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안녕하세요 ~ 물놀이 다녀오셨나요? 저는 어제 가족들이랑 단합도 할겸 해서 서울 근처 계곡 식당에서 맛있는 능이오리백숙도 먹고 물놀이도 하고 왔어요. 벽운계곡 위치 제가 아이마냥 물놀이 삼매경에 빠진 수락산 벽운계곡은 서울 상계동으로 서울 계곡이더라구요. 서울에 요렇게 물놀이 하면서 백숙을 먹을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에 놀랐어요. 7호선 수락산역 1번출구에서 도보로 10분 차로 4분정도면 도착할수가 있어요. 수락산 벽운계곡이라는 표지판이 크게 있는데 운전하느라 제가 찍지를 못했네요. 그 표지판 보고 40m 정도 걸어 들어오시면 예은교회가 나오는데 바로옆 비포장 도로로 들어가시면 된답니다. 벽운집 가는길 저희 가족이 미리 예약을 하고 간 벽운집은 주차장 넓고 위치 좋은 계곡 식당으로 9대가 백숙집을 하시는 곳으로 무려 270년간 실제로 거주를 하시면서 운영을 하시고 있답니다. 우와 놀라워라~~ 일단 주차장이 주변에서 가장 넓고 족구장까지 있어서 단체 모임도 많이 받고 있다고해요. 건물안쪽에 에어컨 빵빵한 실내도 ㅁ자구조의 한옥이라 사방으로 있었지마 우리는 그래도 서울 근처 계곡 자리로 가서 먹었습니다. 백숙 메뉴 메뉴는 생각보다 다양한 편이였어요. 오리백숙 75000원 능이오리백숙 85000원 닭백숙 70000원 닭볶음탕 닭도리탕 70000원 도토리묵 15000원 파전 20000원 영업시간 오전 10시~ 오후 21시까지 와이파이 비번있...
30안녕하세요 ~ 물놀이를 좋아하는 꿍따우입니다. 오늘 폭염때문에 너무나 더워서 수락산 계곡으로 친구와 물놀이를 다녀왔어요! 시원한 물가에서 돗자리 하나면 시원하게 여름휴가도 즐길수 있는 서울근교 계곡 청학밸리리조트 소개할게요~ 청학밸리리조트 위치 제가 갔었던 청학밸리리조트 수락산 계곡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리 544번지에 위치해 있어요. 주변 별내에 사시는 분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주말 물놀이 하러 많이 오시기도해요~ 주차장도 너무나 깔끔하고 편하게 주차를 할수가 있었는요. 장소가 협소한것이 흠입니다 ㅠ 주차장 입구에는 화장실도 있음. 서울 방향쪽으로 무료 주차장이 더 있지만 거기는 이곳보다 더 좁아서 무료 주차장 입성 성공을못하면 별내면 제1 공영주차장에 유료 주차를 하셔야 하는 것이 좀 단점이더라구요. 주차요금 최초 30분 400원 추가 30분당 300원 일 최대 7000원 운영시간 월~ 토요일 08시~20시까지 무료운영시간 : 법정공휴일, 일요일, 유료운영시간 외 대중교통 청학교 바로 옆 '수락산 마당바위 입구' 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대중교통으로도 수락산 계곡을 오시는 분들은 편하게 진입을 하실수 있어요. 버스 노선표도 올려 드릴테니 참고하셔서 대중교통으로 편하게 오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반대편 청학리 쪽에서 오는 버스정류장도 바로 앞에 있어서 양방향으로 대중교통으로 오실때도 편하긴해요~ 돗자리 청학교 바로 옆에는 작은 나무...
30수락산 계곡은 해마다 자주가곤해요. 제가 갔던날은 전날 비가 많이 와서 폭포수가 많은것 같아 기대를 안고 청학밸리리조트를 찾아 갔어요. 비소식도 좀 있고 날이 흐려서 들어가지 않고... 저 물을 엄청 좋아하나봐요. 원피스 입은 채로 입수를 해 버렸지 뭐에요. 사실은 이렇게 얌전하게 발만 담그고 가려고했죠. 그런데 나도 모르게 원피스를 입은 채로 입수를 해 버렸지 뭐에요. 저 물을 엄청 좋아하나봐요^^ 에라 모르겠다 싶어서 그냥 즐기기로 했어요. 다행하게 집도 가깝고 큰 비치타올을 가져왔으니까요^^ 놀다보니 조금 남양주 계곡의 물이 차서 조금 춥기까지 하네요... 큰 타올이나 걸칠 긴팔 웃은 필수로 준비하셔야해요. 수락산 계곡으로 인기 몰이 중인 청학밸리리조트의 제일 인기 있는 지역은 바로 청학교가 있는 다리밑이에요. 제가 갔었던 날은 오전에 비도 조금 왔기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나오지 않았지만 날씨가 좋은 날은 저 다리 아래가 다 돗자리로 가득 차있더라고요. 청학밸리리조트 지도를 보니 굉장히 광범위하게 펼쳐져있어요. 누가 이름이 지었는지 참 잘지었다 싶어요. 청학비치라고도 불리던데... 플라워비치 썬비치 스카이비치의 세 이름으로 구역이 나누어져있고 배달존 주차장이 곳곳에 분산되어있어서 짐 옮기기도편하더라고요. 청학밸리리조트 주차는 주말 휴일은 좀 서두르셔야 가능할것 같아요. 수락산 계곡 중 이 플라워비치 쪽이 가장 물도 많아서 애들 수...
25지난 해인가 제가 장암역 근처에서 닭갈비를 맛있게 먹고 우산을 놔두고 왔던 집이 갑자기 생각났어요 그곳으로 찾아 가기위해서 가던중 석림사로 들어가는 길로 잘못들어섰네요 차를 돌릴 틈도 없이 수락산등산로코스로 들어와 버려서 그냥 구경이나 한번 할까? 하고 수락산 석림사계곡으로 올라갔죠~ 절이 나오고 그 옆으로 다리를 건너면 등산로라고 써있는 이정표를 보고 산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 올라가게 되었어요 다리는 길지 않은 다리고 등산로 옆으로는 철조망이 쳐져있어서 조금은 무서웠지만 올라가 보았어요 야자수 매트를 잠시 걷다보니 옆으로 수락산 계곡 물흐르는 소리가 너무나 듣기 좋네요 자그마한 폭포수가 받아지는 곳은 색이 에메랄드빛이 비추어지면서 너무나 아름다웠답니다 물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물 흐르는 우뢰와 같이 컸어요!!! 나도 모르게 신발을 벗어 던지고 들어가 버린거 있죠 ㅋㅋㅋ 물 흐름이 빨라서 발이 시원시원하고 발에 닿는 촉감이 이루 말할수 없이 부드러웠답니다 신발을 벗어 던지고 석림사 계곡으로 계속 올라가보았어요 누가 내 신발을 가지고 도망가지는 않겠징? ㅋㅋ 이끼가 있는 곳은 조금 미끄럽기도 했지만 내 운동신경으로는 넘어질 턱이 없죠 ㅎㅎ 왠 자신감 ??? 그러다 벌러덩 넘어지면 더 챙피했을 텐데 ㅋㅋㅋ 비가 조금 내린 후라서 해가 챙하니 비추어 주지는 않았지만 가만히 앉아서 수락산 계곡의 흐르는 물을 바라봐도 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