐기기로 했답니다. 1. 자올보듬 카페 충북 단양군 가곡면 한드미드길 30-10 영업시간 12시~19시까지 매주 월요일 휴무 단양 가볼만한곳 자올보듬 카페로 향하는 길은 구불구불 깊은 소백산의 비로봉 아래까지 들어갔어요. 마침 지명 유래가 궁금했는데, 큰 골짜기라는 뜻으로 마을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 소백산 비로봉 아래 Y자형의 좁고 긴 계곡 마을 형태로 되어있어요~ 천연 돌담길에 집집마다 개성있는 독특한 명패를 가지고 있는 이 마을 깊은 산골에 멋진 현대식 카페가 공존한 모습이 굉장히 색다른 느낌을 주었어요^^ 카페의 그 날 만든 빵을 모두 당일 소진하며 1등급 밀가루와 머루 발효종과 산나물로 만든 약초물을 넣어 만든 빵은 설탕대신 머루 효소를 넣었다고 설명 해 주셨답니다. 직접 먹어 보니 건강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단백한 맛이 일...

친구가 지방에서 살다보니 사실 서울에 가려면 한번 큰 마음먹고 와야하는데요~ 너무 우물 안 개구리처럼 동네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이번에 둘이 홍대 투어에 나섰습니다! 생각해보니 그 흔한 홍대를 한번도 가본 적이 없더라구요ㅠ 여유 생겼을 때 가보자 싶었는데 볼거리, 놀거리 등 홍대 가볼만한곳이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너무 재밌게 놀다왔어요! 1. 홍대거리 탁 트여져있는 저희 동네의 익숙한 풍경을 떠나 높디높은 건물들이 빽빽하게 들어서있는 서울에 도착하니 나름 신선하고 설레이고 그러더라구요ㅎ 그동안 여행지는 항상 산이나 바다같은 자연속으로만 떠나다가 도심으로 가니 색다르기도하고 어떤 놀거리들이 펼쳐져 있을지 기대가 많이 됐습니다! 평일 낮이라 그런지 홍대 거리는 다소 널널한 분위기였어요~ 워낙 핫플레이스라 너무 사람들에 치일까봐 살짝 걱정했었는데 오히려 여유로워서 구경하기에 더욱 편안하더라구요! 사실 여기까지는 크게 다를게 없어서 그냥 시내구경하는 느낌이였어요ㅋ 제가 홍대에 기대를 했던 것중에 하나가 바로 버스킹이였는데 아쉽게도 현재 버스킹은 금지상태이더라구요ㅜㅜ 길거리에 울려퍼지는 개성 넘치는 공연들을 보고싶었는데 진심 아쉬웠어요... 원래 백퍼 만족스러운 여행은 없다 생각하고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습니다~ 확실히 청춘의 거리답게 곳곳에 개성이 느껴지는 존이 간간히 눈에 띄여서 지루하지않고 걷는 재미가 쏠쏠하기도 했어요~ 홍...

저는 항상 걷거나 뛰는 것을 좋아해요. 어릴때도 야산을 넘어서 오후반 초등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산을 더욱더 좋아하게 되었어요. 그때 보았던 산과 나무 향기를 잊을 수 없어 올가을에는 단풍이 예쁘게 물들어가는 문경새재 도립공원을 찾아갔습니다. 단풍이 어찌나 이쁘게 물들어 가고 있었던지 파란 하늘과 참 잘 어울리는 날이었어요. 유모차를 끌고 나오신 분들도 발걸음이 가벼워지는듯하네요. 문경새재 도립공원 입구에서 오픈세트장까지만 전동차를 이용해서 올라가는 줄만 알았는데요. 제2관문까지도 시범적으로 무료 운행을 해주셔서 많은 분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시기도 했답니다. 전동차 타는곳 옆쪽으로는 옛길박물관이 위치있었어요. 조선시대에 한양으로 과거를 보러 갈때 제1관문 제2관문 제3관문을 넘어갔는데요, 과거길로 제일 유명한 곳이 바로 문경새재랍니다. 해발 천미터가 넘는 주흘산과 조령산이 함께 있어서 만만치 않은 거리였지만 청운의 꿈을 안고 많은 응시자들이 넘은 고개길이지요. 이길을 좋아했던 것은 과거 시험에 떨어지는 추풍령을 피해서 갔고, 죽을 쓸까 봐 죽령도 피해서 갔다는군요. 박물관 옆쪽으로 합격기원 숲이 위치해있답니다. 작은 야산인데요. 숲속에 소원패를 달수 있는 아주 큰 어사화로 만들어진 기원탑이 여러개가 있었어요. 이곳에서 수능을 준비한다든지 고시 합격을 기원하는 등 많은 분들이 행운을 빌면서 소원패를 달아두었답니다. 합격! 꽃길만 달리자!...

요즘 날이 너무 좋아 주말데이트를 계획하는 맛에 평일을 버티는 것 같은데요 저번 주말에 다녀온 문경세재코스도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 추억하고 몇글자 적어보려고해요 이 근처로 숙박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저희처럼 당일치기로 다녀오거나 아니라면 날을 잡고 놀러오시면 더 천천히 돌아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문경세재의 입구를 지나 들어가다 보면 전동차를 탈 수 있는 곳이 보여요. 드라마세트장까지 편안하게 데려다 주는데 날씨가 너무 더운 날은 꼭 타는게 좋을 것 같아요. 매표소에서 세트장까지의 거리가 1키로라서 도보로 15분정도 걸리지만, 전동차를 타면 4분이면 도착하고 시원해서 저는 전동차 강추해요~ 둘이 해도 2천원이라 부담이 없는 금액이고 가는 동안 자연 경치를 구경할 수 있어 좋았어요~ 어디로 고개를 돌려도 푸릇푸릇한 자연과 햇볕에 카메라를 들기 바빴던 것 같아요. 필터 사용할 필요 없이 너무 예쁜 거 있죠! 최근에 태조 이방원도 이곳 문경세재 세트장에서 촬영을 했다고 해요! 초록초록한 나뭇잎이 햇볕을 가득 머금어 보는 저희는 너무 아름다웠지만 여름에 그늘막없이 촬영하시면 힘들 것 같더라구요. 문경세재코스를 걷다보면 조산을 만나 볼 수가 있는데요 말 그대로 돌로 쌓아둔 산이랍니다 시골을 가면 만나볼수가 있었던 이 조산은 취약한 지점에 쌓아두어서 그곳을 보강하는 의미가 있다고합니다 문경에서는 골맥이 서낭당으로 불렸구요 경계지점에 세워...

