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방학은 좀 더 일찍시작이 되어서 온가족이 총 출동해서 대부도 키즈풀빌라를 다녀왔어요. 경기도 키즈풀빌라를 모조리 검색해 보았는데 신축으로 지어지고 실내수영장이있더라고요. 울 꼬맹이들이 안전하게 놀수있을거 같아서 예약을 하고 갔는데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바다가 보이는 전망이 있는 서해 키즈펜션으로 야외에도 수영장이 있어서 답답하면 살짝 나가서 수영을 해도 좋은곳이였어요. 우리는 대가족이라 운동장 처럼 넓은 공간에 방 화장실 등 불편함이 없이 사용을 할수있는 대부도 키즈풀빌라였어요. 울 꼬맹이들은 미끄럼틀에서 타고 내려오면서 야호~ 소리도 지르고 스트레스를 맘껏 날려버리는 듯했어요. 탈것들도 많아서 거실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좋아했어요. 방방이를 좋아하는 봄이는 매번 집근처에 비용을 내고 다녔다는데 경기도 키즈풀빌라세에서 틈만나면 들어가서 노니까 텐션 업!!! 아이들이 좋아하니까 엄마도 덩달아 행복지수는 쑥쑥 올라갑니닷~~ 놀이방이 인기 절정이었지만 이내 수영장으로 뛰어드는 아이들은 물이 더 좋은가봐요. 요즘 자외선때문에 화상을 입는 아이들도 있어서 야외물놀이때 불안불안한데요 경기도 풀빌라 안에는 실내 수영장이 있어서 걱정없었어요. 내부에 튜브랑 구명조끼가 준비되어 있어서 무겁게 들고 올 필요가 없어서 가방도 가벼웠네요 ㅋㅋㅋ 물놀이 후에는 나오면서 물 닦을수있게 타올이 빵빵하게 많이 준비되어있더라고요. 큰 대형 타올까지 있어...
올해는 연휴가 다른 해 보다 상대적으로 많아서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할 수가 있어서 행복한 한 해인 것 같아요. 지난 연휴에는 동생네 식구들이랑 함께 조카들이 좋아하는 서울근교 대부도 키즈풀빌라 펜션을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이왕 대부도 펜션에 오는거 오션뷰가 있는 서울근교 풀빌라를 예약했는데요. 사진으로 보아도 좋았지만 직접 들어와서 보니 놀랄만큼 아주 큰 놀이터가 거실에 있는거에요. 애들이 너무나 좋했는데 혼자 못놀던 조카도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정말 기적같은 일들이 일었났어요. 엄마들은 이제 할일이 없다 ㅎㅎㅎㅎ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와도 좋겠지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작은 공간에 장난감들이 가득가득 있더라고요. 좁고 작은 공간을 좋아하는 조카가 자기 아지트를 삼아 재밌게 놀수 있었던 대부도 키즈펜션이였어요. 제가 갔었던 붕붕키즈풀빌라는 5월에 오픈을 했고 총 7개동의 대부도 펜션이 있어요. 민트화이트컬러의 조화가 눈에 확 들어는것이 가슴들뜨게 만드는 곳이였어요. 우리가 예약을 했었던 방은 2층에 위치해 있어서 오션뷰를 바라보면서 새 침구류위에 누워 참보다는 알콩달콘 이야기 꽃을 나누었답니다. 어찌나 달콤했나몰라요. 침구류도 호텔식 바스락거리는 원단아라 잠이 더 잘 왔나봐요. 바다와 하늘이 어울러진 창가에서 바라보는 뷰가 너무 아름다웠던 대부도 키즈펜션이였어요. 바로 옆방도 넓은 침대 두개를 붙여 놓아서 아...
요즘 날도 조금씩 추워지고 있어서 실내에서 아이들과 즐겁고 안전하게 물놀이도 할수있는 대부도 키즈풀빌라에 다녀왔어요. 얼마전에 오픈한 신축이라서 모든것이 깨끗한것은 물론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꾸며져있었어요. 대부도 키즈펜션 앞에는 아이들이 탈것들도 무진장 많아서 우리 아이는 어떤것을 먼저 탈지 고민스러워 하기도했어요. 아파트에서만 살다 보니까 야외의 넓은 잔디밭은 꿈에서나 가능한 일이였지요..ㅠㅠ 넓은 앞마당이 내 집이다 생각하고 뛰어 다니고 s형 미끄럼틀에서 신나게 슝슝 타고 내려오는 아이들의 웃음은 백만불짜리였어요. 이제는 추워서 야외보다는 실내에서 수영을 하지만 깔끔하게 꾸며져 있는 수영장에서 하늘 보고 수영을 하고 싶기도 하네요. 대부도 키즈풀빌라 야외 풀장에서 배영을 하면서 하늘 보고 수영하는것은 정말 즐겁거든요~ 야외정원부터 맘에 쏙 들었는데요 안으로 들어가니 또 다른 동화속 나라의 이야기가 펼쳐지는듯했어요. 어른들도 눈이 휘둥글 해지는데 아이들은 신나서 소리지르고 뛰어가서 자기가 마음에 드는 곳에서 자리를 잡고 놀더라고요. 객실 이름 듣고 빵터졌는데 인어방,버스방,경찰방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름들이 친근감을 더해주는듯 싶어요. 매일 육아에 지쳤던 동생도 아이들이 혼자서 너무나 잘 노는 모습을 보니까 자기네집도 이렇게 꾸며 놓으면 아이 키우는데 하나도 힘들지 않겠다고... 방방이는 아이들이 첨프를 엄청해서 위험하지 않을까? ...
이번 여름휴가때에는 유난히 폭염과 비가 많이 와서 야외보다는 실내놀이시설을 많이 다녔던것 같아요. 그중에서 대부도 키즈펜션을 다녀왔던 추억이 너무나 기억에 남아서 포스팅해봅니다. 이 날도 어김없이 흐린날씨였지만 우리는 대부도 풀빌라에서 지낼 예정이라 걱정이 하나도 되지 않았어요. 악기상에도 우리는 실내수영장에서 물장구치고 바베큐도 해먹었어요. 야외에서 노는것보다 더 즐겁고 빵빵한 에어컨 덕에 시원하고 쾌적하게 놀수가 있었거든요~ 컬러풀한 외관은 애들 맘을 심쿵하게 하는데 부족함이 없는 최고의 컨셉인듯 싶어서 괜히 나역시 즐거워 지더라니까요. 건물도 멋졌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대부도 키즈펜션 인지 놀이터인지 모를 정도로 넓은 공간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장난감들이 가득했어요~ 특히 우리 아이가 제일 좋아했던 공간은 바로 방방이와 미끄럼틀이였어요. 푹신푹신한 재질이라 아이들이 뛰다가 넘어져도 절대 다칠일이 없어써어요 그냥 웃으면서 일어나서 다시 놀기도하고... 제 입장에서도 노는것에 대한 부담이 없다보니 편하게 즐거운 마음으로 바라보기만했네요^^ 방방이에서 이름을 부를때까지 오지 않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 높이높이 뛰어 오르는가 하면 미끄럼틀을 꺼꾸로 타면서 평범하지 않은 스타일의 놀이를 즐겨는데요 그 모습을 보며 웃음이 나오는건 비단 저 뿐만이 아니였죠^^ 소꼽장난을 좋아하는 조카도 애들용 미니 싱크대 앞에서 조막만한 두 손으로 꼼지락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