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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산에 오르고 싶어하는 희망은 있죠 저도 몇해전부터 한라산 등반을 하고 싶었는데 가족들과 지인이들이 같이 간다고 약속하고는 펑크내고 하는 바람에 결국 혼자서 간다~! 다짐하고 실행에 옮겼답니다 8시 성판악코스로 출발해서 6시 관음사코스로 하산. 길다면 길었던 10시간의 혼산 이야기랍니다 힘들게 1시간을 덜덜 떨면서 기다리다가 찍은 백록담 인증샷이랍니다 내평생 가장 귀한 사진이 될것 같아요~ 그럼 제가 어떻게 한라산 등산 스토리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숙소도 공항근처이고 관광할것이 아니라서 저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보았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경우 서귀포 버스터미널에서 281번 버스를 타고 40분 정도를 가면 성판악코스로 올나가는 정류장 바로 앞에서 내릴수가 있어요 등반전에는 한라산 예약 정보시스템에 들어가셔서 탐방로 선택을하고 날짜와 인원을 선택 예악을 하셔야 갈수가 있답니다 성판악코스는 하루 1000명 관음사코스는 500명이 입장을 할수가 있으니 미리 예약을해야 갈수가있답니다 모르고 당일 오셨다가 되돌아 가시는 분들도 계시다니 미리 예약은 필수랍니다 혼자 등산길에 오르니 좋은점이 많아요 둘이 였다면 서로의 이야기에 집중을 했겠지만 혼자라 주변의 산소리 물소리 새소리에 집중을 할수가 있었답니다~ 올라가는 등산로에는 화산산이라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산이라 육지에서의 산들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랍니다 특이하게 예쁜 왕...