#속초1박2일 #강원도속초가볼만한곳 #속초가볼만한곳 #속초아이 #속초대관람차 강원도 속초 가볼만한곳 속초아이 대관람차 1박2일 여행 안녕하세요. 아이와 바다여행을 하고 싶어서 우리가족 여행지로 해마다 가는 넝버원 강원도로 속초 1박2일 캠핑을 하고왔어요. 1. 속초아이 연중무휴. 주차 : 속초해수욕장 공용 주차장 이용시간 : 10:00 ~ 20:00 강원 속초시 청호해안길 2 속초아이대관람차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청호해안길 2 속초아이 속초 아이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을위해 이미지 연상을 드리자면 어릴때 놀이공원의 대관람차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속초 1박 2일을 하다보니 속초아이 야경도 볼 수 있었는데요 평소 도심이나 수목원에서 보았던 야경이 아니라 바다뷰야경과 어우러진 모습이 굉장히 색다르게 보였어요. 희한하게 분홍 파랑 노랑 등 예쁜 컬러의 대관람차가 속초 해변에 있다보니 멀리 망망대해 수평선은 물론 설악산까지 보이니 속초 주변의 관광지를 둘러보기에 좋았어요. *속초 대관람차 가격 대인: 12.000원, 소인 만7세미만,속초지역주민 6.000원 영유아 36개월 미만 무료 경로 및 20인 이상 단체 9.000원 정원 6명 × 관람차 36대 = 216명 동시 탑승가능 속초아이 대관람차는 아파트 22층 높이라 고소공포증이 있는 저는 비몽사몽 ㅠㅠ 하지만 꼭대기에서 내려다 본 속초 해변이 참 예쁘죠? 매번 내 눈높이에서 바라보던 시선과 다...

강원도 속초 가볼만한곳 고성 근처 꼭 가봐야할 속초여행코스 갑자기 바다를 보러 가고 싶을때 꼭 가는 나만의 속초 여행코스가 있어요. 우리집에서 1시간 정도만 달려가면 도착 할수가 있어서 훌쩍 떠나고 싶을때 가는 강원도 속초 가볼만한곳 알려드릴게요. 여행은 함께가는 사람도 중요한데요 이번에는 나의 베프와 함께 갔어요. 베프가 가고싶었던 속초 근처 가볼만한곳까지 다녀오니 더 알찬 여행이 되었습니다. 1. 속초해수욕장 강원도 속초 가볼만한곳 하면 많은분들이 좋아하시고 필수로 찾는곳이 바로 속초해수욕장이죠. 1976년 개장을해서 최근 핫하다는 속초아이가 생겨서 가족단위는 물론 연인, 친구들이 많이 찾으시는 것 같아요. 근처에는 속초 고속터미널이 있어서 지리적인 여건도 탁월하고 뚜벅이여행자들도 다니기 편리해요. 청초호와 설악산이 지척에 있어 자연스레 들리게 되는 속초여행코스 입니다. 망망대해를 바라 보며 친구랑 바닷가를 산책도 했구요 개성이 있는 조형물들이 있어서 서로 사진찍어 주면서 재밌는 시간을 보냈어요. 2. 속초아이 속초 여행코스 중에서 꼭 빠질수 없는 독보적인 존재감은 속초아이죠! 친구는 무섭다고 했지만 저는 예전에 타보아서 무섭지 않았어요. 대관람차 1대에 6명이 탑승가능하고 총 36대에 216명 동시 탑승가능하다고해요. - 속초 아이 대관람차 *이용 요금 ; 대인: 12.000원, 소인(만 7세 미만)및 속초 지역주민 6.000원...

동해하면 대표적인 여름바다가 아니겠어요~ 해마다 찾았던 강원도 속초 가볼만한곳이지만 그때마다 또 다른 신선함이 있어 좋았던 코스들만 알려드릴게요^^ 1. 설악해맞이공원 속초시 대포동 178-4 전번: 033-635-2003 우리가 설악해맞이 공원을 갔을 때는 맑은 하늘과 쪽빛 바다가 너무나 예뻤어요 이곳은 국제관광엑스포가 개최되면서 2만 평가량의 넓은 부지에 만들어 놓은 가족공원입니다. 해맞이공원이라는 이름처럼 해돋이 관광명소로도 유명한 곳이랍니다 바다를 볼 수 있는 벤치에 앉아서 또는 잔디밭에 돗자리 깔고 앉아서 보면 너무 좋을듯합니다 걷다 보면 멋진 동상이 전시되어 있어서 보는 내내 놀라움도 감추지 못할 정도의 작품들이도 많습니다. 이 작품의 앞으로 가면 뜨악~~ 저는 뒤에서 봤지만 앞에서 보면 밋밋하지 않은 산책을 하실 수가 있어욧 ㅋㅋ 설악해맞이공원은 원래 내물치라고 불렀다고 하는데요 멀리 빨간색의 설악항 등대가 보이는데 참으로 아름답죠~ 무작정 떠나왔는데 왠지 다음날 일출도 멋질 거 1박2일을 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 같은 생각을 많이 하는지 주변에는 호텔 민박 등 숙박을 할 수 있는 곳들이 많기도 했던 속초 가볼만한곳이였어요 2. 영금정 속초시 영금정로 43 전번: 033-639-2690 언제보아도 멋진 영금정은 갈때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이날은 구름 한 점 없이 파도도 잔잔한 모습이였어요 바위에 파도가 부딪...

올해 갔었던 속초체험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관광두레 전국지도를 보고 다녀왔던 감성공작소 몽트비어 어쩌다농부 응골딸기 협동조합여담 나전역카페 등 이랍니다 관광두레란?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자원의 연계를 통해 지역 주민공동체 중심의 관광 관련 사업체를 육성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랍니다! 한국관광공사 강원도 지역 주민이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지역 관광인 관광두레 제가 다녀온 알찬 곳들을 하나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속초 몽트비어 주소 : 강원 속초시 학사평길 7-1 전화번호 : 033-636-6010 속초에 있는 몽트비어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복숭아 딸기 등을 이용해서 과일의 향과 맛이 나는 수제맥주를 만들어 판매를 하고 있는 곳이에요 와인 막걸리 양조장은 가보았지만 맥주를 만드는 곳은 처음인지라 무척이나 신기했답니다 기존의 보리와 홉이 아닌 바나나 샤인머스켓을 이용하여 맥주를 만들수 있다말에 깜짝 놀라기도 했어요 이렇게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여서 만든 수제맥주들을 모두 직접 시음도 해볼 수 있는 영광도 있었던 속초체험여행이였어요 총 13가지의 맥주를 맛볼 수 있는 기회는 흔하지 않아서 그런지 너무나 신나게 마시면서 하나하나의 맛을 음미해 보았답니다 물론 내 입맛에 맞지 않은 것도 있었고 너무나 맛있어서 더 먹고 싶어지고 집에 가서도 먹게 사 가고 싶기도 했답니다 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인 맥주를 선보이며 노력하는 속초 몽트비어는 ...

드디어 찾아온 8월 피서철이지만 조용하게 보내기로했습니다 올해는 아무래도 최대한 인파 안몰리는 곳으로 가고 싶어서 여러 군데 여행지를 찾아봤는데 그중 눈에 들어온 일순위 사계절 내내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망망대해 포인트를 두었더니 버킷리스트 로망도 해결되었었지요 ㅎㅎㅎ 파도소리 긋가에 맴도는 낭만의 도시,속초 가볼만한곳 알토란같은 관광코스 짜두고 기대감 가득 차 있었답니다. 1. 외옹치해수욕장 바다향기로 주소 :강원도 속초시 대포동 656-14 매일 : 06:00 ~20:00 하절기 / 매일 07:00~18:00 동절기 해변 이름이 독특한 느낌을 자아내어 특히 기억에 남았던 외옹치바다향기로를 제일 처음으로 방문했어요 실제로 여러번 가봤으니까 감흥이 없을거같았는데 왠일이에요 봄이랑 여름에 풍경은 사뭇다르답니다 해안길 중 그 어떤 곳보다도 아름다워서 더욱 마음에 들었답니다 개인적으로도 한번 시간을 내서 한달살이 하고 싶은 곳이었어요. 포토존으로 마련된 곳에서 사진찍는 포토존도 빠질 수 없는 코스이고요. 사진 촬영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어서 꼭꼭 빼먹지 않고 현재를 기록하려고 노력한답니다. 출렁거리는 바닷길를 보면서 데크길을 걸어보았어요 조금은 햇빛이 따가웠지만 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하니 크게 문제될것은 없었답니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길도 보이겠죠 열심히 가다보니 안보철책이 나오네요 무장공비침투사건으로 출입이 제한되었다가 남북관계가 좋아지...

누구나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산에 오르고 싶어하는 희망은 있죠 저도 몇해전부터 한라산 등반을 하고 싶었는데 가족들과 지인이들이 같이 간다고 약속하고는 펑크내고 하는 바람에 결국 혼자서 간다~! 다짐하고 실행에 옮겼답니다 8시 성판악코스로 출발해서 6시 관음사코스로 하산. 길다면 길었던 10시간의 혼산 이야기랍니다 힘들게 1시간을 덜덜 떨면서 기다리다가 찍은 백록담 인증샷이랍니다 내평생 가장 귀한 사진이 될것 같아요~ 그럼 제가 어떻게 한라산 등산 스토리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숙소도 공항근처이고 관광할것이 아니라서 저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보았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경우 서귀포 버스터미널에서 281번 버스를 타고 40분 정도를 가면 성판악코스로 올나가는 정류장 바로 앞에서 내릴수가 있어요 등반전에는 한라산 예약 정보시스템에 들어가셔서 탐방로 선택을하고 날짜와 인원을 선택 예악을 하셔야 갈수가 있답니다 성판악코스는 하루 1000명 관음사코스는 500명이 입장을 할수가 있으니 미리 예약을해야 갈수가있답니다 모르고 당일 오셨다가 되돌아 가시는 분들도 계시다니 미리 예약은 필수랍니다 혼자 등산길에 오르니 좋은점이 많아요 둘이 였다면 서로의 이야기에 집중을 했겠지만 혼자라 주변의 산소리 물소리 새소리에 집중을 할수가 있었답니다~ 올라가는 등산로에는 화산산이라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산이라 육지에서의 산들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랍니다 특이하게 예쁜 왕...

요즘 비도오고 날도 덥고 할때는 건대 실내 놀거리를 많이 찾으시는데요. 저는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시원하고 안전하게 놀다왔어용~ 이곳은 메인광장으로 봄에는 맥주축제까지 열려서 어마어마하게 활기찬 곳인데요 요즘은 더워서 다 실내로 들어갔더라고요. 그래도 이 파란색의 컨터이너박스를 배경을 인증샷을 찍는것은 포기 못하죵~ 건대 커먼 그러운드는 한국인들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많이 찾아오더라고요. 갈때마다 외국인들을 많이 보거든요~ 건대 화려한 빌딩숲 사이에 시원한 파란색의 컨테이너박스가 참 맘에듭니다. 건대 커먼그라운드는 쇼핑의 천국이죠 옷 신발 액세사리 등 다양하게 있고 먹거리도 많아서 다른곳으로 이동할필요 없이 반나절 정도는 놀아도 좋을것 같아요. 물놀이를 할때 입을 레쉬가드도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있어요. 요즘은 남성들도 패션시대죠. 남성전문 옷가게가 눈에 많이 띄네요. 요즘 통청바지가 20여년 만에 다시 유행을 하는데 그때 입었던 닉스청바지가 있지만 작아서 못입어요 ㅠㅠ 그렇게 작은 사이즈를 어떻게 입고 다녔는지 참 까마득한.... 아~ 옛날이여~~ ㅋㅋㅋ 매장사이사이공간에는 추억의 오락기들도 많이 있어요. 인형뽑기, 파워를 과시할수있는 펀치, 두더지 잡기.. 어릴때 두더지잡기하면서 많이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재밌는 게임들이 많이 나와서 시시해졌어용...ㅠㅠ 학교앞 문방구의 키작은 오락기계는 어느새 이렇게 큰 머신들로 바뀌었죵. 나 작...

추운겨울 따뜻하게 쇼핑도하고 멋진 야외에서 인생샷도 건질수있며 서울 실내 데이트를 즐기면서 저녁식사까지 가능한곳? 그런 핫한곳이 어디일까? 했는데 바로 놀거리 많은 건대 커먼그라운드가 답이였어요. 내가 늦게 온거니? 예전에 없었던 귀여운 펭퀸들이 여기저기 사방에 가득가득 들어서있고 예전보다 건대 놀거리가 더 많아진것 같아요. 누군가 없다면 혼자서 셀프로 미러샷까지 찍을수있는 포토존까지 안주 완벽하더라고요. 거울에는 겨울왕국처럼 눈꽃이 흩날리고 있어서 넘 이쁘게 나옵니다. 저는 동생들이랑 해가 조금 뒤엇뒤엇 지는 5시즘 방문을 했는데요. 밖이 환할때 휘~ 둘러보면서 구경을하고 어두워질때 야경까지 보니 건대 데이트코스로 딱이더라고요. 2호선 7호선이 만나는 건대역 6번출구로 나와서 앞으로 직직 2분 정도하면 바로 블루컨테이너가 가득가득한 이곳이 바로 건대 커먼그러운드입니다. 광장에는 위에 제가 귀엽고 멋진 인생샷을 건진 펭귄들이 살고 있구요. 중앙에서 우측으로는 마켓몰이있고 좌측건대역 방향으로는 스크리트마켓이 있어요. 편집샵 잡화 북카페 스포츠 케쥬얼 리빙 베이커리카페 등등 신박한 서울 실내 놀거리들이 가득해서 깜짝 놀랐어요. 겨울이라 어둠이 일찍 깔리는 요즘은 이렇게 5시즘만 되어서 꼬마 전구에 불이 반짝바너짝하고 켜지니 너무나 이뻤어요. 센스있는 젊은 감각의 친구들은 이 파란색의 컨테이너 박스가 200개라는데 이렇게도 이쁘다니!!! ...

소시적 많이 놀았던 곳이라고 하면 화양리를 말할수 있을것 같은데요 지금 그쪽 상권은 없어지고 2호선 건대역을 중심으로 엄청난 번화가가 되었지요~ 건대 커먼그라운드는 없는거 없을 정도로 다양한 복합문화공간이지만 생각보다 규모는 조금 작았던것 같아요~ 먹자골목 버스킹 로데오거리 등 건대 놀거리가 많지만 그중에서 커먼그러운드의 인기는 식을줄 모르더라고요~ 외국인 친구들도 많이 몰리면서 핫플레이스로 떠올랐죠~ 커먼그라운드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200 위치는 2호선과 7호선이 환승이 되는 곳으로 6번 출구로 나오셔서 직진하다보면 좌측으로 파아란색의 컨테이너박스들이 높이높이 쌓아져있는 것을 발견할 수가 있어요. 마치 부두에 쌓아 올린 컨테이너박스 같아 보이는데 왠지 멋스러움이 있어서 자꾸만 가보고 싶은 매력을 발한하고 있나봐요~ 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는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컨대 커먼그라운드 광장 앞에서면 우측은 스포츠 캐쥬얼 리빙 베이커리 카페가 있고요 좌측으로 가면 편집샵 라이프스타일 잡화 북카페가 있답니다. 위에는 반짝이는 전구로 별을 만들어 놓았는데요 여기에 오면 누구나 스타가 되기때문에 별을 아주 크게 하늘에 매달아 놓지 않았나 싶네요~ 우리는 우측부터 올라가 보기로했어요~ 날은 흐렸지만 분위기가 밝은 파아란색이라 생동감이 넘쳐 흐르고 한 여름 시원하기도 하네요. 좌측은 귀여운 캐릭터들이 우리를 반기고 있어서 사진을 ...

어린이집 방학은 좀 더 일찍시작이 되어서 온가족이 총 출동해서 대부도 키즈풀빌라를 다녀왔어요. 경기도 키즈풀빌라를 모조리 검색해 보았는데 신축으로 지어지고 실내수영장이있더라고요. 울 꼬맹이들이 안전하게 놀수있을거 같아서 예약을 하고 갔는데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바다가 보이는 전망이 있는 서해 키즈펜션으로 야외에도 수영장이 있어서 답답하면 살짝 나가서 수영을 해도 좋은곳이였어요. 우리는 대가족이라 운동장 처럼 넓은 공간에 방 화장실 등 불편함이 없이 사용을 할수있는 대부도 키즈풀빌라였어요. 울 꼬맹이들은 미끄럼틀에서 타고 내려오면서 야호~ 소리도 지르고 스트레스를 맘껏 날려버리는 듯했어요. 탈것들도 많아서 거실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좋아했어요. 방방이를 좋아하는 봄이는 매번 집근처에 비용을 내고 다녔다는데 경기도 키즈풀빌라세에서 틈만나면 들어가서 노니까 텐션 업!!! 아이들이 좋아하니까 엄마도 덩달아 행복지수는 쑥쑥 올라갑니닷~~ 놀이방이 인기 절정이었지만 이내 수영장으로 뛰어드는 아이들은 물이 더 좋은가봐요. 요즘 자외선때문에 화상을 입는 아이들도 있어서 야외물놀이때 불안불안한데요 경기도 풀빌라 안에는 실내 수영장이 있어서 걱정없었어요. 내부에 튜브랑 구명조끼가 준비되어 있어서 무겁게 들고 올 필요가 없어서 가방도 가벼웠네요 ㅋㅋㅋ 물놀이 후에는 나오면서 물 닦을수있게 타올이 빵빵하게 많이 준비되어있더라고요. 큰 대형 타올까지 있어...

올해는 연휴가 다른 해 보다 상대적으로 많아서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할 수가 있어서 행복한 한 해인 것 같아요. 지난 연휴에는 동생네 식구들이랑 함께 조카들이 좋아하는 서울근교 대부도 키즈풀빌라 펜션을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이왕 대부도 펜션에 오는거 오션뷰가 있는 서울근교 풀빌라를 예약했는데요. 사진으로 보아도 좋았지만 직접 들어와서 보니 놀랄만큼 아주 큰 놀이터가 거실에 있는거에요. 애들이 너무나 좋했는데 혼자 못놀던 조카도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정말 기적같은 일들이 일었났어요. 엄마들은 이제 할일이 없다 ㅎㅎㅎㅎ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와도 좋겠지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작은 공간에 장난감들이 가득가득 있더라고요. 좁고 작은 공간을 좋아하는 조카가 자기 아지트를 삼아 재밌게 놀수 있었던 대부도 키즈펜션이였어요. 제가 갔었던 붕붕키즈풀빌라는 5월에 오픈을 했고 총 7개동의 대부도 펜션이 있어요. 민트화이트컬러의 조화가 눈에 확 들어는것이 가슴들뜨게 만드는 곳이였어요. 우리가 예약을 했었던 방은 2층에 위치해 있어서 오션뷰를 바라보면서 새 침구류위에 누워 참보다는 알콩달콘 이야기 꽃을 나누었답니다. 어찌나 달콤했나몰라요. 침구류도 호텔식 바스락거리는 원단아라 잠이 더 잘 왔나봐요. 바다와 하늘이 어울러진 창가에서 바라보는 뷰가 너무 아름다웠던 대부도 키즈펜션이였어요. 바로 옆방도 넓은 침대 두개를 붙여 놓아서 아...

요즘 날도 조금씩 추워지고 있어서 실내에서 아이들과 즐겁고 안전하게 물놀이도 할수있는 대부도 키즈풀빌라에 다녀왔어요. 얼마전에 오픈한 신축이라서 모든것이 깨끗한것은 물론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꾸며져있었어요. 대부도 키즈펜션 앞에는 아이들이 탈것들도 무진장 많아서 우리 아이는 어떤것을 먼저 탈지 고민스러워 하기도했어요. 아파트에서만 살다 보니까 야외의 넓은 잔디밭은 꿈에서나 가능한 일이였지요..ㅠㅠ 넓은 앞마당이 내 집이다 생각하고 뛰어 다니고 s형 미끄럼틀에서 신나게 슝슝 타고 내려오는 아이들의 웃음은 백만불짜리였어요. 이제는 추워서 야외보다는 실내에서 수영을 하지만 깔끔하게 꾸며져 있는 수영장에서 하늘 보고 수영을 하고 싶기도 하네요. 대부도 키즈풀빌라 야외 풀장에서 배영을 하면서 하늘 보고 수영하는것은 정말 즐겁거든요~ 야외정원부터 맘에 쏙 들었는데요 안으로 들어가니 또 다른 동화속 나라의 이야기가 펼쳐지는듯했어요. 어른들도 눈이 휘둥글 해지는데 아이들은 신나서 소리지르고 뛰어가서 자기가 마음에 드는 곳에서 자리를 잡고 놀더라고요. 객실 이름 듣고 빵터졌는데 인어방,버스방,경찰방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름들이 친근감을 더해주는듯 싶어요. 매일 육아에 지쳤던 동생도 아이들이 혼자서 너무나 잘 노는 모습을 보니까 자기네집도 이렇게 꾸며 놓으면 아이 키우는데 하나도 힘들지 않겠다고... 방방이는 아이들이 첨프를 엄청해서 위험하지 않을까? ...

이번 여름휴가때에는 유난히 폭염과 비가 많이 와서 야외보다는 실내놀이시설을 많이 다녔던것 같아요. 그중에서 대부도 키즈펜션을 다녀왔던 추억이 너무나 기억에 남아서 포스팅해봅니다. 이 날도 어김없이 흐린날씨였지만 우리는 대부도 풀빌라에서 지낼 예정이라 걱정이 하나도 되지 않았어요. 악기상에도 우리는 실내수영장에서 물장구치고 바베큐도 해먹었어요. 야외에서 노는것보다 더 즐겁고 빵빵한 에어컨 덕에 시원하고 쾌적하게 놀수가 있었거든요~ 컬러풀한 외관은 애들 맘을 심쿵하게 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최고의 컨셉인듯 싶어서 괜히 나역시 즐거워 지더라니까요. 건물도 멋졌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대부도 키즈펜션 인지 놀이터인지 모를 정도로 넓은 공간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장난감들이 가득했어요~ 특히 우리 아이가 제일 좋아했던 공간은 바로 방방이와 미끄럼틀이였어요. 푹신푹신한 재질이라 아이들이 뛰다가 넘어져도 절대 다칠일이 없어써어요 그냥 웃으면서 일어나서 다시 놀기도하고... 제 입장에서도 노는것에 대한 부담이 없다보니 편하게 즐거운 마음으로 바라보기만했네요^^ 방방이에서 이름을 부를때까지 오지 않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 높이높이 뛰어 오르는가 하면 미끄럼틀을 꺼꾸로 타면서 평범하지 않은 스타일의 놀이를 즐겨는데요 그 모습을 보며 웃음이 나오는건 비단 저 뿐만이 아니였죠^^ 소꼽장난을 좋아하는 조카도 애들용 미니 싱크대 앞에서 조막만한 두 손으로 꼼지락 거...

여름휴가를 미리 가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저도 올해는 조금 한적한 때에 알차게 관광지를 돌고 싶어서 강원도 영월 가볼만한곳을 미리 다녀오게 되었어요. 1. 한반도 전기카트 체험장 액티비티체험을 좋아하는지라 일반 밧데리로 충전하여 가는 방식의 카트가 아닌 전기로 움직이는 전기 카트를 타러갔어요. * 한반도 전기카트 체험비 1인 기준 20분 15000원 영월군민 단체 20인이상 12000원 영월 전기카트 체험장은 외국을 연상케하는 침엽수림이 우거진 한적한 곳에 있어서 신나게 푸르름을 만끽하면서 타는 재미가있었어요. 특히 윗길보다는 아랫길에 아주아주 키가 큰 호젓한 나무숲길을 달리는 기분은 좋은 공기를 마셔셔 인지 상쾌했답니다. 마침 학생들이 영월 가볼만한곳으로 수학여행을 왔더라고요. 단체로 와서 타는 모습을 볼수가 있었는데요 엄청 신나게 즐기는 모습을 보니 저도 빨리 타고싶어졌어요. 제가 직접 타보니 전기로 이용하여 부드럽고 스무스하게 움직이는 것은 물론 흔들림이거의 없다보니 자가용을 타는듯 아주 편하게 운전을 할수가 있었어요. 타는데는 지장이 없지만 사이즈가 작아서 제가 왠만하면 큰바위 얼굴처럼 보이지 않는데 이 카트에서는 머리가 크게 보였다는것이 충격이였지만 정말 재밌게 슝슝 달려볼수 있었던 한반도 전기카트 체험이였어요. 2.별마로천문대 어릴때부터 우주가 무서웠지만 별에 대한 환상은 많았기에 천문대를 두어번 갔던 적이 있었어요. 그때마...

지방으로 여행을 하다보면 절을 가는것은 빠지지 않는 코스중의 하나가 되더라고요 지난달말 산청을갔을때 들렀던 사진찍기 좋은 수선사는 집으로 오기 싫을 만큼 예쁘고 아기자기한 절이였어요~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오던 작가님이 혼자 여행을 많이 하는 편인데 비가 많이 오는날 혼자서 빗속을 뚫고 갔었던 절인데 너무나 예뻐서 저도 꼭 마음에 들거라면서 안내를 해주었어요 산청 수선사는 지리산의 동쪽 끝에 위치해 있고 오시는 길은 통영대전고속도로 산청IC에서 8분거리랍니다 입장료는 무료! 입구 간판이 큰 나무에 가려서 보이지 않아 높은곳에 올라 사진을 찍는 저를 아래서 길게 찍어준 작가님 사진 감사해요^^ 주차장옆에는 공중부양하듯 떠있는 건물이 하나 있는데 이곳이 바로 화장실이랍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더 놀랄만한 일들이 벌어지죠 이곳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는 화장실이랍니다 너무나 깨끗해서 절대 더럽게 쓸수 없는 곳이죠~ 안에는 가족 화장실까지 있어서 호텔같은 분이기에요 ㅋㅋ 깨끗한 toilet 사용후 굉장히 편안해진 분위기로 산청 수선사로 들어가는데 시원한 물소리까지 하모니가 되어주니 상쾌함은 배가 되더라고요 애완견은 출입금지이고 오전 9시~오후7시까지 출입할수가 있어요~ 안으로 들어가니 놀랄만한 풍경이 펼쳐져 있었어요~ 연못에 연꽃이 가득했는데 아쉽게 꽃은 다지고 없었지만 그래도 분위기를 띄워주면 열일을 하고 있는 연잎들이 참으로 아름다웠어요 연...

어린이집 방학은 좀 더 일찍시작이 되어서 온가족이 총 출동해서 대부도 키즈풀빌라를 다녀왔어요. 경기도 키즈풀빌라를 모조리 검색해 보았는데 신축으로 지어지고 실내수영장이있더라고요. 울 꼬맹이들이 안전하게 놀수있을거 같아서 예약을 하고 갔는데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바다가 보이는 전망이 있는 서해 키즈펜션으로 야외에도 수영장이 있어서 답답하면 살짝 나가서 수영을 해도 좋은곳이였어요. 우리는 대가족이라 운동장 처럼 넓은 공간에 방 화장실 등 불편함이 없이 사용을 할수있는 대부도 키즈풀빌라였어요. 울 꼬맹이들은 미끄럼틀에서 타고 내려오면서 야호~ 소리도 지르고 스트레스를 맘껏 날려버리는 듯했어요. 탈것들도 많아서 거실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좋아했어요. 방방이를 좋아하는 봄이는 매번 집근처에 비용을 내고 다녔다는데 경기도 키즈풀빌라세에서 틈만나면 들어가서 노니까 텐션 업!!! 아이들이 좋아하니까 엄마도 덩달아 행복지수는 쑥쑥 올라갑니닷~~ 놀이방이 인기 절정이었지만 이내 수영장으로 뛰어드는 아이들은 물이 더 좋은가봐요. 요즘 자외선때문에 화상을 입는 아이들도 있어서 야외물놀이때 불안불안한데요 경기도 풀빌라 안에는 실내 수영장이 있어서 걱정없었어요. 내부에 튜브랑 구명조끼가 준비되어 있어서 무겁게 들고 올 필요가 없어서 가방도 가벼웠네요 ㅋㅋㅋ 물놀이 후에는 나오면서 물 닦을수있게 타올이 빵빵하게 많이 준비되어있더라고요. 큰 대형 타올까지 있어...

올해는 연휴가 다른 해 보다 상대적으로 많아서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할 수가 있어서 행복한 한 해인 것 같아요. 지난 연휴에는 동생네 식구들이랑 함께 조카들이 좋아하는 서울근교 대부도 키즈풀빌라 펜션을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이왕 대부도 펜션에 오는거 오션뷰가 있는 서울근교 풀빌라를 예약했는데요. 사진으로 보아도 좋았지만 직접 들어와서 보니 놀랄만큼 아주 큰 놀이터가 거실에 있는거에요. 애들이 너무나 좋했는데 혼자 못놀던 조카도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정말 기적같은 일들이 일었났어요. 엄마들은 이제 할일이 없다 ㅎㅎㅎㅎ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와도 좋겠지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작은 공간에 장난감들이 가득가득 있더라고요. 좁고 작은 공간을 좋아하는 조카가 자기 아지트를 삼아 재밌게 놀수 있었던 대부도 키즈펜션이였어요. 제가 갔었던 붕붕키즈풀빌라는 5월에 오픈을 했고 총 7개동의 대부도 펜션이 있어요. 민트화이트컬러의 조화가 눈에 확 들어는것이 가슴들뜨게 만드는 곳이였어요. 우리가 예약을 했었던 방은 2층에 위치해 있어서 오션뷰를 바라보면서 새 침구류위에 누워 참보다는 알콩달콘 이야기 꽃을 나누었답니다. 어찌나 달콤했나몰라요. 침구류도 호텔식 바스락거리는 원단아라 잠이 더 잘 왔나봐요. 바다와 하늘이 어울러진 창가에서 바라보는 뷰가 너무 아름다웠던 대부도 키즈펜션이였어요. 바로 옆방도 넓은 침대 두개를 붙여 놓아서 아...

요즘 날도 조금씩 추워지고 있어서 실내에서 아이들과 즐겁고 안전하게 물놀이도 할수있는 대부도 키즈풀빌라에 다녀왔어요. 얼마전에 오픈한 신축이라서 모든것이 깨끗한것은 물론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꾸며져있었어요. 대부도 키즈펜션 앞에는 아이들이 탈것들도 무진장 많아서 우리 아이는 어떤것을 먼저 탈지 고민스러워 하기도했어요. 아파트에서만 살다 보니까 야외의 넓은 잔디밭은 꿈에서나 가능한 일이였지요..ㅠㅠ 넓은 앞마당이 내 집이다 생각하고 뛰어 다니고 s형 미끄럼틀에서 신나게 슝슝 타고 내려오는 아이들의 웃음은 백만불짜리였어요. 이제는 추워서 야외보다는 실내에서 수영을 하지만 깔끔하게 꾸며져 있는 수영장에서 하늘 보고 수영을 하고 싶기도 하네요. 대부도 키즈풀빌라 야외 풀장에서 배영을 하면서 하늘 보고 수영하는것은 정말 즐겁거든요~ 야외정원부터 맘에 쏙 들었는데요 안으로 들어가니 또 다른 동화속 나라의 이야기가 펼쳐지는듯했어요. 어른들도 눈이 휘둥글 해지는데 아이들은 신나서 소리지르고 뛰어가서 자기가 마음에 드는 곳에서 자리를 잡고 놀더라고요. 객실 이름 듣고 빵터졌는데 인어방,버스방,경찰방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름들이 친근감을 더해주는듯 싶어요. 매일 육아에 지쳤던 동생도 아이들이 혼자서 너무나 잘 노는 모습을 보니까 자기네집도 이렇게 꾸며 놓으면 아이 키우는데 하나도 힘들지 않겠다고... 방방이는 아이들이 첨프를 엄청해서 위험하지 않을까? ...

올 여름은 어디로 가는것이 좋을지 고민하다가 휴가를 가지 못했어요. 아이들 데리고 멀리가는것은 엄두가 나질 않아서 가까운곳을 알아보다가 역시 대부도 키즈풀빌라가 수영장에서 놀멍하면서 놀기에 제일이라는 생각에 예약을 했어요. 대부도에는 곳곳에 핫플레이스도 많아서 가는길이나 돌아오는길에 들리기도 좋잖아요. 그리고 주변에 바다를 볼수도있고 공기나 뷰도 좋아서 쉬다오기에는 안성맞춤이였죠. 이번에 예약한곳은 대부도 펜션으로 알아주고 있는데, 독채로 사용하다 보니 프라이버시 보장도 되고, 개별로 갖추어진 시설이라 정말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었네요. 사실 여행이라고 하면 짧던, 길던 즐길거 즐기면서 힐링하고, 맛있는거 먹고오는게 목적이죠. 그러한 것들을 대부도 키즈풀빌라 한곳에서 충족시켜주었어요. 날씨가 화창해서 얼마나 다행이였던지, 역시 날씨의 요정! 초반에 예약하려고 알아볼 때 예약이 꽉차있어서 원하는 날짜에 못가면 어쩌나 했었는데, 다행히 휴가기간 중에 비어있는 객실이 2개있어서 잽싸게 한 곳 예약 성공을 할 수 있었답니다. 초긴장이였죠. 세상에 이런 펜션이 어디 있을까요~~ 들어가니 이건 우리가 살던 세상이 아니고 동화속 나라가 아니겠어요~ 층고가 높아서 답답하지 않고 아이들이 방방이에서 귀여운 말을 타면서 뛰어도 안전하게 놀수가 있었어요 간혹 장난감 말에서 떨어져도 통통통 위로 튀어 오르니깐 더 재밌어하고 즐거워 하는것같아요~ 단 ...

이번 여름휴가때에는 유난히 폭염과 비가 많이 와서 야외보다는 실내놀이시설을 많이 다녔던것 같아요. 그중에서 대부도 키즈펜션을 다녀왔던 추억이 너무나 기억에 남아서 포스팅해봅니다. 이 날도 어김없이 흐린날씨였지만 우리는 대부도 풀빌라에서 지낼 예정이라 걱정이 하나도 되지 않았어요. 악기상에도 우리는 실내수영장에서 물장구치고 바베큐도 해먹었어요. 야외에서 노는것보다 더 즐겁고 빵빵한 에어컨 덕에 시원하고 쾌적하게 놀수가 있었거든요~ 컬러풀한 외관은 애들 맘을 심쿵하게 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최고의 컨셉인듯 싶어서 괜히 나역시 즐거워 지더라니까요. 건물도 멋졌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대부도 키즈펜션 인지 놀이터인지 모를 정도로 넓은 공간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장난감들이 가득했어요~ 특히 우리 아이가 제일 좋아했던 공간은 바로 방방이와 미끄럼틀이였어요. 푹신푹신한 재질이라 아이들이 뛰다가 넘어져도 절대 다칠일이 없어써어요 그냥 웃으면서 일어나서 다시 놀기도하고... 제 입장에서도 노는것에 대한 부담이 없다보니 편하게 즐거운 마음으로 바라보기만했네요^^ 방방이에서 이름을 부를때까지 오지 않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 높이높이 뛰어 오르는가 하면 미끄럼틀을 꺼꾸로 타면서 평범하지 않은 스타일의 놀이를 즐겨는데요 그 모습을 보며 웃음이 나오는건 비단 저 뿐만이 아니였죠^^ 소꼽장난을 좋아하는 조카도 애들용 미니 싱크대 앞에서 조막만한 두 손으로 꼼지락 거...

강원도 춘천 가볼만한곳 비올때 실내 이상원미술관 춘천 숙소 추천 비올때 춘천 실내 가볼만한곳으로 좋은 1박2일 춘천숙소로 이상원 미술관을 다녀왔습니다. 실내 미술관, 레스토랑, 카페, 공방체험, 숙소가 알차게 준비되어 있어서 워크샵, 세미나를 하기도 좋은 강원도 춘천 가볼만한곳이였어요. 제가 간 날은 무덥고 비가 많이 왔는데 춘천 실내 미술관이라 비올때 비도 피하고 더위까지 싹 잊게 해주었어요. 이상원미술관 강원도 춘천 가볼만한곳은 산 좋고 물 좋은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화악지암길 99번지에 위치해 있어요. 이상원 미술관 성인 6,000원 초 중 고 학생, 65세 이상 4,000원 20인 이상 단체 4,000원 운영시간 : 10:00 ~ 18:00 매주 수요일 휴무 주차는 곳곳에 많이 있음 계곡을 끼고 있어 물 흐르는 소리가 우뢰와 같이 크게 들리고 주변 자연경관이 좋아서 실내도 좋지만 춘천 비올때 가볼만한곳으로 우산을 쓰고 거닐어 보아도 좋은 곳입니다. 실내 미술관내부도 자연친화적으로 앉아서 그림과 함께 자연경관을 볼 수가 있으니 답답함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쾌적한 미술관였어요. 친구 연인 가족은 물론 단체로 워크샵 세미나를 열어도 손색이 없는 곳으로 제가 간 날은 단체 손님도 오셔서 즐기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상원화가는 강원도 춘천의 대표하는 화가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입니다. 1935년 춘천에서 출생하여 30대 후반에...

강원도 양양 아이와 가볼만한곳 속초에서 낙산사 의상대 홍련암 여행코스 속초 낙산사 이렇게 아시는 분들이 있는데 사실 강원도 양양 낙산사가 정확한 지명 위치! 시대를 초월하는 강원도 가볼만한곳으로 막내 딸과 함께 양양 여행 다녀왔어요. 이곳에는 의상대, 홍련암 등 볼거리가 많아 처음 오신 분들은 입구에서 지도를 잘 보고 관람하시길 바랍니다. 낙산사 관람시간 & 주차요금 강원도 양양 가볼만한곳인 사찰 양양 낙산사 이제는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주차비는 유료! 주차장은 아주 넓어 주차문제는 없을 듯해요. 버스 6,000원, 승용차 4,000원 속초해변에서 물놀이한 후 속초에서 양양 낙산사까지 20여분만에 도착했어요. 홍예문에 들어가기전 앞쪽에서 시원한 약수 한모금 들이켜도 좋을듯하네요. 그리고 관람시간은 06:00~17:30 천천히 사찰 경내를 전부 보려면 약 2시간은 족히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 정도로 속초 낙산사 아니 양양 낙산사 규모가 커요. 천왕문 양양 낙산사 일주문, 홍예문을 지나면 사천왕문은 나오는데 왜 그런지는 몰라도 막내딸은 사천왕상이 무서워서 빨리 통과했어요. 아마 소녀소녀 해서 그런가 봐요. 최근까지 속초 낙산사로 알았던 곳 강원도 양양여행에서 비로소 알게 되었어요. 아마 연세있는 분들은 저 같은 분들이 아직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강원도 동해안 대표 관광지이자 강원도 양양 가볼만한곳인 양양 낙산사가 산불로 온통 잿더...

안녕하세요 꿍따우입니다. 이번에 제가 강원도 화천으로 1박2일 버스여행을 다녀왔어요. 자차가 아니라 불편할까? 했는데 오히려 운전을 하지 않으니까 더 편했어요. 가이드님께서 화천 가볼만한곳 DMZ투어 산소길 살랑교 백암산 케이블카에서 아주 멋진 해설을 해주셔서 애국애도 생기고 더 많은 것을 느끼고 왔습니다. 글 사진 / 꿍따우 1. 북한강 물윗길 산소길 화천 DMZ투어 첫번째로 북한강 물윗길 살랑교부터 DMZ 평화의길 22코스 산소길을 걸었어요. 살랑교는 화천군 간동면 대이리와 구만리를 연결하는 길이 290m, 폭 3m의 인도교로입니다. 살랑골이 바로 앞이라 공모전을 통해 살랑교라 이름이 선정되었다고해요. 살랑살랑 거리면서 걸어가는데 다리 120m 구간에 투명한 강화유리가 있어서 북한강의 수면위를 걷는듯 무섭고 짜릿하기도 했네요. 구만리 살랑골이라는 지명에서 이름이 붙여진 살랑교. 다리 입구에는 살랑이라는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으며 강건너에는 살랑교터널이 있어요. 살랑교를 넘으면 40km 길이의 화천 산소길의 한 구간인 '화천 숲으로다리'로 이어집니다.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강원도 가볼만한곳으로 한국관공공사가 선정한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 30선'에 소개되었다고해요. 화천 가볼만한곳 화천 숲으로다리는 소설가 김훈이 붙인 이름으로 산소길을 대표하는 트레킹코스이자 자전거길로 각광받고 있답니다. 부교에는 원형 조형물있는데 저처럼 살랑...

벚꽃피는 봄날을 맞이하여 강원도 정선여행을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아름답고 신명나는 흥의 한판 뮤지컬 <아리 아라리> 공연을 재미있게 관람했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정선아리랑시장도 들려 값싸고 질좋은 강원도 감자도 한아름 구입해서 돌아왔어요. 대신 무거워서 낑낑 하지만 기분은 좋았답니다 #정선가볼만한곳 #정선시장 #정선아리아라리공연 #정선카페 #아리곳간오란다 #정선5일장 정선군 뮤지컬 <아리 아라리>는 정선아리랑의 설화를 바탕으로 아우라지 처녀, 총각의 사랑 이야기와 가족 이야기를 해학적으로 풀어낸 정선 5일 장날(2일, 7일) 열리는 뮤지컬 공연으로 해를 더할수록 인기가 더욱 치솟는 공연이랍니다. 올해는 지난 4월 2일부터 공연이 시작되었으며 강원도 정선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해요. 뮤지컬 아리아라리 장소 : 아리랑센터 입장료 : 5000원 지역상품권으로 환급 공연시간 : 오후 14시 공연일 : 매월 정선 5일장 장날 2, 7, 12, 17, 22, 27일 공연기간 : 2024.4.2 ~11.27일까지 7월 27일 부터 8월 27일까지는 해외공연 일정에 따라 정선굽립아리라예술단 뗏꾼 공연으로 대체될수 있으니 참고. 오후 2시 펼쳐지는 뮤지컬 아리아라리 공연을 보기 위해 정선 아리링센터에 늦지않게 도착했어요. 건물이 시원스레 아주 멋지답니다. 정선아리랑센터 위치 :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애산로 51 건축 : 지상 3층, 지하 1층 공...

수도권에 살다보니 주말 드라이브나 여행은 강원도 쪽을 선호하게 되는것 같아요. 도로가 잘 다듬어져 있어서 언제든 찾아가기 쉽고 계절에 따라 변하는 자연은 바라만 봐도 한주 동안 쌓인 근심이나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분이거든요. 평소에는 속초나 영월, 횡성 쪽으로 자주 다니다 보니 이번 주말에는 평소에 안가던 곳으로 가보자는 생각에 강릉 가볼만한곳 들에 잠시 다녀왔는데요. 저는 가족과 함께 당일치기로 다녀왔지만 시간만 된다면 조금 더 천천히둘러보고 싶은 기분이였어요. 그래도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곳을 둘러 봐서 즐거웠고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즐거운 강릉 여행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하슬라아트월드 강원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441 입장료 : 성인 15,000원, 청소년 13,000원 영업시간 : 9-18시 토요일 아침 서둘러 출발한 강릉에서 가장 처음 방문한 곳은 강동면에 위치한 미술관 하슬라아트월드였습니다. 저희 아이들에게는 가능한 어린 나이부터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자는 게 저희 목표라 붐비기 전에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저희가 처음 방문한 강릉 가볼만한곳 하슬라아트월드는 야외 곳곳에 독특하고 아름다운 조각들을 배치한 조각공원부터 아비지 갤러리와 현대 미술관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근래 방문했던 미술관 중 가장 인상적인 곳이었네요. 각 전시관마다 전혀 다른 성격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규모가 제법 큼에도 질리는 일 없이 ...

섬속의 섬 우도에 가보셨나요? 제주에 간다는 것 자체가 마음이 붕뜨고 즐겁지만 다시 배를 타고 들어가는 환상의섬은 설레임이였답니다 제가 처음 갔던날은 날이 너무나 좋아서 우도 가볼만한곳 모두 하와이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풍경으로 저를 사로 잡았답니다 1. 우도 배시간 성산포항종합여객터미널 주소: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등용로 112-7 전화번호 : 064-782-5671 성산포항종합여객터미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등용로 112-7 제일먼저 중요한것이 우도 배시간을 알아보고 성산포항종합여객터미널로 가는것이였어요 첫 배시간은 7시이고 마지막은 6시 30분이랍니다 성산에서 매시각 정각, 매시간 30분 마다 출발한답니다 성수기인 5,6,7,8월의 시간표이니 내가 가는 달을 꼭 체크하고 보셔야한답니다 우도 선박요금은 왕복 기준으로 성인 10500원, 초등학생 3800원 경차 21000원, 중소형과 9인승이하승합차는 26000원이랍니다! 몇년전까지만해도 차를 가지고 들어가서 해안도로를 달리는 일이 참 쉬운 일이였는데 이제는 차를 가지고 들어갈수가 없어졌네요 임산부나 7세미만영유아 65세이상 경노, 장애인, 업무용차량,숙박예약자 렌트카만이 들어갈수가있다니 이제 마음놓고 드라이브를 하기는 어려워진 상황이네요 ㅠㅠ 제주도민은 입장료가 무료! 뭐 당연한거겠죠~ 사실 우도 배시간만 알아보면 뭐하나요? 승선신고서를 쓰고 신분증...

누구나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산에 오르고 싶어하는 희망은 있죠 저도 몇해전부터 한라산 등반을 하고 싶었는데 가족들과 지인이들이 같이 간다고 약속하고는 펑크내고 하는 바람에 결국 혼자서 간다~! 다짐하고 실행에 옮겼답니다 8시 성판악코스로 출발해서 6시 관음사코스로 하산. 길다면 길었던 10시간의 혼산 이야기랍니다 힘들게 1시간을 덜덜 떨면서 기다리다가 찍은 백록담 인증샷이랍니다 내평생 가장 귀한 사진이 될것 같아요~ 그럼 제가 어떻게 한라산 등산 스토리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숙소도 공항근처이고 관광할것이 아니라서 저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보았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경우 서귀포 버스터미널에서 281번 버스를 타고 40분 정도를 가면 성판악코스로 올나가는 정류장 바로 앞에서 내릴수가 있어요 등반전에는 한라산 예약 정보시스템에 들어가셔서 탐방로 선택을하고 날짜와 인원을 선택 예악을 하셔야 갈수가 있답니다 성판악코스는 하루 1000명 관음사코스는 500명이 입장을 할수가 있으니 미리 예약을해야 갈수가있답니다 모르고 당일 오셨다가 되돌아 가시는 분들도 계시다니 미리 예약은 필수랍니다 혼자 등산길에 오르니 좋은점이 많아요 둘이 였다면 서로의 이야기에 집중을 했겠지만 혼자라 주변의 산소리 물소리 새소리에 집중을 할수가 있었답니다~ 올라가는 등산로에는 화산산이라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산이라 육지에서의 산들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랍니다 특이하게 예쁜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